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은 안녕하십니까 - AI 시대, 절반의 직업이 사라진다
스즈키 다카히로 지음, 부윤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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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6년 지금 내가 하고 일이 AI(인공지능)에게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이 드신가요?

 인공지능이 진화하면서 다가올 미래에 우리들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이미 우리 경제에 인공지능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업문제? 고용문제? 날로 심각해지는 이유가 과연 회사나 정부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오래전부터 산업쪽은 기계화로 인해 사람들 고용은 점점 줄고 있으며, 

이제는 인공지능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의 일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공지능 시작부터 그후 우리의 일자리 변화 및 

그 후에도 살아남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과거 영화 속에서 등장했던 사람 물음에 답하고 일을 하는 인공지능, 사람처럼 만들어진 로봇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일을 처리하는 시대가 곧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인간을 앞서기 시작한 인공지능이 예전엔 슈퍼컴퓨터라고 해서 그져 계산 처리 능력이 빠른 하드웨어에서

속도와 힘도 인가보다 세지고 이제는 인간의 지능처럼 소프트웨어를 능가하기 시작을 기점으로,

인공지능 고양이와 개, 그리고 몇년 전 인간과 인공지능의 바둑 대결로 이어지면서 

인공지능의 범위는 점차 인간을 위협하기 시작했다는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4차 산업에 들어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폰의 5G의 가상현실로 접어 쓰면서 

인공지능에 관한 일자리는 늘어나고 있지만, 그외 다른 직업의 일자리는

이 책에선 AI의 실업의 전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이 책은 인공지능의 실업의 시작은 금융과 운송 분야부터 시작될거시라고 서술한다. 

당연하다 과거에만 해도 우리는 은행 업무를 보러 다 은행으로 가서 직원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종이로 송금하다가 CD기가 생기면서 창구안이 아닌 밖에서 그러다 들고 다니는 폰에서 전화로 한 폰뱅킹에 이서

현재는 스마트 뱅킹으로 속도를 간소히 하면서 은행직원이 필요없게 되었으며

운송업쪽은 자율운행이 된다면 기사들이 필요없게 될거며 배달도 자율드론으로 정해진 장소에 배달되니

인건비가 사라진다는 걸 서술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대가 변할 수록 일하는 방식도 변한다. 그것에 맞게 사회도 우리도 변화에 맞쳐 나가야한다. 

예전걸 그대로 했다가는 말 그대로 사회도 사람도 위협받게 된다. 

앞으로는 정규직, 비정규직의 의미는 없어지고 인공지능을 누가 어떻게 잘 이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10년 뒤 내 일자리를 지키고 키워갈 수 있을거라고 이 책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도 이에 관련된 대책과 규제를 빨리 세워서

 서로 공존하는 사회로 만들어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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