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을 정확하게 짚어준다는 것이다.
각각의 개념은 사실 교과서에서도 정확하게 집어준다. '약속하기'
하지만 교과서에서 개념 간의 개념을 정립하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데
빨강 도형은 그 어려운 걸 해낸다. ㅎㅎ
개념과 개념 간의 차이를 문제를 통해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각각의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준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C2 각도를 하면서 지금 경험하고 있는건,
아이들이 직접 도형을 갖고 놀아보게 한다는 점이다.
나 학교 다닐 때만해도 (그 옛날, 90년대 이야기 ㅋㅋㅋ)
아침 시간이나 수업시간에 플러스 숙제로 (그땐 숙제가 어마어마했다. 집에 가서 전과 없는 어린이들은 숙제하기 힘들었더랬다 ㅋㅋ 헌책방에서 학기 초마다 성성한 전과 구하기가 얼마나 힘들었던지.. 어쨌든)
컴퍼스로 원 100개 그려오기
모눈종이에 도형 그려오기
선생님이 써준 각도 그려오기
무한 반복했던 그 시간이 생각났다.
이유도 모르고, 힘들게 했었지만
지나고 보니 도형은 연습이 살길이었던 것 같기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