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로 부자되기 - 'NFT의 황제‘가 말하는 NFT 투자의 모든 것
미케 하거 지음, 이정린 옮김 / 예문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약 6개월 만에 56억원을 NFT투자를 통해 벌었다는 독일의 유명한 투자가인 미케하거가 저자이다. 처음 저자는 미국의 유명한 투자자이며 기업가인 개리 비의 게시물에 영감을 얻어 NFT에 투자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우연하게 NFT투자로 작은 성공을 이루었지만, 이후 작은 성공을 통해 좀더 전문적으로 공부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정말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책은 총 6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는데, Part1에서는 NFT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루며, 결국 모든 파일이 NFT가 될 수 있다는 처음 들으면 생소할만한 내용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되며, 결국 NFT가 기존에는 할 수 없었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저자는 NFT가 지속되리라 확신하며, 독자는 공감하게 된다. Part2에서는 현재 다양한 곳에서 NFT가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제시하며, 익히 한번쯤을 들어보았을 만한 게임, 음악 및 영화, 팬들을 위한 소포츠계, 그리고 나중에는 분산화인 디파이와 NFT가 결합되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NFT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이라고 저자는 전망하고 있다. Part3에서는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미술계에서 현재 활발하게 활용되는 현상을 소개하고 있다.

 

전반부에서 실제로 현재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으며, 향후 전망이 밝은 NFT에 대해 Part4부터는 실제로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준다. 처음에는 복잡한 여러단계를 거쳐 투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투자해본다고 가정하고 따라하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P.201~202에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눈으로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다. 또한, NFT와 관려된 다양한 약어 및 주요 문구도 소개하고 있는데, 아마 처음보면 도무지 유추하기 어려운 내용도 한번씩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하며, 마지막으로 NFT투자시 가장 중요한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처럼 6개월 만에 인생역전할 수 있는 기회는 잡을 수 없더라도 저자가 처음 투자했던 것처럼 NFT투자를 통해 작은 성취감을 맛보고 싶은 초보 NFT투자자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