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로 마케팅하다 - 고객의 일상에 경험을 선사하는 트렌디한 마케팅 전략
이상구 지음 / 라온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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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라이프 스타일로 마케팅하는것이 대세인것 같다. 평소에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이 책이 더욱 반갑게 느껴졌다.

먼저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지식이 많고 경험을 많이 한 저자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극적으로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그만큼 많이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다르, 이케아, 무인양품 등 잘 되는 기업들의 사례를 보며, 다 그만한 이유가 있구나 정말 변화의 흐름을 잘 읽어내고 그들만의 신념을 잘 지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혼라이프 스타일로 의식주의 소비패턴이 바뀜에 따라 솔로족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이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다. 편의점에서 페트병에 담긴 미니 와인을 판매한다는것도, 술집에서 와인, 전통주, 사케 등을 잔 단위로 판매한다는 것도. 또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여러 쇼핑몰들이 출시한 상품들도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안 너무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았던것 같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읽어내야 성공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데 말이다.

책에서 소개된 테라로사, 별마당 도서관은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 다이어리 위시리스트에 적어놓았고, 서울로2017도 뉴욕의 하이라인파크를 다녀왔던 추억을 되새기며 한 번 방문해보고 싶다. 또 여러 취향 클래스들에 관한 내용들을 읽으면서 예전처럼 먹고 살기 바쁜 시대는 지나고, 이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진심으로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중 명상에 관한 부분에서, 요즘 직장인들은 대략 3분마다 다른 일로 업무 방해를 받으며 컴퓨터 작업을 할때는 평균 8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놓는다는 대목에서 가슴이 뜨끔했다. 나는 평소 10개 넘는 창을 띄워놓고 항상 손에는 스마트폰이 쥐어져 있어야 마음이 안심이 되는데, 이것이야 말로 주의력 결핍이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다.앞으로는 나를 돌아보며 내가 좋아하는 것이 어떤것인가 생각해보기도 하고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에 뒤쳐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보려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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