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서바이벌 : 남극 24시간 서바이벌
앤디 프렌티스 지음, 로랑 클링 그림, 신인수 옮김, 제이미 볼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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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 #비룡소 #남극 #앤디프렌티스 #로랑클링 #남극기지 #남극에서의삶 #간단하지만세밀 #더많은정보_어스본바로가기 #antarctica

이번엔 남극이다!!

편집자들이 꼼꼼하게 기획하고 하나씩 다듬어 가면서 만드는 어스본!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아마 어스본에 반할지도~!! )

https://youtu.be/_walwRWHkrE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고 볼 수 있는 어린이 교양지식책

어스본의

<24시간 서바이벌 남극>이 도착했다.

지구 남쪽 끝, 남극에 온 정비사(엔지니어) 비브의 하루를 통해

남극에서의 생활을 살펴볼 수 있다.

비브는 남극의 영국 기지에서 팀과 함께 협력하며 살아간다.

처음으로 비브가 출동한 곳은

해양 연구 실험실.

바다 잠수를 통해 남극 바닷속 동물들을 연구하는 일을 한다.

남극 바닷속 동물에 관한 정보도 요약되어 있지만

조사하러 들어갈 때 물범이 구멍을 차지할 것을 대비하는 것이나,

남극의 여름과 겨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작가가 실제 남극에서 일하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을 디테일한 이야기니까!

독자들은 항상 이런 뒷 이야기에 더 매력을 느끼는 지도 모른다)

평화로운 점심 시간이 지나고,

레이더 팀이 타고 나간 설상 스쿠터가 고장났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설상가상으로 (앗.. 여기는 진짜 눈,얼음밭인 남극인데!!!)

날씨까지 좋지 않다.

비브의 첫번째 응급 출동!

비브는 트윈 오터(소형 경비행기)를 타고

빙붕에 도착하지만

폭풍 때문에 수리를 할 수 없다.

피라미드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비브

눈 폭풍을 얇은 텐트 하나로 버틸 수 있을까?

비브의 하루를 따라가면 남극에서의 생활이 보인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어스본 바로가기 (usborne.com/Quicklinks)에 방문해서

검색창에 24 Hours in Antarctica를 입력해 보는 것도 좋겠다.

(한국어 페이지로 접근 하면 ㅠㅠ quicklinks를 절~!!대 찾을 수 없으므로

페이지 왼쪽 위의 언어를 반드시 English로 해야 한다는 점~!!!)

사이트에 들어가서 책을 클릭하면

영어로 되어 있는 것이 ^^;; 아쉽기는 하지만 펭귄 울음 소리를 듣는데 꼭 번역이 필요한 것은 아니니까,

그 화면을 보는 자체로 충분히 신비롭다,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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