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교육론

에밀 - 쉽게 읽고 되새기는 고전 ㅣ 클래식 브라운 시리즈 6
장 자크 루소 원작, 문경자 지음 / 생각정거장 / 2017년 7월

생각정거장의 쉽게 읽고 되새기는 고전 에밀은 글래식 고전의 시리즈 중에서 교육에 관한 책이다.

 인간은 어려서는 교육의 대상이고, 성인이 되면 전문교육자이든 아니든 넓은 의미에서 교육하는 주체가 되며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는 저서는 바로 장자크 루소인 에밀의 교육론이라고 말해주고 있는 책이다.

 과거와 지금의 교육이 같을 순 없지만 그래도 교육을 강조하는 사회적 측면에서 아이의 성장과 교육론은 비슷할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5파트로 나눠서 출생에서 5세까지는 모든 것은 인간의 손에 변질되며 이때의 교육은 자연과 사물 그리고 인간에게서 나오며 생애 첫 시기의 교육은 자연이 시키며 선과 악이 개념이 생기기 전이라고 저술하고 있습니다.

5세에서 12세까지는 교육은 시간에 비례해서 소비되며 고통을 견디는 법을 배우며 이때 부모는 아이를 과잉보호나 원하는 걸 다 들어주지말라고 합니다. 특히 가르침은 말보다 행동으로 하며 거짓말을 하는 아이에게는 나쁜 결과가 올거라고 알려주라 등 좋은 교육론이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5파트 20세에서 25세까지 교육론이 저술되어 있는 이 책은 주된 내용은 아마도 세상이라는 것은 책에서 배우며 자연과 법의 사슬 의 사회 속에서 자신을 극복하는 법을 배우며 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가정과 학교에서의 성장과 교육의 원리는 우리가 인간으로서 존재하는 한 언제나 마찬가지로 현실에 맞쳐가며 이루는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