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베프 가족입니다 ㅣ 파란 이야기 26
김혜정 지음, 오삼이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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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이 돌아왔다!

(계속 있었던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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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베프와 살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나의 베프였던(?) 친구와도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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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 생활력 강한 엄마와 함께 산다.

이사를 준비하던 어느 날,

엄마는 폭탄 같은 선언을 한다.

아리네와 함께 살게 된다!

아리는 네덜란드에 이민 가서 살고 있는 엄마 베프 하나이모의 딸이다.

윤하와 동갑이라 네덜란드에 가기 전에는 가끔 만나 지냈지만

5년 만에 다시 만나 동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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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둘이 사는 두 여자 아이가

한 집에 살게 되는 이야기.

베프와 베프가 함께 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마냥 좋기만 한 걸까?

김혜정 작가만의

세심한 시선으로 살펴보는 페이지들을 따라가다보면

가족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한 집에 산다고 해서 가족이 되는 것도 아니고,

피를 나누었다고 해서 가족인 것도 아니라는 거다.

이웃 사촌이라는 말처럼

멀리있는 가족보다

함께 살며 어여삐 살피고 응원할 수 있는 따뜻함 마음이

중요한 것 아닐까?

​

윤하의 학교 생활과 가정 생활이 얽히는 마디들도 인상적이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베프'와 '우정'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살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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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베프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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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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