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 경제의중심축인 중산층에 관한 올해 2017년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중산층만큼만 살자고 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저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나는 지금 어디에 위치해 있나

생각하고 그걸 조금이라도 뛰어 넘어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책은 우리나라 중산층의 노후 준비는 62점으로 겨우 낙제점을 면하고 있고, 사회는 매우 불안한 상황이며

3층 연금은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있다.

 

총 4파트로 나눠져 있으며

1파트에서는 중산층의 정의와 한계로 중간이지만 중산층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산층은 거위라고 하며 날지 못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산층의 기준은

사회와 문화적 개념을 뺀 경제적 관점의 중산층이라고 정의하며 중산층은 현재를 가지고 미래를 판단한다고 월평균 소득으로 그 지준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산층의 총 자산이 6억 4천만원정도이며 월평균 생활비는 220만원이며 집 크기는 32.9평이고 중형차는 몰아야 중산층으로 말하고 있는데 지금 이게 맞는 조사인지 누구를 기준으로 조사를 한건지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현재 20~30대의 연평균 소득이 200만원이 못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총 재산이 6억이고 생활비로 220만원을 쓰고 중형차를 몰고 다니는지

이 책은 조금 조사 범위나 예측이 한참은 빗나가는거 같아보였습니다.

 

2파트에는 중산층의 일상으로 그들 하루의 모습으로 중산층이 결정되며 아침을 굶고, 점심은 비싸게 긜고 저녁은 간단히 먹는다고 말하며

중산층의 사회와 문화적 수준을 세대별 연령별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3파트에서는 거들의 삶인 가족의 형태를 위주로 결혼과 이혼 그리고 가정형편 등 그들의 이기적인 면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4파트에서는 중산층의 법칙과 부족한 순자산으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는데요 중산층이라고 다 같은 중산층이 아니며 종잣돈과 금융투자를 확대하고 노후준비에 대한 설명으로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빈곤층이든 중산층이든 고위층이든 모두가 잘 살고 집이나 돈걱정 없이 자기만족하는 일하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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