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 조로리 49 - 로봇 대결 대작전 쾌걸 조로리 시리즈 49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을파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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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쾌걸조로리_49
#쾌걸조로리
#도서협찬
🌟아울북 서포터즈로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쾌걸 조로리 49_로봇 대결 대작전
🦊하라 유타카 글•그림
🦊아울북

초등 베스트셀러로 도서관 대여 1위인 쾌걸 조로리 49를 드디어 읽어보게 되었어요. 애니메이션이 원작이고, 30년 넘게 사랑 받은 아이들을 위한 동화답게 위트있는 소재와 중간 중간 나오는 만화가 재미와 상상력까지 끌어 올려주어 아이가 큰 어려움 없이 잘 읽었습니다.

쾌걸 조로리는 캐릭터들도 특징이 뚜렸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라 더 좋아했어요. 초등 3학년 딸뿐만이 아니라 아직 글을 잘 모르는 5살 동생도 관심있게 책을 보았어요. 글을 잘 모르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게임과 로봇 대결에 관심이 많았고, 캐릭터에 대해 관심히 아주 많았습니다. 조로리도 재미있어 했지만 5살 동생은 이시시와 노시시에 관심이 더 많았어요.

로봇 대결 계약서에 싸인할 때 부르르 사장의 잔꾀를 보며 딸과 엄마는 어쩜 이럴 수 있나며 조로리가 너무 억울할 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 어떤 계약이든 계약서의 조항들은 꼼꼼하게 확인 해야 함을 알게 된 딸입니다. 덕분에 계약관련 짧은 지식이 생긴 딸이네요.

이시시와 노시시의 도움으로 부르르 사장의 로봇 기술도 알게되고 조로리 로봇의 기술들을 최첨단으로 만든 '조로리 산' 탄생을 보며 조로리 산의 활약을 기대했어요. 과연 로봇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로봇 대결이 상상이상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아이들도 깔깔 거리며 조로리 산이 지기라도 하면 난리네요. 쾌걸 조로리가 이런 재미있는 요소들이 적시적기에 나와주니 안빠질 수가 있을까 싶었어요. 겉으로만 보면 단순한 만화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안에 내용을 읽어보면 장면 장면마다 배울 수 있는 지식들이 있었어요. 딸도 덕분에 관심이 없던 로봇의 개조과정, 여러 기술들을 만들어 내는 연구, 설계등의 기획하는 부분들도 알아보았습니다.  쾌걸 조로리를 통해 지피지기 백전백승에 대해서도 아주 좋은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5살 꼬마도 관심 가지는 것을 보니 종종 같이 보며 읽어보고 캐릭터도 알아보고 해야겠어요. 로봇케이크 카페메뉴에 푹 빠진 아들입니다. 예비초등부터 저학년들도 재미있게 읽기 좋은 #쾌걸조로리 시리즈입니다.👍👍

@owlbook21

#쾌걸조로리#쾌걸조로리49#조로리시리즈
#초등베스트셀러#도서관대여1위도서
#초등인기도서#예비초등도서#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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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십일#아울북#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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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하이
강산 지음, 브러쉬씨어터 원작 / 올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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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하이
#도서협찬
<올리서포터즈 1기로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드래곤 하이
📌강산•지음 / 브러쉬씨어터•원작
📌올리 출판사

<드래곤 하이> 는 가족 뮤지컬을 그림책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단점으로 보이던 부분들이 장점이 될 수도 있는 방법은 어쩌면 우리 모두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르고, 외형적인 모습들이 다른데 모두가 다 같을 수는 없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달라서 힘들었던 일들이 어쩌면 '아 그럴수도 있구나!, 우린 달라서 그런거였어!' 라는 생각에 이해라는 마음이 싹트기 시작할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다른 것도 나의 모습중의 일부이고 나이기에 어쩌면 누군가의 다른 모습도 나와 비슷하다라는 생각을 하면 이해하는 마음이 더 앞설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나의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무언가 나만이 가진 특징이 되어 나에게 특별함으로 빛나는 순간이 올 것이다.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받아들이는 범위에 따라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다.

🌟"당신 곁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주는 친구가 있나요?"

📌로우가 오빠 하이에게
"사람은 원래 다 다르게 생겼어. 다른 건 이상한 게 아니야."

📌할아버지 용이 하이에게
"하이야, 다르게 생긴 건 중요하지 않단다. 너는 용을 위해 미역국을 끓여 준 최초의 사람이야. 이 꽃은 특별한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란다."

📌하이가 자신의 마음에게
이제 알아요.나는 조금 다르게 생겼지만, 특별한 아이라는 걸요.

난 누굴까? 난 왜 이럴까? 고민하는 우리에게 #드래곤하이 는 나를 좀 더 들여다 보게 하는 꽃같은 그림책입니다.

나에게, 누군가에게 "❓"를 던지고 싶다면 우리 함께 #드래곤하이 를 읽어봐요.

@allnonly.book
#드래곤하이그림책#드래곤하이
#올리올리#올리서포터즈1기
#가족뮤지컬그림책#뮤지컬그림책
#강산작가#브러쉬씨어터
#자아#성장#그림책추천
#그림책스타그램#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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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 한바탕
조경숙 지음 / 다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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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한바탕
#도서협찬<다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줄다리기 한바탕
🪢조경숙 그림책
🪢다림

"우리 함께할 수 있구나!"
어쩌면 줄다리기는 처음부터
필요하지 않았는지도 몰라.
--- 줄다리기 한바탕 중에서 ---

서로가 힘을 겨루는 줄다리기
어느 한쪽이 끌려가기 전까지는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죠. 우리는 언제, 누구와 줄다리기를 하며 이 세상을 힘들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서로 하나의 줄을 잡고 바라보고 있음에도 힘을 놓지 않고 대치중인 우리. 아슬 아슬 줄타기를 하듯 날카로워진 우리의 모습을 비춘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사이가 될수도 있고, 직장의 상하, 동료 관계일수도 있고, 고부사이, 부부사이, 부모와 자녀사이에서 언제든 줄다리기는 일어 날 수 있어요.

우리는 그때 어떤 방법으로 서로 힘을 조금씩 빼며 사이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서로에게 맞춰가는 방법을 고민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서로 존중해주며 적당한 거리를 둘 때 비로소 입가엔 웃음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겠죠!

혹시 누군가와 투닥 투닥 신경전 중이시라면 잠시 숨을 고르며 멀리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안보이던 것들이 비로소 보이기 시작하는 마법이 일어날거예요.

저라면 팽팽하게 잡은 줄을 놓지 않고 제가 먼저 그 줄을 감아가며 상대방에게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할 것 같아요.

@darimbooks
관계, 소통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줄다리기한바탕#우정#관계#소통
#조경숙작가#다림출판사#그림책소개
#책스타그램#친구사이#도서출판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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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널 자라게 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71
박은영 지음 / 시공주니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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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널자라게해
#도서협찬
시공주니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사랑은 널 자라게 해
🌝박은영 글•그림
🌧시공주니어

해의 조건없는 사랑과 보살핌속에서
멋진 나무로 성장하는 아기 나무의 성장 이야기
자연이 주는 위대함, 웅장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어야 우리가 살아갈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4월 22일 오늘은 "지구의 날" 🌎
아픈 지구도 힘들 때 쉬어 갈 수 있도록
지구와 인간의 공존을 위해 모두 함께 우리의 과오를 뒤돌아보고 노력해야 할 날인 것 같아요.

자연의 한없는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지구의 날" #사랑은널자라게해 그림책을 보며 따스함을 느껴보세요.

@sigongjr
따뜻함이 가득한 아름다운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공주니어#사랑은널자라게해
#자연#성장#용기#그림책추천
#박은영작가#사랑의메세지
#책스타그램#자연환경
#지구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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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작품 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고정순 그림, 배수아 옮김, 김지은 해설 / 길벗어린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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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도서협찬
길벗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그림자
👥고정순•그림
👥안데르센•글
👥배수아옮김/김지은해설
🗣작품 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

"나는 사람이 되었어요!"

주객전도!!
사람이 된 그림자를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요?
나를 닮은 형체의 그림자. 빛이 기울어지는 각도에 따라 길어지기도 짧아지기도 사라지기도 하는 그림자가 나와 분리가 된다?

#그림자 책을 읽으며 생각해 본 적도 없었던 일이라 무서웠어요. 내 그림자가 만약 내 자리를 탐한다면 난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존재들이 생각과 다르게 변해갈 때 나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 #그림자

그림자는 어떤 사물을 비추느냐에 따라 빛의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다르게 보인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흔히 그림자 놀이라고 하는 손가락으로 모양을 만들어 빛을 비추면 여우가 되기도 하고 토끼가 되기도 하고 재미있는 상상놀이로만 생각했던 그림자. 그런 그림자가 사람이 될거라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안데르센의 그림자에서는 학자의 그림자가 사람이 되고 학자에게 자신의 그림자인척 해달라 당당히 요구하는 부분을 읽으며 욕망이 만들어낸 피조물은 선과 악의 경계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건 똑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에서는 그림자로 표현을 했지만 내면의 다른 내 모습을 생각해 볼수도 있었어요. 겉으로 포장된 좋은 모습과 다르게 남들은 알아보기 힘든 내면의 내 모습. 때론 착하기도 하지만 때로 상황에 따라 악함도 가지고 있는 이중적인 내면의 모습을 생각해 보게 되네요.

나의 어두운 마음을 들여다보고 계속 정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의 어둠이 어느 날 나를 잠식하지 않게 밝음으로 마음을 가득채우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누군가 나를 통해 밝은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나 자신을 밝게 가꾸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겠다 라는 다짐도 했어요.

P36
"이 세계의 진실, 선함, 그리고 아름다움에 관한 책들을 쓰고 있어요. 하지만 요즘은 아무도 그런 책을 읽으려 들지 않으니 문제예요. 내가 진심을 비치는 일이 사람들에게 전달되지 못하니 절망적인 기분이랍니다!"

@gilbutkid_book
나의 어둠에 한줄기 빛같은 책 #그림자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벗어린이#그림자#안데르센
#안데르센그림자#그림책스타그램
#책스타그램#고정순작가님
#그림책#책스타그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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