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두더지 형제들은 모두 함께 모여 밥을 먹고, 땅을 파고 함께 잠을 자지만 막내 두더지 모리스는 형들과는 조금 다르다.
어느날 먹을 것이 떨어졌다며 형들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아래로 아래로 땅을 파기 시작한다. 하지만 모리스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아무도 모리스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지만 막내 두더지 모리스는 용기를 '위로 위로' 땅을 파기 시작한다.
그러다 만나게 된 땅 위 세상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새롭고 신기하기만 하다.
모리스는 그 위에서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다가 여우를 만나게 되고 위험에 빠진 여우를 구해준다.
고마운 여우는 친구들와 함께 먹을 것을 찾아주고 막내 두더지 모리스는 먹을 것과 함께 땅속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형들은 모두 모리스에게 대단하다고 말했고 모리스는 자신있게 "난 작아도 큰 일을 할 수 있어" 하고 외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