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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존감을 폭발시키는 10초 습관 - 유난히 잘 풀리는 사람들의 비밀, 메타인지
사토 유미코 지음, 신희원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자신이 일을 하면서 유난히 잘 폴리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그게 운이라고 생각하며 운이 나쁜 자기 자신을 탓할 것인가?
이 책은 99% 사람들이 겪는 고민을 단 10초만에 벗어날 수 있다는 주제로, 내가 누군지 알게 되면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사람들은 거짓된 목표를 좇으며 시간을 소모하면서 늘 불안감을 안고 살면서 그저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돈만 많이 버는 것을 목표로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들의 마음이 말하는 진짜 목소리가 무엇인지 깨닫고 자신을 소중히 여김으로써 바라는 일도 이루어지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내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내 인생을 잘 풀리고 있는지? 늘 반복된 일상에서 잘 풀리지 않는 삶인지 늘 노력이 헛수고로 가는지 늘 불안과 긴장속에서 해결책을 찾는 분들이면 이 책을 통해 해답은 인간관계에서 숨어 있으며 그 해결책을 사람과 사람에 찾아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중에서 내 자신이 남들의 시선에 맞추지 말고 대부분 마음속의 생각과 겉으로 하는 행동을 달리하는 데에서 신호가 나와서 그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계속 유지한다면 불편한 상황은 더 커지게 된다고 한다.
특히 저자는 바꾸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자존감인 메타인지 능력을 연습하는 것이라고 한다. 메타인지는 미국의 심리학자가 고안한 개념으로 쉽게말하자면 자신을 또 하나의 자신이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제어하는 능력으로 높은 곳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바라보면서 내 상태가 지금 어떠한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등의 생각과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주변과의 관계까지 보며 인지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이 메타인지를 계속적으로 연습하면 내가 누군지를 알게 되며 하려는 일이 과정을 천천히 살펴보며 잘못된 것을 찾을 수 있으며 미약했던 자존감을 증폭시킨다는 내용의 이 책은 자존감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읽어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