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비브가 출동한 곳은
해양 연구 실험실.
바다 잠수를 통해 남극 바닷속 동물들을 연구하는 일을 한다.
남극 바닷속 동물에 관한 정보도 요약되어 있지만
조사하러 들어갈 때 물범이 구멍을 차지할 것을 대비하는 것이나,
남극의 여름과 겨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작가가 실제 남극에서 일하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을 디테일한 이야기니까!
독자들은 항상 이런 뒷 이야기에 더 매력을 느끼는 지도 모른다)
평화로운 점심 시간이 지나고,
레이더 팀이 타고 나간 설상 스쿠터가 고장났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설상가상으로 (앗.. 여기는 진짜 눈,얼음밭인 남극인데!!!)
날씨까지 좋지 않다.
비브의 첫번째 응급 출동!
비브는 트윈 오터(소형 경비행기)를 타고
빙붕에 도착하지만
폭풍 때문에 수리를 할 수 없다.
피라미드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비브
눈 폭풍을 얇은 텐트 하나로 버틸 수 있을까?
비브의 하루를 따라가면 남극에서의 생활이 보인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어스본 바로가기 (usborne.com/Quicklinks)에 방문해서
검색창에 24 Hours in Antarctica를 입력해 보는 것도 좋겠다.
(한국어 페이지로 접근 하면 ㅠㅠ quicklinks를 절~!!대 찾을 수 없으므로
페이지 왼쪽 위의 언어를 반드시 English로 해야 한다는 점~!!!)
사이트에 들어가서 책을 클릭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