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자라나는 말 나무자람새 그림책 22
로라 에동 지음, 이현아 옮김 / 나무말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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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출판사 나무말미의 신간
<꿈이 자라나는 말>

이제 곧 다음주면 입학을 하는 아이와
읽고 싶었던 책이다.
보담이는 꿈에 대해 어릴 때부터 신중해서
한번 자기 꿈이라고 정한 것은
쉽게 바뀌지 않는 아이였다.
가장 먼저 아이가 되고 싶어했던 것은
포크레인이었다.
수시로 포크레인 흉내를 내고
길에 지나가는 포크레인만 보면 가까이 보고 싶다고,
포크레인 책만 읽었던 시절이 있었다.
아이의 두번째 꿈은 3년간 한결 같이
소방관이었다.
불을 꺼서 사람들을 구출하고 생명을 살리고 싶다는
아이의 바람을 기특하다고 격려했다.
소방서도 자주 가고 동경하는 소방대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면
얼어서 가까이 가지도 못했다.
지금 아이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
우주와 바다, 인체의 신비에 푹 빠져
논픽션 책들과 백과사전을 즐겨 읽는 아이는
꼭 멋진 과학자가 되서 아이언맨이나 소방관들이 입는
수트를 개발하고 싶다 말한다.
마냥 예쁘다.

“꿈은 저마다 알록달록 올록볼록해.
중요하지 않은 꿈은 없어.”

“세상을 함께 걸어갈 친구, 나는 네 꿈이야.“

고민하다 보면 아이의 꿈은
또 무궁무진하게 발전되고
폭넓은 세싱을 경험하게 되겠지.
그 꿈을 옆에서 지켜보고 지지해주고 싶다.

또 한 걸음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게 되는
모든 입학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일러스트가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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