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휘둘리지 않기 - 조금씩 단단해져 내일이 아름다울 당신
가야마 리카 지음, 임영신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나 자신이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조금씩 단단해져 가는 내일을 만드는 본인 자신이 아름답고 알려주는

책입니다.

총 8파트로 나눠져 있으며 1파트에서는 휘둘리는 사람들의 네 가지 유형인 고집불통형, 팔랑귀형, 소심형, 결정장애형의 유형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다음 파트에는 건강, 외모, 학력, 돈 등에 대해 휘둘리는 사람들을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특히 건강은 시대별로 바뀌는 건강 개념과 광고가 만든 우리들의 건강의 이미지와 이젠 돈벌이가 되어 버린 건강으로 돈주고 먹고 돈주고 빼는 사회가 됐으며 방송에서 나오는 갈팡질팡하는 정책들로 뭘 먹어야할 지 모르는 분위기로 만들고 불로장생이 아닌 불로불사는 없다는걸 깨우치게해주고 건강은 챙길수록 스트레스 받으며 몸이 망가지며 그 노력으로 노화를 부른다고 설명합니다.

생각해보면 여자들은 잠에서 일어나서 잠자기 전까지 지나친 건강으로 스트레스로 인해 늘 고민에 빠져있으며 방송에서 나온 잘 빠진 모델로 인해 모두가 되는거처럼 설명으로 허망된 상상에 빠져서 날로 비교되며 살아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수 있다.

더 좋은 이야기도 많으며 마지막에 당장 오늘부터 휘둘리지 않는 다섯 가지 방법인 괜찮다. 신경쓰지 말자, 과거에 좋았던 기억을 항상 떠올리자, 인간관계에 너무 기대지 말자, 주저 없이 "아니오"라고 말하자, 기억하자 생각보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행복해 보이는 나가 아닌 행복한 나로 거듭나는 법으로 내 모습 그 자체가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훨씬 아름다운 자신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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