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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판타지 아트
JASON KIM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4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에는 디지털 시대라서 정말 실사화처럼 보이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사진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기술이 정말 발전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떼는.. 왠지 꼰대적 생각이.. 드네요)
포토샵은 예전에 디자인 학원에서 잠깐 배운적도 있고,, 집에서 독학으로 해본적도 있지만,
포토샵 판타지 아트는 포토샵 기본부터 활용까지... 생각지도 못한 합성 테크닉들을 배울수 있어서 나같은 포토샵의 생초짜도 쉽게 익힐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합성의 기본이 되는 다양한 효과와 여러가지 사진을 자연스럽게 합성하는 기법, 평범했던 사진들을 특별한 사진으로 재탄생 할 수 있어요. Part1~Part8까지 학습용 예제 파일을 있어서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포토샵은 극히 일부적인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은,
내 컴퓨터에 포토샵이 있어야 작업을 할 수 있겠죠?
어도비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금액이 아주 비싼편은 아니지만, 무료사용은 없는것 같네요.. (아쉽긴한데)
제대로 배워볼 거면 구매를 해야겠죠?
(부가세 포함 금액이라서 엄청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네요)
내 컴퓨터에 앱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레이아웃을 설정합니다. Part1에서는 포토샵이 어떤지,, 어떻게 다운받고 설정을 하는지 기본적인 설치방법이 나와있다면, Part2에서부터는 핵심메뉴의 도구사용방법이 있습니다.
이제 Part3부터는 포토샵 활용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채롭고 멋진 건물도 좋지만, 때때로 오래되고 낡은 건물에서 느끼는 감성이 또 있죠.
그런 건물들을 포토샵 작업으로 하면 옛감성을 느끼면서 방법만 알면 쉽게
내가 필요할 때 응용할 수 있으니 좋아요.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프로그램을 다운 받고 설치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고요. 배우는 건 나중의 일 같습니다.
설치하다가 여러번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ㅠ.ㅠ
활용편에서 보면 정말 다양한 방법들과 효과가 나오는데,, 우리가 판타지 영화를 볼 때 저 장면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들이 이 책으로 충분히 해결이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을 다 마스터 하게 되면 나도 예제 파일에 나오는 것들을 자유자재로 더 다양하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좀 아쉬운 부분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활용편에서 더 다양한 효과나 장면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상이 현실을 만든다'
앞으로 더 그렇겠지만, 이제는 상상만으로 그치지 않고 이렇게 포토샵으로 다양한 기법으로 현실을 만들수 있으니,
창의적으로 모든걸 다 만들어내지 않을까? 싶네요. 기대도 되구요
제가 마스터를 어느정도 한 후에 아이에게 알려주고 같이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