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행복하게 살기로 했다 - 14년여 참살이 귀촌 생활 노하우 전격 공개
이창순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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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의 14년여간 살아온 귀촌 생활 노하우와 매일매일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주고 있다. 신체적인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정신적인 건강과 행복을 위한 삶의 노하우를 배울수 있다. 특히 남편분과 귀촌 생활중 발효곶감 사업, 펜션사업 등을 하면서 겪은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현재와 미래를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오늘의 행복이 미래의 행복이다. 나와 우리 부부는 매일을 행복하게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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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자나 깨나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 꿈을 꾸고 꿈을 이룬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음식을 만들까 늘 연구를 한다. 생각나는 대로 만들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그렇게 자연의 맛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 나는 과거에 건강에 이상이 생겨 고생을 많이 한 탓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다. 먹거리가 우리 몸을 만드는데 70%를 차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데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어떻게 해서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만들고 있다.

우리 부부는 배꼽인사를 하면서 산다. 우리부부는 생각이 참 많이 다르다. 살아온 집안 환경이 다르다. 잠자는 습관도 다르다. 먹는 습관도 다르다. 성격이 다르다. 말투도 다르다. 청소하는 방식도 다르다. 말씨도 다르다. 우리 부부는 이렇게 많이 다르다. 우리는 다른 것을 어떻게 극복하며 살까? 오랜 궁리 끝에 배꼽인사를 하며 살기로 했다. 생각이 다를때 '의견이 달라서 죄송합니다' 하면서 배꼽인사를 한다.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큰소리를 칠때 '죄송합니다' 하면서 배꼽 인사를 한다. 배꼽인사를 무엇인가 잘못 했다고 생각할 때 배꼽인사를 하면 좋겠다.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려면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 나는 꿈을 400개나 가지고 있다. 그것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날마다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는 일에 집중해서 내가 잘하는 것을 하고 싶다. 그 무엇인가를 자꾸 찾아다니기보다 이미 정해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사는 것이다. 나를 위한 시간에 방해되는 요소들은 하나하나 정리할 것이다. 내가 원하는 삶은 행복한 삶이다. 그 행복을 향해서 줄기차게 나아갈 것이다.

▶ 나만을 위한 취미 생활을 하면 어떨까. 우선 나만을 위한 시간을 확보한다. 시간이 확보되면 취미 생활로 해보는 것이다. 하루 일을 취미 생활처럼 해보자. 같은 일을 취미생활로 하면 힘들겠는가. 즐겁겠는가. 어떤 일이든지 놀면서 하면 힘이 들겠는가. 들지 않겠는가. 먹고 마시는 것과 건강관리까지도 취미 생활로 해보자.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과 살아가다 보면 의견이 달라서 힘들때가 있다. 일단 서로의 강점을 찾아보자. 서로 잘하는 것을 찾아서 해보자. 이 모든것은 하루애 해결되지 않는다. 점진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수밖에.

▶ 우리 부부가 가장 어려워했던 것은 서로가 잘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었다. 각자 알아서 잘하고 있는데 그것은 당연한 것으로만 여겼다. 잘하는 것은 말하지 않고, 제대로 못하는 것만 말하는 이상한 습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잘하는 것은 말하고 잘못하는 것을 말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 세상을 얼마나 산다고 아웅다웅 다투면서 사는가. 잘하는 것을 인정해주고 살아도 짧은 세상인데 말이다. 우리는 잘하는 것을 인정해주며 살기로 했다. 늘 노력을 해야 행복이 유지 되는게 아닌가. 어떻게 하면 행복을 유지할까. 아침저녁으로 배꼽인사를 한다. 남편도 고마울때나 미안할 때 배꼽인사를 한다. 어떤 일이든지 방법을 찾으면 있다. 부부가 행복하게 살면 행복이 전해진다고 본다. 우리는 배꼽인사를 하면서 서로 인정하며 살기로 했다.

행복을 추구하려면 행복한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불행하지 않게 살고 싶다는 말보다는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말을 해야 한다. 인 될거라는 말보다는 될 거라는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우리가 행복해야 산모룽이 황토집에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진다. 우리는 우리의 삻에 그치지 않는다. 나는 행복하게 살고 싶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행복이 찾아오는 일을 해야 한다. 행복을 주기 위해 흙집을 증축했다. 흙집에 살아보니 흙집이 잠도 잘오고 개운하다.

▶ 우리 부부가 정한 알콩달콩 7계명은 현재를 잘 살아가기 위한 것이다. 물론 미래의 행복을 위한 것도 들어있다. 미래의 행복이 오늘의 행복도 만든다. 부부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약속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서로합의해서 지키며 살아본다면 미래의 행복은 저절로 올 것이다. 각자의 형편애 맞게 작성해서 즐겨보자.

- 1계명) 월요일에는 '월차 내고 놀아보자' 우리도 쉬어 가면서 충전을 해보자는 뜻으로 그렇게 지었다.

- 2계명) 화요일에는 '화들짝 놀라게 해주자' 상대에게 감동을 줄수 있는 일을 해보자는 의미로 그렇게 지었다.

- 3계명) 수요일에는 '수고했다'고 서로를 칭찬해주자는 의미로 지었다.

- 4계명) 목요일에는 '목 타게 떨어져 살아보자'는 뜻으로 지었다.

- 5계명) 금요일에는 '금식을 해보자'는 의미로 정한 의미이다. 하루만이라도 한끼를 먹으면 축적된 불필요한 것들을 내보내는데 효과적이다.

- 6계명) 토요일 '토론을 해보자'는 어떤 문제가 되는 것을 토론으로 해결해보자는 의미다. 합치되지 않는 것들은 이날에 해결해보자는 것이다.

- 7계명) 일요일의 '일을 함께해보자'는 매일 함께 있어도 의견 충돌이 있을수 있다. 이날말은 함께 일해보자는 의미로 만들었다.

▶ 우리 몸은 우리 몸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 필요하지, 아무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우리 몸에 필요한 것은 자연에서 얻은 것을 말한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내 몸에 들어가는 음식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나보다 더 귀한 몸이 세상 어디에 있는지. 참살이의 기준은 아무것이나 먹지 말고 내 몸에 들어가는 무엇이든지 내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 건강하지 못한 일을 할 때는 막아야 하고 위험한 일을 할 때도 막아주는 것이 부부가 서로 돕는 일이 아닐까. 좋은 쌀로 밥을 지어주고, 좋은 말을 해주면 좋겠다. 긍정적 사고로 내조도 잘하면 좋겠다. 반면에 외조도 잘 받아야 한다. 우리는 이제 서로 기분을 좋게 하려고 기분 좋은 배꼽인사하기를 하면서 살기로 했다. 고마울 때나 미안할 때, 부탁할 때, 아침저녁 문안 인사를 배꼽 인사로 한다. 행복은 창조하는 것이다.

부부간에 열나면 피할 수 있는 환기통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사이가 좋은 부부라도 피하기 힘든 일이 있을 것이다. 모두 탈탈 털어내라. 열을 활활 타게 하라. 싸움은 필연인듯 하다. 나의 환기통은 못 쓰는 그릇들을 깨부수는 것이다. 처음에는 궁시렁대며 환기통을 사용한다. 궁시렁대다 독백의 환기통을 사용한다. 자신을 이기지 못할 때는 깨부수는 환기통을 사용하면 좋다. 의자기법 환기통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해고 싶을때 입장을 바꿔보는 기법이다. 왜 저렇게밖에 생각을 못하나.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을때 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상대의 입장이 이해가 되었다. 부부간의 환기통은 꼭 있어야 한다.

▶ 우리 부부는 이제 다툼과 상처를 넘어 행복한 삶이 되었다. 행복한 하루를 살고, 행복한 1년을 살고, 행복한 3년을 산다. 행복한 인생수명으로 천수를 누린다. 책을 쓰고 나서야 행복설계도를 그렸고 시각화를 했다. 부부의 삶의 목표는 행복한 삶이다. 행복설계도를 어떻게 그려낼 것인가. 행복은 정신적 측면과 신체적 측면이 어우러져야 한다. 정신적인 측면과 신체적인 측면에서 모두 만족한 상태로 서로 간에 기분을 좋게 해주자고 했다. 신체적인 측면에서는 서로 건강을 챙겨주자고 했다. 기분 좋게 하는 것은 배꼽인사로 기분 유지하기로 한다. 건강하게 사는 설계도를 그리고 120세까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시각화했다. 손잡고 120세까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상상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 우리는 매일 행복하게 살기로 했다.

▶ 아침 8시경에는 아침 공기를 마시며 행복을 약속하면서 약수계곡을 따라 하는 산책은 나의 삶에 활력을 제공한다. 삶의 활력을 얻은 나는 작가로, 사업가로, 블로그에서 펜션에서 곶감판매로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다. 나는 미래 일기에 적는다. 오늘도 어떠한 일을 하면서 행복했다고 말이다. 실제로도 그렇게 살게 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나는 오늘 귀촌생활 교육을 하며 행복하게 살았다' 이렇게 행복했다고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 행복은 만족되는 것이 있으면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심리적인 만족이나 물질적인 만족이 되면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럼 덜 만족스러운 것이 있다면 채우면 된다. 미래일기를 써보니 가능하더라. 미래의 행복은 내가 원하는것을 하나씩 갖게 한다. 작은 것부터 하나씩 갖게 한다.

'오늘의 행복이 미래의 행복이다'. 나는 오늘도 행복하게 살았다. 오늘의 행복이 미래의 행복이다.

▶ 애칭으로 표현하면 어떨까? 상대를 어떻게 부르느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진다. 부부간의 언어도 자꾸 개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돈 드는 일도 아닌데 애칭으로 부르는 일이 뭐 그리 어렵다고 우리는 이제 좀 더 기분 좋은 애칭을 연구해야 한다. 행복해지려면 노력해야 한다. 표현을 좀 더 잘해서 행복하게 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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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세무사의 1인 부동산 법인 하려면 제대로 운영하라! - 개정판
신방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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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부동산법인의 장단점과 개인과 법인운영을 비교했을때의 세금 비교 등 부동산법인에 대한 운영과 세무문제에 대해 각 챕터별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법인 운영시 주의 해야될 사항 및 이슈들을 다뤄져서 유용하다.

작년까지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법인을 하였으나 법인규제로 법인 설립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 법인 운영의 대비책과 세금비교를 통해 예비설립자 및 운영자의 고민을 해결해줄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 있다.

강화되는 법인규제속에 살아남기 위해 관련 세금 및 운영에 대해 잘알고 부를 창출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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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에게 적용되는 종부세

- 법인은 기본공제액 6억원을 적용받을수 없으며, 세율도 3%나 6%가 적용된다.

- 주택수가 3채 이상인 경우에는 조정대상지역과 무관하게 무조건 6% 적용

- 기타 2주택인 경우에는 조정대상지역내에서 2채가 있다면 6%, 그 외는 3%가 적용

- 주택수가 1채인 경우에는 조정대상지역과 무관하게 무조건 3%

▶ 가수금에 대한 이자지급

1) 이자를 세법상의 이자(4.6%)보다 높게 지급하는 경우

- 부당행위에 해당하므로 이자는 비용으로 인정하지 않고, 해당 금액을 대표이사에 대한 상여로 소득처분한다.

2) 이자를 세법상의 이자(4.6%)보다 적게 지급하거나 무상으로 사용하는 경우

- 법인의 입장에서는 문제가 없다. 그만큼 이익이 증가되어 법인세가 늘어나기 때문

- 대표이사도 문제는 없다. (배당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에 대해서만 문제 삼음)

- 해당법인 주주의 경우 상증법상 증여세가 부과될수 있다.

▶ 가지급금에 대한 세법상의 불이익

- 법인의 자금이 해당 법인과 특수관계에 있는자(임직원, 주주, 관계회사 등)에게 대여되면 이를 업무무관 가지급금으로 보아 세법상 인정이자(4.6%)만큼 법인의 익금으로 처리하고, 해당 금액을 대표이사 등의 상여로 처분한다. 이외에도 가지급금을 업무무관자산으로보아 지금이자 손금불산입규정을 추가로 적용한다.

- 가지급금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해당 금액을 입금하는 것이 좋다. 이게 여의치 않으면 미리 4.6%상당액의 이자를 받기로 약정하고, 결산때 이를 이자수익으로 계상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두면 당장 대표이사 등에 대한 상여처분은 면할수 있다.

▶ 1인 부동산 법인의 증빙수취법

1) 적격영수증(정규영수증, 법정영수증)의 종류

- 세금계산서

- 계산서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발행하는 영수증, 공급가액만 기재됨)

- 신용카드 매출전표(현금영수증 포함)

2) 사업자의 증빙수취법

- 정규영수증을 받아야 하는 거래

→ 사업자와의 거래일것

→ 재화(물건)나 용역(서비스)의 공급대가일것

→ 3만원 초과 거래일것

- 3만원 초과거래라도 가산세를 부과하지 않는 경우

→ 읍,면 지역의 간이과세자로서 신용카드 가맹점이 아닌 사업자

→ 농어민과의 거래, 부동산 구입, 주택임대용역

→ 경비 등 송금명세서로 갈음 가능한 것(운송 용역, 우편주문판매 등) 등

▶ 특수관계인으로부터 구입시 발생하는 세무상 쟁점들

1) 시가에 맞게 구입한 경우 : 이를 구입한 법인도 매도한 개인등도 세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

2) 고가로 구입한 경우 : 법인에게 해를 끼치므로 세무조정을 통해 자산을 감액하고, 해당금액을 대표 이사에 대한 상여 등으로 소득처분을 한다.

3) 저가로 구입한 경우 : 법인의 입장에서 좋은것이라 법인에 대해서는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특수관계인으로부터 저가로 구입한 경우에는 해당 법인의 주주에게 이익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해서는 증여세를 부과할수 있다.

→ 현저히 낮은 대가 : 시가와 대가의 차액이 시가의 100분의 30이상이거나 그차액이 3억원 이상인 경우의 해당 가액

→ 증여이익이 주주별로 1억원 이상을 넘을것

▶ 비용처리를 하면 어떤 효과가 발생할까?

- 일반 법인세가 줄어든다

- 추가 법인세는 영향이 없다

- 잉여금이 줄어든다

→ 배당소득세 부담 감소

→ 비상장주식의 가치가 축소되어 상속세나 증여세의 부담 감소

→ 법인청산시 청산가치가 줄어들어 청산법인세와 배당소득세등이 줄어듬

▶ 법인의 비용 처리를 제한하는 제도들

1) 업무와 무관한 지출

- 업무무관자산의 유지비

- 해당 법인의 주주 등(소액주주는 제외) 이거나 출연자의 임원 또는 그 친족이 사용하고 있는 사택의 유지비, 관리비, 사용료와 이와 관련되는 지출금 등

2) 업무와 관련된 지출 중 한도를 초과하는 지출

- 접대비 한도초과액

- 감가상각비 한도초과액

- 업무용 승용차 비용 한도초과액 등

3) 업무와 관련된 지출중 과다, 부당한 지출

- 임원 상여금의 법정한도를 초과하는 지출

- 임원 퇴직급여의 법정한도를 초과하는 지출

- 법정 외의 복리후생비 지출

- 법인이 임원 또는 직원이 아닌 지배주주 등에게 지급한 여비 또는 교육훈련비의 지출 등

▶ 소소한 비용을 법인의 경비로 인정받는 방법

- 식사비 (복리후생비로 계상, 접대를 위한 경우는 접대비에 반영)

- 차량비 (한도 있음)

- 임직원 보장성보험료

- 통신비

- 경조사비 (거래처 또는 임직원 대상)

▶ 접대비 관련

- 접대비는 법인카드를 사용하거나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인정 된다

- 접대비는 기본한도와 수입금액별 추가한도가 있다

→ 부동산 법인도 기본적으로 연간 3600만원까지 접대비 인정 가능 (세법상 중소기업)

- 만일 주업이 임대 법인에 해당하는 경우 접대비한도액이 절반으로 축소된다

- 직원들과의 회식비, 거래처 등을 위한 접대비 (20만원 이하의 경조사비는 영수증이 없어도 됨), 골프비 등

▶ 법인의 이익은 어떻게 계산할까?

- 벌어들인 수입에서 비용을 차감해 이익을 계산하며, 회계에서는 이를 '당기순이익' 이라고 한다. 이러한 당기순이익을 기반으로 일반 법인세가 부과된다.

- 비용은 앞의 수입을 얻기위해 들어간 소멸된 원가를 말한다. 이에는 매출에 대응되는 매출원가, 인건비, 이자비용, 기타잡비 등

- 법인세는 각 계정과목에 대해 기준으로 두어 이를 비용으로 인정할 것인지, 말것인지를 결정하는데, 이러한 작업을 '세무조정'이라고 한다.

- 당기순이익을 줄일수 있는 방법은 비용을 늘릴것

▶ 부동산 법인의 장점

- 개인명의를 활용하면 양도세 비과세받기가 수월해짐

- 세후 처분 이익의 증가 (배당을 적정하게 관리하면, 개인 양도세 중과 보다 세부담 적음)

- 배당 받을수 있고, 임직원으로 취업해 급여(상여, 퇴직급여 등 포함)를 받을수 있다

- 주식을 양도해서 차익을 얻을수 있다

- 부수적으로 4대 보험료도 조절 가능

▶ 부동산 법인의 단점

- 관리비용 증가

- 그만둘때 법인 청산 문제

- 취득세 및 보유세 중과세 적용될 경우 세금 측면 불리

- 주주와 대표이사 등 임원의 경우 다양한 규제

- 세무조사 가능성

▶ 부동산 법인을 하면 좋은 경우

- 개인이 양도세 비과세 받고자 하는 경우

- 부동산을 사업적으로 매매를 하고자 하는 경우

- 상가나 빌딩은 법인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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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현장! 부동산에 미치다 - 부린이를 위한 특급 투자 비법
이성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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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현장 전문가 남호 이성주님의 신간 책이다. 부동산 투자의 핵심과 답은 현장에 있다는걸 강조하고 있으며, 임장을 위한 사전조사와 다양한 팁들, 소장님을 나의편으로 만드는 방법까지 유익한 내용이 소개되 있다.

시중에 있는 부동산 책중에 현장답사를 위한 길잡이 책은 없었는데 이를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며, 투자전략서이다.

지역에 대해 잘 몰라도 일단 현장으로 가라! 현장 경험을 통해 자신의 스킬을 만들고 기회를 잡자! 현장에 답이 있다!


▶ 부동산소장님을 나의 편으로 만들어라

- 매주 꾸준하게 문자나 카톡으로 6개월동안 안부 문자 보내기

- 카톡에 생일이 뜨면 케이크 선물하기, 명절날 배 선물, 찾아가서 음료 전달 등

- 명함을 가지고 자필로 편지를 써라 (진심을 다해서 만났던 내용과 느낌을 적은 편지와 소장님의 명함을 순금으로 만들어서 편지와 함께 보내자)

▶ 현장에 나가기전 중요한것 - 입품 (소장님과 통화를 많이 하라)

- 나와 맞는 투자 마인드를 갖춘 소장님을 찾기 위해 입품을 많이 하자

- 많이 할수록 그 지역에 대해 그림이 그려진다. 그리고 네이버, 구글 등으로 해당 지자체를 손품으로 다시 한번 더 찾아보고, 집보러 가는 시간을 잡는 것이다.

- 투자에서 좋은 물건은 절대 나에게 저절로 오지 않는다. 소통이 답이다. 부동산 투자는 사람이 정답이다.

닥치고 현장가기 - 발품

- 현장답사(발품)는 무조건 정보를 찾아야 한다. 아는 만큼 가격을 깎을수 있다. 정보를 얼마나 많이 찾느냐에 따라 가격 협상에서 우위에 설수 있다. 매도자의 상황에 따라 가격은 얼마든지 네고가 가능하다. 급한사람이 지는 게임이다.

- 싸게사려면 사연있는 매물을 찾고, 현장에서 가능 중요한게 소장님과의 소통이다.

- 아파트 내부 확인(내부 사진찍기) 및 동/호수/주변 사진도 찍고 에버노트에 내용 기재하기.

▶ 경매와 갭투자시 잔금을 내가 치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한다. 분양권도 마찬가지다. 내가 등기를 친다는 마음으로 투자해야한다. 현장에서는 변화무쌍한 많은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잊지 마라. 누구의 말도 믿지 말자. 투자는 오롯이 본인이 하는것이다. 답은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 그래서 현장답사(임장)가 아주 중요하다.

▶ 현장답사시 이것만 맞으면 매입하라

- 가격(시세), 환금성, 기회비용, 자금계획, 입주물량, 개발호재, 투자자유입, 실거주(살기좋아야한다)

▶ 매도 타이밍, 양도세율로 잡아라

- 세율에 따라 타이밍을 잡는다. 24% 구간에 매도한다.(과세표준 4600만~8800만원 이하) 또한 다른 부동산에 투자하면 더 큰 수익을 얻을 곳이 있을때 매도한다. 타이밍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잡으면 된다.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으로 타이밍을 잡길 바란다.

▶ 현장을 나가기전, 대장을 파악하고 하나씩 파고 들어가는 것을 잊지마라. 현장파악을 하고 나서는 늘 집에와서 임장보고서를 만들어라. 시간이 흐르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투자할 때는 나의 돈이 얼마 묶일 것인가를 충분히 고민하고 행동하길 바란다. 또한 주변에 입주하는 아파트의 시세를 파악해서 언제 매도할 것인지, 최소 그 지역 전문가 3명 이상과 의논하고 투자하길 바란다.

▶ 부동산 투자하기전, 준비자세

- 지역을 모르면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

- 이 지역이다 싶을때는 한달간 파악한다 (아니면 최소한 2번이상 현장을 간다)

- 투자금을 준비한다. (잔금은 나의 돈으로 치른다)

- 전세금과 매매잔금을 동시에 하는 투자는 위험하다

- 똑똑한 소장님과 소통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 입지 좋은 구축을 산다면 인테리어를 그 단지내에서 최고로 한다

- 임차인을 내가 선택한다 (신혼부부, 이사경로 파악)

- 매도자 스토리 파악을 한다

- 나의 투자금을 넣고 시간을 내가 정하는 여유를 가진다.

- 언제 매도할 것인지 살때부터 계획한다

▶ 나만의 인테리어와 투자법

→ 구축을 매수할때 로열동, 로열층을 선택하고, 집 내부는 단지 내 최고의 인테리어로 무장하면 걱정이 없다. 나를 가꾸듯 부동산도 최상의 상품으로 탈바꿈시켜라

- 단지 내에서 최고의 인테리어로 만들어라

- 입주청소를 직접 해준다 (새집처럼 만든다)

- 화분과 향기 나는 실내 방향제를 준비한다

- 조명은 특별한 것으로 포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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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투자 방정식 - 쉽게 따라 하고 빠르게 도전하는
황성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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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없어도 투자가 가능한 빌라투자의 방법과 빌라투자 방적식인 5가지 조건 및 공대공의 3가지 툴을 활용한 성공적인 빌라투자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급매 찾는 노하우와 좋은 중개사무소 선택하는 방법 등 초보자들을 위한 유용한 팁들도 알려주고 있어, 빌라에만 국한되지 않고 아파트 투자 등에도 적용해 볼수 있다.

빌라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돈 없어도 할수 있는 빌라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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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도 부동산 투자하는 법

플러스P투자

▶ 플러스피 투자시 주의사항

- 가장 저렴하게 사는게 중요하다 (적정시세보다 20%이상 급매물인지 파악)

-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커야한다 (역세권/주차장/알파공간/거실/인테리어_옵션 등)

- 처음엔 전세가와 매매가가 같은 무갭투자로 해보자 (단, 향후 전세가가 올릴수 있는지가 중요)

- 계속 현금이 창출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자 (쌓이는 현금으로 노후주택 또는 현금이 발생되는 비주거용으로 투자하자)

▶ 빌라 플러스피 투자 원칙

- 적은 투자 비용 (가전제품 및 가구 옵션과 수리는 필수)

- 역세권 (역에서 반경 500m 이내(도보 10분 이내)를 찾는다)

- 노후빌라는 대지 지분 투자다 (공시지가를 확인하고, 서울의 경우 인근의 단독주택 평당 가격과 비교해 단독주택 시세보다 더 저렴하게 사는 것이 좋다)

- 서비스 면적이 중요하다 (베란다, 발코니, 다락방 등 서비스 면적의 유무가 중요, 주차가 수월해야 집이 잘 나감)

- 가격이 무조건 싸야 한다 (방향이 좋지 않거나, 불법 확장 여부는 크게 개의치 않음, 이런점은 싸게 살수 있는 포인트가 된다)

따라하면 돈버는 빌라 투자 방정식

빌라투자 5가지 조건 + 공,대,공 3가지 툴

▶ 빌라투자 5가지 조건

- 역세권

- 필로티 구조

- 플러스 알파 공간 (발코니 존재)

- 거실이 커야 한다

- 하름한 빌라를 산다 → 싸게 사서 인테리어후 전세가를 높게

▶ 빌라 구입시 3가지 공식 : 공,대,공

- 공(공동주택 가격 비율) : 공동주택공시가격/매매가격 = 70% 이상

- 대(대지 평당 가격) : 매매가격/대지면적 = 인근 단독주택 평당 가격 이하

- 공(공시지가 가격 비율) : {개별공시지가 x 대지면적(m2)} / 매매가격 = 35% 이상

왕초보도 쉽게 시작하는 빌라 투자방법

▶ 커피값에 정성이 있다. 그 지역에서 많은 중개사무소를 들러보고, 내게 친절하게 해준 사장님, 능력 있는 사장님을 골라 집중적으로 잘하자. 그런 중개사무소를 일주일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방문할때 스타벅스 커피를 사들고가자. 베푸는 만큼 좋은물건으로 돌아오는 법이다.

▶ 중개사무소 선택하는 요령

- 사람이 많은 중개소 vs 사람 없는 중개소

→ 잘모르는 지역일때는 한산한 중개소 먼저 방문해서 지역소식과 정보등을 브리핑 받고, 그후 계약할때는 바쁜 중개소를 가라

- 오래된 중개소 vs 새로 개업한 중개소

→ 매매할 물건 찾을때는 오래된 중개소를 방문 (지역사정 밝고 매물이 많음)하고, 임대놓을때는 새로개업하거나 개업한지 얼마 안된 깨끗한 중개소를 활용 (보유 물건 많지 않아 절실하기에 계약성사 노력)

- 남자 사장님 vs 여가 사장님

→ 여자 사장님이 센스있게 한 경우가 많았지만, 성별 상관없이 실전투자 해본 사장님께 의뢰

▶ 살던 집의 계약을 마친후 돈이 들어오는 날짜에 맞춰 이사 갈집을 계약해야 한다. 전세도 마찬가지다. 살던집의 전세를 먼저 계약하고 나서 그 전세 기일에 맞춰 본인이 이사 갈 집의 전세를 계약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에 쫓겨 많은 손해 봄

▶ 건축물 대장에서 꼭 확인해야 할 사항

- 건축물 대장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 가능

- 빌라, 불법 확장여부를 살피자 (위반건축물, 일조권에 따른 베란다 불법 확장)

- 혹, 위반건축물을 전세 놓을때 여러 은행이나 지점, 대출상담사를 통하면 전세자금대출 가능하다.

- 위반건축물 매수시 양성화가 시행될때 꼭 양성화 신청을 해서 불법건축물을 정상적인 건축물로 변경 필요 (5~8년 단위로 양성화특벽법에 의해 양성화)

지방에도 돈되는 빌라가 있다

정비사업 투자

▶ 대지지분이 중요하지만 무조건은 아니다. 아직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예정지 단계일때는, 투자자는 대지가 작고 투자금액이 적게 드는 물건에 투자하는 게 좋다. 그이유는 재개발 진행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기에 가성비 좋은 물건을 확보하는게 급선무. 그 후 사업이 진행되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조합설립 단계를 거쳐 사업시행 단계가 되면 대지지분이 큰 물건을 선택하는게 좋다. 감정평가에서 유리하고 감정평가 금액이 높을수록 큰 평형을 배정받기 유리함.

▶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될 가능성 있는 빌라, 지역주택조합이 들어올수 있는 빌라 선점 등 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의 빌라에 선진입 및 빌라 플러스피를 세팅해 놓는다면 투자금이 소요되지 않아 사업시행이 늦어지더라도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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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존심과 아이의 자존감이 충돌할 때 - 내 아이를 위한 인생의 마스터키, 자존감
김희연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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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자존감의 중요성과 자존감이 가진 힘에 관한 책이며,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자존감 높은 아이의 삶은 다르며, 그런 아이뒤에는 특별한 부모님이 있다. 학부모가 아닌 부모로 살 용기가 필요하다.

자존감은 아이 인생의 마스터키다. 자존감 하나면 충분하다. 아이인생에 최고의 선물을 주고 싶다면 오늘, 엄마의 자존심이 아닌 아이의 자존감을 선택하라!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인 자존감을 선물하자!

[상세내용]

▶ 자존감은 갑자기 성과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장기투자 상품이다. 묵혀두고 가만히 기다리면 반드시 복리로 불어난다. 내면의 힘이 커지며 단단하게 굳어진다. 그때부터는 아이의 삶을 마음대로 주무른다. 의식하지 않아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끌고간다. 아이의 삶을 선순환하게 한다. 그러니 아이의 자존감에 투자하자.

▶ 언제까지고 부모가 아이의 뒷바라지를 해줄 수 없다. 아이가 자기 인생을 살아야 한다. 내 삶의 주인은 내가 되어야 한다. 하고싶은 꿈이 생기면 언제라도 안정된 장치를 걷어내고 새로움을 선택하는 것.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주도 생애력이다. 벌떡이는 삶의 의지다. 자기 주도 생애력은 자존감 하나면 충분하다.

▶ 자존감 높은 아이의 차원이 다른삶 7가지

1. 존재감 : 남다른 존재감이 있다.

- 자존감 높은 아이는 존재에 대한 확신이 있다. 내 안에 가득 차 있기에 다른 사람의 인정이 필요하지 않다. 결국 자존감 높은 아이는 출발선이 다르다.

2. 열정 : 에너지가 넘친다.

- 자존감 높은 아니는 열정적이다. 목표가 생기면 주저 없이 몰입하고 달려간다.

3. 자기 사랑 : 자신에게 최고의 가치를 부여한다.

-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특별한 힘을 들이지 않고 자신에게 최고의 가치를 부여한다. 나의 능력을 신뢰한다. 결국 믿음대로 교실의 소리 없는 강자가 된다.

4. 도전 : 자신있게 도전하고 도약한다.

- 자존감 높은 아이는 어떻게든 적합한 방법을 찾아 뚫고 나간다. 실수와 실패도 과정으로 생각한다. 끝까지 도전한다. 도전은 도약을, 도약은 곧 성장을 이끈다.

5. 긍정 : 타인과 세상을 긍정한다.

- 자존감 높은 아니는 타고난 사랑둥이다. 나의 존재가 가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그 힘으로 타인을 긍정한다. 세상을 신뢰한다. 그들은 사랑을 베풀고 끌어당긴다.

6. 행복 : 하루를 숙제가 아닌 축제로 즐긴다.

- 자존감 높은 아이는 매일이 즐겁다. 생기 있고 자신 있는 태도로 신나게 산다.

7. 협력 : '따로 또 같이'에 능하다.

▶엄마의 믿음이 핵심이다.

1. 먼저, 아이를 긍정하라

- 아이를 긍정하는 것은 '구석구석', '구체적으로' 좋아하는 것이다. 아이의 단점 속에서도 장점을 발견하자. 엄마의 긍정적인 해석은 강력한 '자기 암시'가 되어 아이의 내면에 굳건히 자리할 것이다.

2. 항상, 아이를 기다려라.

- 아이를 기다리는 것은 아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주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를 기다릴 때, 아이는 시행착오를 겪고 스스로 자라난다. 스스로 부딪치고 뚫어낸 경험은 아이의 자존감을 자라게 한다.

3. 당장, 마음부터 읽어라.

- 천번이고 만번이고 감싸주는 사람. 아이의 감정을 안전하게 받아주는 사람. 아이를 존재 그대로 안아주는 한 사람이 되어줄때 내 아이의 자존감은 한 뼘 더 자라난다.

4. 사소한 것에 감탄하라.

- 감탄은 칭찬보다 힘이 세다. 칭찬이 어떤 행동을 강화하는 것이라면 감탄은 아이의 존재를 굳건하게 한다. 감탄하는 엄마의 눈빛이 자존감을 만든다.

5. 흔들리지 않게, 아이를 믿어라.

- 아이에게 흔들림 없는 믿음을 주자. 아이의 존재를 받치는 단단한 기둥이 되자. 나에 대한 확신이 있는 아이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자존감을 키우는 1% 엄마의 필승 전략 7가지

1. 선택하고 책임지게 한다.

-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었으면 믿어야한다. 미덥지 못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아이는 이를 통해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는 것을 배운다. 시행착오를 통해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아이에게 주도권을 주면 자존감이 자란다.

2. 실패할 기회를 준다.

- 온실 속에서 실패와 장애물을 척척 걷어내주는 것으로는 아이의 자존감을 자라게 할 수 없다. 아이가 극복할 수 있는 작은 실패는 반드시 허락하자. 아이는 든든한 자존감으로 스스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3. 실패를 해석해준다.

- 아이가 실패한 순간은 절호의 기회다. 자녀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가장 잘 스며들 수 있는 시간이다. 아이의 실패를 엄마의 언어로 해석해주어야 한다. 엄마의 해석이 있으면 어떠한 실패도 과정이 될 수 있다. 실패에 대한 엄마의 반응이 아이의 자존감을 자라게 한다. 엄마의 해석이 아이의 자존감을 만든다.

4. 몰입하게 한다.

- 몰입을 경험하는 아이는 지금, 여기를 산다. 자발적인 탐구자로 살게 한다. 몰입할 마음과 시간을 내어주자. 몰입할 때 아이의 자존감은 튼튼히 세워진다.

5. 실컷놀게 한다.

- 아이에게는 놀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바깥 놀이가 중요하고, 자연이면 금상첨화다. 놀이는 아이에게 추억을 선물한다. 실컷 논 아이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진짜 공부를 해야 할 시기에 심기일전하고 집중할 수 있다. 놀이를 통해 세상과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을 기를 수 있다.

6. 책과 친구가 되게 한다.

- 책을 사랑하는 아이는 배움을 사랑하는 아이다. 책을 좋아하고 가까이 한다는 것은 언제든 관심 분야를 스스로 독파하고 확장해 나갈수 있다는 것이다. 책을 통해 깊이 알고 축적되고 확장된다. 책을 통해 성공 경험이 쌓인다. 책을 통해 자존감이 자란다. 그래서 초등학교 시절의 정답은 책이다.

7. 롤모델이 된다.

- 엄마가 행복하면 된다. 엄마가 행복하면, 다른 것이 좀 부족해도 아이는 잘 큰다. 충만하게 살수 있다. 삶의 온전한 주인이 되는것, 사소한 일에 감사하는 것, 사랑을 표현하는것,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않고 극복해내는 것. 엄마의 자존감이 아이의 자존감을 만든다.

▶ 자존감은 최고의 선물이다. 부모가 자존감을 주면 아이는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다. 조금만 눈을 돌려도 부러울 것이 많은 세상에서도 당당하게 산다. 삶의 주인으로 찬란하게 산다. 다시 말하지만, 부모가 준 자존감은 아이 인생 최고의 선물이다.

▶ 세상이 변할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모든 빗장을 풀 열쇠는 결국 자신이다. 확신을 가지고 자존감을 선택해야 한다. 아이를 긍정하고, 기다려야 한다. 마음을 읽어야 한다. 사소한 것에 감탄하고, 흔들리지 않게 아이를 믿어야 한다. 남다른 1%의 엄마는 선택하고 책임지게 한다. 실패할 기회를 준다. 실패를 엄마의 언어로 해석해준다. 몰입을 허락한다. 실컷 놀게 하고 책을 가까이에 두게 한다. 직접 아이에게 롤 모델이 된다.

자존감은 아이인생의 마스터키다. 무엇이든 열고 나갈수 있는 열쇠다. 자존감만 있으면 길을 만들고 발을 내딛을 수 있다. 변화무쌍한 시대에 믿을것은 오직 내안의 힘이다. 자존감 하나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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