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나의노이즈#ASMR듣기좋은 소리, 마음이 편해지는 소리여러분에게 힐링인 ASMR이 있을까요?동생의 일탈 때문에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게 된 정원은 외로움과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ASMR에 빠져들게 되고그렇게 만들어진 ASMR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까지 채우게 되는데.......외로운 하루의 끝자락, 나를 를 편안하게 잠들게 하는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정원이 만들어낸 ASMR은 어떤 소리일지 궁금하게 하는 청소년 소설 #너와나의노이즈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중학생, 한정원.도전과 실패 속에 성장하는 10대의 내면을 마음이 편해지는 ASMR같은 내용으로 가득찬 소설입니다...읽어가는 동안 마음이 사각사각 거리는 연필이 된 느낌입니다. 작가님이 써내려간 글에 저도 연필로 사각사각 답장을 쓰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공원 벤치에서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걱정 근심을 내려놓고 웃는 아이들, 아이들 바라보며 두런거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해봤어요. ASMR을 수집해본 적은 없지만 제가 만약 소리를 모은다면 저는 겨울 바다의 굵은 파도소리를 모아보고 싶어요. 제가 겨울 바다를 아주 좋아하는지라 파도소리 들으면서 바다를 바라보는게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고요. 여러분도 #너와나의노이즈 읽어보시면서 오늘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하는 ASMR을 생각해 보세요.오늘 하루 마음 편히 쉬어가는 그런 날이기를 바랍니다.너와 나의 환상적인 노이즈를 찾아서오늘도 화이팅입니다. ..ASMR은 부드러운 자극인 'ASMR 트리거'(Triggers)에 의해 발생한다. 대표적인 ASMR 트리거로는 속삭임이나 책을 넘기는 소리, 편안한 손의 움직임, 머리카락을 손으로 넘길 때의 감각, 종이가 구겨지는 소리, 바스락거리는 소리, 일상에서의 반복적인 움직임 등이 있다. 청각적 자극의 경우 귀에 쉽게 익숙해지고 안정감을 준다는 점에서 백색소음과도 유사하다.#키다리출판사#전여울장편소설#가족#위로#청소년소설#성장소설#초등추천도서#공감#치유#힐링
#도서협찬 #빨간내복야코#맞춤법절대안틀리는책#위즈덤하우스일취월장 : 매일매일 자라고 발전하다.일신우일신 : 날마다 새로워지다.괄목상대 : 깜짝 놀라 눈을 비비고 다시 볼 만큼 실력이 크게 늘다. ..빨간 내복 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으로 맞춤법 뿐만 아니라 사자성어, 속닥, 관용어까지 한번에 습득이 가능합니다. 1장이 사자성어•속담•관용구 속 기막히는 맞춤법이거든요. 자주 사용하는 어휘들이라 꼭 알아두면 좋을 내용이 가득입니다. 2장은 사동이가 틀려도 수군수군하는 맞춤법인데 저도 일생생활에서 자주 헷갈려하는 부분들이라 아주 유용했어요. 3장은 이게 왜 달라? 아리송한 맞춤법아라송해서 잘못 사용하기 쉬운 맞춤법들이라 꼭 읽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4장은 아는 만큼 보이는 띄어쓰기•문장 부호입니다. 예전에 원고지에 글짓기 할때에는 문장부호를 정말 많이 사용했었고 잘 안다고 자부했었는데 이제 사용을 거의 안하다보니 기억이 희미해져 가물가물합니다. 저도 야코랑 사동이랑 함께 1장부터 4장까지 맞춤법 공부하고 사자성어, 속담, 관용어, 문장 부호까지 공부해보는 시간입니다. 자주 나오는 정말 꼭 필요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교과 연계는 물론 실전 맞춤법까지, 한번 배워 두면 절대 안 까먹는 교과서 어휘입니다. 어떤 언어든 사용하지 않으면 표현할 수 있는 어휘력에 한계가 있어요.언어에 대한 사유의 물꼬를 트기에 책만큼 좋은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복되는 문장, 반복되는 어휘, 생각을 표현하는데 어휘의 한계를 느낀다면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어휘들을 기록해보세요.이렇게 기록해둔 어휘들을 적기에 사용한다면 표현하는 어휘의 양에 따라 다른 세상을 경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언어와,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wisdomhouse_kids#위즈덤하우스#박종은#이영아#샌드박스네트워크#실전맞춤법#교과서어휘#사동이#야코#야코노래#500백만뷰야코노래#교과연계#사자성어#속담#관용어
#도서협찬세계 명화를 퍼즐로 재미있게 흥미로운 설명으로 지식을 차곡 차곡 쌓아가며 잠든 두뇌를 깨우고 그림 보는 눈을 높이는 미술놀이활동으로 <<명화 속 틀린 그림 찾기 시리즈>> 추천합니다. 명화 속 틀린 그림 찾기 시리즈는 001 세계002 서양003 반 고흐004 클림트&쉴레005 신약 성경006 구약 성경007 우리 옛 그림008 이중섭 다양한 주제별로 꾸며져 있는데 저희는 003 반 고흐 작품 속 틀린 그림을 찾아보며 아이들과 즐거운 미술활동을 했어요.명화 작품을 감상하면서 재미있게흥미를 끌어올려보세요.아이들이랑 이렇게 책으로 재미있게 감상하고 미술 작품 전시회가면 아이들이 더 잘 기억을 하더라고요.그래서 저희는 특히 미술 작품들을 더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매번 전시회를 가긴 어려우니미술관련 서적을 자주 보는데요.글이 많은 책도 좋지만 가끔은 재미있는명화스티커북이나 #명화속틀린그림찾기 처럼그림 찾기북을 자주 봐요.아이들 눈이 동글 동글 반짝이는 순간입니다. 이렇게 자주 접한 명화들에 대해서 8살 범이도 제법 자신이 본 명화의 작품명을 알고 있어서 놀란적이 많아요. 집중력과 관찰력, 기억력을 키워주는 두뇌 활성화 놀이로 이만한 책이 없어요. 저도 반고흐 작품을 좋아하지만원이나 범이도 반고흐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특히 이 책을 꼭 서평해보고 싶었습니다. 네덜란드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이 30점이나 수록되어있어요.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자화상 등 작품들이 연대별로 배열되어있어서 화법변화나 시대상이 반영된 부분들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작가의 붓터치 하나 하나 느껴볼 수 있는 명화 속 틀린 그림 찾기 가까이 보고 멀리도 보고 그림에 묘사된 배경이나 인물들을 들여다보며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동안 아이들 머리 속에 각인된 명화들은 오랜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교과서 속의 화가, 화법, 시대별 작품을 외우는 것이 아닌 자유롭게 느끼며 그림을 감상하는 시간입니다. 아직은 어리다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작품을 보고 감상한 느낌을 설명하거나 그림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해요.조금씩 조금씩 명화작품들에 스며들어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로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런 시작은 거창한 미술관도 아닌 미술수업도 아닌 그림을 자주보고 오래보고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럴 때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지루하지 않은 방법으로 그림을 접하는게 중요한데 이런 창조적인 미술 여행이 가능한 명화 속 틀린 그림 찾기 시리즈 책을 추천합니다. 정답과 함께 명화 설명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동안 반고흐 전시 보면서 모은 기념품도 같이 사진 찍어보았어요~~저의 최애 작품은 '별이 빛나는 밤' 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반고흐, 모네 작품들은 많이 봐서 저랑 취향이 비슷해졌어요. 아이들과 교감하는 시간 특히 방학기간에 아이들과 재미있게 미술활동 놀이로 추천해봐요.@jisik_yh#빈센트반고흐#명화#명화속틀린그림찾기시리즈#명화속틀린그림찾기#인상주의#인상주의반고흐#인상주의작품#미술책추천#명화작품#초등명화감상#초등책추천
#도서협찬 청소년 과학 필독서<재밌밤>시리즈 원소 이야기를 통해 공해 및 환경 문제와 원소 자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물건들이 어떤 원소로 만들어지는지 궁금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책에서 발견된 호기심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그 다음은 다음은 이러면서 물음표가 꼬리를 물테니까요. 그래야 연관된 지식 책들도 찾아보고 사회적인 이슈들도 검색해보고 관심을 갖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은 다 원소로 이루어져있을거예요. 어떤 원소인지 원소에 어떤 무서운 이야기가 숨어있는지 궁금하다면#무섭지만재밌어서밤새읽는원소이야기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1장 주변에 넘쳐나는 위험한 화학물질 사고2장 원소의 위험솨 발전이 공존하는 시대3장 여전히 책임져야 할 비소 분유 사건과 4대 공해병4장 과학자들을 매료시킨 악마의 물질5장 지구 종말의 시작, 과연 지구의 미래는?<<H수소>>수소를 공포의 대명사로 만든 힌덴부르크호 화재 사건 세계 최대 비행선 힌덴부르크호 화재 사건비행선에 잔류해있던 정전기로 인해 불꽃이 발생하고 이것이 비행선 뒷부분의 윗날개 부근에서 배출되고 있던 수소로 옮겨붙으면서 순식간에 불이 번졌다. 이 불로 인해 비행선 본체에 실려 있던 19만m³ 에 이리는 수소가스와 비행선 외피를 불태웠고 언론을 통해 화재와 추락하는 영상이 촬영되어 이 영상은 사람들 뇌리에 수소에 대한 공포를 각인 시키는 사건이 되었다.이렇게 무섭지만 꼭 사용해야하는 수소에너지우리가 살아가는 21시기야말로 수소 세상이 될 것이다. 석탄•석유 에너지의 유한성이나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기후위기나 자연고갈, 핵전쟁, 환경파괴 등을 생각한다면 신재생에너지를 발전시키는 문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소에너지 활용에는 많은 장벽이 남아 있지만 계속 연구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이 챕터를 읽으면서 수소와 수소에너지수소가 만들어지는 원리 등 수소가 어떤 원소와 만나야 폭발을 하는지 수소의 폭발 사건 사고들은 어떤 시사점을 알려주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부력식 풍선에 사용되는 수소나 헬륨 가스가 특정 상황에서는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오물풍선을 본다면 절대로 만지지말고 가까이 가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원소들에 대해서도 알아야 아이들에게 왜 위험한지에 대해서 설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잘 사용하고 발전시키면 이로운 원소이지만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도 무기가 될 수 있는 원소들이 많더라구요. <<He헬륨>>헬륨가스, 헬륨은 무색•무취•무미인 기체로 수소 다음으로 가볍다. 불이 붙지 않기 때문에 풍선이나 기구, 비행선에 주로 쓰인다고 하는데 왜 헬륨이 위험할까요? 헬륨 가스 자체는 무독하지만 흡입하거나 좁은 공간에 가득차면 산소 결핍을 초래한다. 하지만 이런 위험하게만 느껴지는 헬륨이 우리나라는 천연가스 우물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하고 '헬륨 한 방울은 피 한 방울이나 마찬가지'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최첨단 전자산업이나 과학연구 분야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자원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제가 이런 분야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니 자원, 원소의 귀중함에 대해 너무 몰랐어요. <<P인>>맹동석 황린에서 도깨비불을 만드는 뼛속의 인까지 성냥에 사용되는 약품들을 몰랐는데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원소 이야기에는 신비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네요. 그동안 관심이 없거나 몰라서 지나쳤던 사물들이 어떤 원소로 만들어지고 발전되어가는 과정들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어 나 이런 부분으로 사건 사고 봤나?이런 생각이 들면 검색도 해봤어요. 검색해보면서 원소에 대해서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주변에서 사용하는 가스들 특히 냉매가스, 핸드폰에 사용되는 강화유리 등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검색해 보고 공부도 해봤어요. 앞으로 아이들이 화학에 대해 공부하게 되겠죠. 그럴때 힘들게 원소기호만 외우는 것이 아닌 원소에 대한 원리와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원소에 대해서 재미있게 공부하기를 바랍니다.@theforest_book#더숲출판사#사마키다케오#오승민#원소이야기#원소주기율표#초등과학추천도서#서평단#과학책추천#원소의세계#화학공부#화학물질
#도서협찬#혜성이돌아왔다오늘은 흐리지만 내일은 맑을 거야!우리 모두의 맑음을 노래하는 책<<혜성이 돌아왔다!>>이야기 1 <혜성이 돌아왔다!>나윤이와 혜성이의 마음이 자라는 시간사랑과 우정사이 어디쯤 머무르는 마음이풋풋합니다. P23혜성이를 흘겨봤다. 혜성이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 나를 봤다. 심장이 콩닥콩닥 울렸다. 다 변한 줄 알았는데 혜성이 눈은 예전과 똑같이 반짝였다. 나도 모르게 슬쩍 고개를 돌렸다. 이야기 2 <바람 부는 날>소영이와 해진의 수학경시 이야기 답을 밀려쓴 소영과객관식 문제 세 개를 마킹하지 않은 해진 답을 밀려쓴 소영이는 친구 해진이가 답을 밀려써서 속상한 것처럼 엄마에게 말을 하게되고.....아직은 마음이 어린 두 친구에게 바람은 어떤 의미일까요? 소영이가 바람에 흔들리면서도 가라앉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는오리배를 보고 무엇을 느꼈을지 알겠더라고요.긴 인생이라는 레이스에서 순간의 점수는 정말 찰나였는데 왜 그땐 몰랐을까 싶어요. 단단한 아이들의 마음을 응원하고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태풍같은 회오리바람말고 산들 산들 향기로운 봄바람만 불어오기를 기도합니다.P41바람이 내 귓불을 찰싹 때렸다.'거짓말쟁이.' P46어둠이 강가를 물들이기 시작했지만 오리 배들은 하나도 가라앉지 않았다. 뒤뚱이며 다시 그 자리, 또다시 그 자리를 지켰다. 슬며시 미소가 지어졌다.가방에서 고무줄을 꺼내 머리카락을 꽉 묶었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엉덩이를 툭툭 털어냈다. "바람 없는 날 다시 올게."...5섯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각 주인공들의 성장이 눈에 보였어요. 스토리는 저마다 다르지만 그 순간 마냥 어리기만 한 아이가 아닌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문제들을 해결하려하는 아이들.자신의 자리에서 용기내는 부분, 작은 변화이지만 매순간 자라고 있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은 단편 동화이지만 마음의 여운이 오래 남는 이야기들이네요.짧지만 강력하다!!생각이 많아지는 글입니다.누군가를 위로해주고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일.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참 어려운 일이죠!!아이들이 친구와의 사이에서 부모와의 사이에서인생의 굴곡진 사이사이에서언제나 나답기를 응원합니다.@moonji_books@moonji_kids#신윤화동화집#이윤희그림#문지아이들#문학과지성사#혜성이돌아왔다_서평단#청소년소설#성장소설#신간도서#청소년추천도서#초등도서추천#신간#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