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특파원 중국 문화를 말하다 - 개정판
홍순도 외 지음 / 서교출판사 / 201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베이징 특파원 중국문화를 말하다]

- 홍순도 외 -

책 표지에 나와있듯이 베이징특파원 13인이 발로 쓴 최신 중국 문화코드 52가지가 들어있다. 최근 읽어본 중국문화 관련 서적중 내용이 가장 충실하고 최신자료가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방송, 신문사 기자들로 구성된 13인 공저이므로 편향되지않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서술된 점 역시 좋다. 물론 책 차례에 언급된 각종 분야에 대해 좀더 깊이 있는 자료를 원한다면 별도로 찾아봐야 겠지만..... 어느정도 중국문화에 관심이 있고, 요즘 분위기가 어떤가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입문서가 되겠다. 또한 중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한번 읽어보고 가길 추천한다.
주요내용으로 중국인의 기질, 중국남녀, 뒷골목 문화, 상납과 뇌물문화, 청년문화, 졸부문화, 한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참고하길...
만약 한발 더 들어가 보고 싶다면 이즁티옌이나 위화의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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