숲에 갔다가 큰 볼일이 급해진 단후는 💩을~~~그 냄새에 도망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뒤로 하고세상에서 똥을 제일 좋아하는 똥파리가 나타난다. 그런데 똥파리 말고도 똥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었으니..단후의 똥은 어디로 간걸까? 똥 방귀이야기 좋아하는 친구들은 무조건! 냄새나고 더러운 똥도 어떤 생물에겐 생명을 주는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귀한 똥을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똥파리의 마음,의리 있는 버섯의 흔적을 뒤로 하고 똥파리는 배가 불러 흡족하다. 생태작가 이상권 님의 글을 통해 파리, 쇠똥구리, 말벌, 노래기, 개미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여러 곤충들이 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단순히 똥이야기로 재미만 이야기하지 않고 우리의 생태 환경까지 그리고 있는 유쾌한 이야기~ (그래도 등산로에서 볼일을 보는건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