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진화 - 인간을 탄생시킨 1%의 기적
사라시나 이사오 지음, 조민정 옮김 / 생각정거장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인간의 진화를 어떻게 언제 시작된 것일까? 무생물이 생물이 되고 동물이 되어 인간의 몸까지 진화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이 책에선 과학적 설명을 통해서 인간의 탄생을 말해주고 있다.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은 인간은 인체를 단서로 40억 년 진화의 과정을 막을 시작으로 입, 뼈, 눈, 폐, 다리, 깃털, 뇌, 생명의 과정을 이야기 하면서 인간을 탄생 시킨 1%의 기적을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수천년 동안 사물과 생물들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그 어떤 것도 인간이 되지 못하고 그져 단순히 변하기 했지 인간처럼 되지 못한 이유는 기적이 생겨서 지금의 우리의 모습이 만들어졌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1%도 안되는 여러가지 기적에 또 기적적 진화를 통해 만들어진 인간은 진화의 메커니즘에 따라 일어난 우연과 필연의 관계로 성장해가면서 진화의 관점에서 생각들이 다르겠지만 필자는 인간의 여러 관점에서 넓은 시야에서 인간의 탄생을 말해주려고 한다.

인간의 현재 구조에서 보면 생물과 무생물 사잉서 존재된 막에서 나온 하나의 존재로 씹고 먹기 위해 입의 필요성과 강도 그리고 뼈의 구조와 만들어진 성분의 의문점 또한 눈이 필요와 불필요에서 보고 느끼기 위한 시각적 관점, 태초에 물에서 살아갔을 건데 공기로 호흡하기 위해 폐의 진화 과정, 물고기도 태초에는 다리가 필요 있을까에서 직립보행의 탄생과정, 그리고 우리 인간의 뇌가 가장 발단한 이유와 남녀의 성별의 필요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명을 뭘로 만들어지고 사라지는거까지 인간의 모든 면에서 궁금적으로 진화한 설명을 자세히 해주고 있습니다.

 종교적 입장으로 보면 사실 따지고 보자면 끝도 없는 우주와 지구 그리고 인간의 탄생에서 사실 중요한 것은 세포로 시작된 우리가 물고기와 동물로 그리고 보행하는 지금의 우리 인간의 모습이 과연 몇만년 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서 살아가고 있을지 궁금하지만 우리에게는 현재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우리는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기적이고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