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말하기 읽고서

심플하게 말하기 - 결정적 순간 말 한마디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13가지
제이 설리번 지음, 도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6월

말을 조리있게 못하는 분들을 위한 결정적 순간 말 한마디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13가지 방법을 설명하는 이책은 일반인들이 대화속에서 심플하게 말하기가 아닌 회사나 학생들이 많은 청중 앞에서 말하는 기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목 앞에 청중에게나 대중이라는 말이 첨가 되면 하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어쨌든 한장 한장씩 읽어봤습니다.

이 책의 핵심은 생대방이 필요로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오래 지나도 뇌리에 남는 메시지 선택과

상대방의 눈을 보고 이야기 하며 상대방의 말을 기억하고 그리고 말하기 및 일어서서 눈에 띄게 말하는 대화 기술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핵심 메시지는 10단 이하로 한 문장으로 만드는 연습을 하고 생대방의 말을 주의깊게 들어서 무엇을 원하는지 다시 한번 물어봐주며 진지하게 대답하는게 이 책 심플하기의 핵심입니다.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여러가지 대화 기술들이 이 책은 잘 소개 된거 같습니다.

자기 자신이 말하는 법이 약간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되시면 눈으로 대화법, 짧게 글을 써서 말하는 법 그리고 말로 안되면 손짓을 함께

활용하는 법을 이 책을 통해 배워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