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탐정 위조 그림의 비밀을 찾아라!
수지 호지 지음, 조 페리시코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여러 명화와 현대미술을 재밌게 배울수 있다면 좋겠어요.

이름도 ㅇㅇ주의, ㅇㅇ파 하면서 어렵고.. 시대별로 종류도 많으니까요.

예전에 저 어릴때 서바이벌 책들이 유행했어요.

ABC중 하나를 선택하는 건데 잘못선택하면 늘 죽음뿐이었죠.

이 책도 비슷해요~ 주인공인 당신이 미술관을 구해야하죠.

관장님이 아파서 심사위원이 오기전에 미술관 그림설치 마무리를 부탁해요~

돈씨는 얼른 망쳐서 자신이 관장이 되려고 주인공을 방해하고요!!

 

이렇게 돈 씨가 주인공을 시험하는 질문도 하고요!

지문이 세 개 잖아요. 옆의 심벌(?)들을 잘 기억하고 책을 이동하는게 좋더라고요~


1번 미래파라고 생각해서 30페이지로 가면 소용돌이 아이콘의 대답을 볼 수 있어요!

왜 틀렸는지도 알려주고 다시 돌아가라고 알려줘요~


 

2번 상징주의도 아니었어요~

 

3번 표현주의가 정답이었네요!

주인공인 그림을 꺼내기위해 비밀번호도 조합해야하고 주인공이 할 일이 많아요~

 


제일 기억에 남는게 뭉크의 절규가 도난당해서 유명해졌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4개의 버전이 있다는것도요!!

도난당해서 유명해진 그림 모나리자도 있는데..

루브르 구석탱이에 전시되다가 한 번 도난당한 뒤로 유명~~ 해져서 지금은 방탄유리로 막혀있다면서요.

페이지를 요리 조리 넘기면서 문제를 해결하다보니 미술상식이 많이 늘었어요!

이런방식의 책들이 미술 말고도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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