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게을러도 스트레칭은 해야 한다 - 운동 습관 없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하루 5분 스트레칭
와다 기요카 지음, 최서희 옮김 / 루미너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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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다이어트를 한다고 스트레칭도 틈틈이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게으름의 늪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꼼짝하기 싫어지고, 그러다보니 운동은 고사하고 스트레칭도 전혀 하지 않고 지내게 되었다. 스트레칭을 하지 않는 동안 몸은 편했지만 그 기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더 몸이 찌뿌둥해지는 것 같아서 일상생활이 불편하기 시작했다. 사무실에서 컴퓨터만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거북목도 걱정되고 온몸의 근육도 점점 더 굳어가는 것 같았다.

간단하게 스트레칭이라도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펼쳐본 이책에는 하루 5분씩 2주만 따라해도 몸이 달라지는 부위별 스트레칭 동작 50가지가 담겨있었다. 스트레칭이라고 하면 뭔가 매트를 깔고서 거창하게 시작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과는 다르게 TV를 보면서 잠깐, 목욕을 하면서 잠깐, 의자에 앉아서 잠깐의 시간동안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들도 많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았다.

항상 종아리가 당기고 잘 붓는 체질인데 간단하게 의자에 앉아서 스트레칭을 할 수 있어서 사무실에서 틈틈이 따라해보니 다음날 붓기가 훨씬 덜하고 뭉쳤던 곳이 정말 시원해짐을 느꼈다. 또 몸의 스트레칭뿐만 아니라 얼굴의 스트레칭도 소개되어 있어서 좋았다. 원래도 얼굴이 살짝 비대칭이었는데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얼굴이 처지고 비대칭이 더 심해지는 느낌이 들어 걱정이었는데 열심히 따라하면서 또렷하고 매력적인 얼굴을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일주일정도 따라해보니 조금씩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 매우 만족스러웠던 스트레칭. 앞으로도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습관을 들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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