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으로 부자 되기
김훈(미주부) 지음 / 경향BP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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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

- 김 훈 -

미국 주식 막 시작해볼까 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책… 이미 미국 주식을 하고 있다면 굳이 안 봐도 됨.
미국 주식에 대한 개론서 정도로 참조하고, 본인 스스로 유망한 기업을 찾아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이 있음. 미국 배당주에 대한 설명도 간략하게 소개되어있고, 미 주식투자시 꼭 필요한 참조 싸이트도 소개해줌.
자산운용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할까 고민중이라면 한번 정도 읽어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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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화폐전쟁 1 : 달러의 종말 - 최신개정판 화폐전쟁 1
쑹훙빙 지음, 차혜정 옮김, 박한진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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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 쑹홍빙(宋鸿兵) -



요즘 우리나라는 한국은행 금리 때문에 난리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해 시중은행들의 가계대출금리가 미친듯이 상승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소위 말하는 영끌족들과 가계 대출이 많은 개인들이 무간지옥에 빠져들고 있기때문이다. 최근 몇년사이 거의 0%에 가까운 이자로 빚이 없는 사람 또는 빚을 내서 투자하지 않는 사람은 바보 취급을 받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인생역적의 꿈을 꾸며 주택담보대출부터 신용대출까지 받을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대출을 받아 투자를 감행한 것이다. 거기다가 역사상 유래가 없는 팬더믹까지 겹쳐서 각국 정부에서 돈을 거의 무한대로 뿌리면서 시중에 풀린돈은 전에 경험한적이 없는 엄청한 유동성을 가져오게 되었고, 그 결과 우리의 모든 자사을 자연스럽게 밑물에 떠밀려 높이 떠 올랐다…..


전체내용은 아래 링크에…..

https://m.blog.naver.com/sadanzzang/22295529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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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이즈미 마사토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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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

“돈이 만능은 아니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어”
25만명의 삶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킨 교양 소설이라고 해서 한번 읽어봄.
한마디로 어른들을 위한 돈에대한 어디선가 본듯한 ‘이솝우화’임. 경제(돈)에 대한 지식이 거의 백지일때 입문서로 읽어볼 사람에게만 추천.. 경제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소재와 내용임. 굳이 읽을 필요는 없어보이지만 마인드 컨트롤용이나 돈에 대한 태도를 재정립하고자 한다면 일독을 권함. 다 읽고 기억에 남는 두 구절…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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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센스 - 경제학자는 돈 쓰기 전에 무엇을 먼저 생각하는가
박정호 지음 / 청림출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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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센스]

- 박정호 -

표지에 나와 있는게 책 내용의 거의 다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보고 싶다면 목차를 보면 된다. 기사나 블로그 등등 어디선가 한번씩은 들어본 마케팅 관련 종합 모음집이라 보면 된다.
부자가 되기위해 꼭 알아야할 상식은 정말 누구나 아는 상식만 알려주지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정말 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입문용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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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인문학 - 커피는 세상을 어떻게 유혹했는가?
박영순 지음, 유사랑 그림 / 인물과사상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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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인문학]

- 박영순 -

제목 그대로다. 커피의 탄생부터 커피가 우리 생활에 깊숙히 침투한 이유까지… 즉 커피는 세상을 어떻게 유혹했는가? 에 대한 이야기 이다. 커피에 대한 좀더 깊은 공부를 원한다면 추천이고, 모르겠다 커피는 그냥 마시는거다 한다면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뭐든지 아는만큼 보이는법. 커피를 한잔이라도 마셔 본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커피가 얼마나 오랜동안 인류랑 같이 발전해 왔으며 현재의 방식으로 커피를 즐기기 시작한지는 의외로 역사가 짧다는것을 알게 될것이다.
최초로 커피는 음료가 아니라 식량이었다는 점도 재미있다. 단순 지적탐구의 축면에서도 재미있는 책이다.

(샤를 모리스 드 탈레랑)
“커피의 본능은 유혹이다. 진한 향기는 와인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은 키스보다 황홀하다.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거우며, 천사와 같이 순수하고 사랑처럼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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