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시간 일하고 연 10억 버는 엄마 사장입니다
신유안 지음 / 예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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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딱 5시간 일하고 연 10억을 버는 엄마사장님이라.. 듣기만해도 부러웠다.

그렇다고 태어날때부터 금수저였던 것도 아니다. 여유롭지 못했던 어린시절을 겪으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계약직에서 정규직 은행원 된 것만 해도 성공적인 인생인 것 같았다. 그렇지만 결혼과 육아를 하게 되면서 커리어와 육아 사이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수많은 고민 끝에 저자는 프리미엄 과일 가게 '화월청과'로 사업에 크게 성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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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이라면 요즘 핫한 인스타그램이 아닌 네이버 밴드로 판매를 한다는 점이었다. 저자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000명이 넘어서 인스타그램으로 홍보를 시작했어도 충분히 가능했을 것 같지만 동네 단골을 관리하기 편한 폐쇄적 SNS인 네이버 밴드로 홍보를 시작했다. 사업 구상부터 실행까지 추진력 있게 진행하면서도 자기만의 주관을 잘 지켜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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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자처럼 나도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렇지만 이 책은 워킹망의 현실에서 허우적대고 있던 나에게 생각의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아이에게 집중하는 삶을 산다고 해서 꼭 일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마음 먹고 눈 크게 뜨고 찾아보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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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육아와 커리어 사이에서 일에 집중하는게 더 중요한지 엄마로써에 비중을 더 크게 둘 지 끝없이 고민하며 ,남편의 직장도 바쁘고 도움받을 곳도 없어서 오롯이 나 혼자 아이를 케어 해야 하는 상황에서 워킹맘으로써 한계점에 다다랐다고 느낄 때가 많았다.

이 책을 통해 사업에 관한 내용도 많이 배울 수 있었지만 또 하나 배울 수 있었던 것은,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매겨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다.

"우선순위를 생각하여 양보할 수 있는 것들은 양보하고

그에 관해서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

44P

저자는 많은 일을 하면서도 생각보다 바쁘지 않다고 했다. 그 비결은 우선순위를 잘 정리해서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인 것 같다. 나도 매일 많은 일에 치여 있다고 불평불만 하기보다는 일의 순위를 매겨 중요한 일부터 차근차근 해보는 연습을 해 봐야겠다.

그렇게 현명하게 이 시간을 헤쳐나가며 엄마로써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의 내 커리어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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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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