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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부자 vs 벼락거지 - 부의 전환기, 돈의 흐름을 잡아라!
매일경제 서울머니쇼 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7월
평점 :

이책은 돈과 주식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이책을 통해 고수들의 지침이
다양하기에 전보다
돈의 흐름과
코로나시대이후의 부를획득할
감각정도는 거뜬히 키울 수 있다.
생각보다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친것이 아니라
주식, 부동산 이외에도
연금, 금투자, 절세, 리얼 짠순이 프로젝트등
다양한 섹션에 따른
부자되는 비법노트들을 제시한다.
우선 지금이 부의 전환기라는 사실을
깨닫길 바란다.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제관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가
틈틈히 요구된다.
가상화펴, 디지털 시대로 넘나들면서
경제흐름이 대거 변환되어
어떤 회사가 뜨고 어떤회사는 폭망하고
이에 따라 우리가 어떤 투자를 하느냐에
누구는 부를 누리고
누구는 다시 밑바닥 부터 시작하게되는 상황이
바로 지금인것이다.
당연히 주식과 부동산은
필수라고 말한다. 부의 추월차선은
이만한 것이 없다고 한다.
이밖에도 노후설계를 위한
체계적인 투자방안, 리얼 짠순이의
경제 프로젝트, 인공지능 관련 농업등
다양한 정보를 우리에게 제공함으로써
부의 지식은 점점 늘어날것이다.
이책을 통해 거시적인 부에 대한
안목을 갖게되고 더불어 실전적인 투자경험 사례들로
생생한 경제흐름의 경험까지 맛보게 될것이다.
P34 재생 에너지 전환, 지속 가능한 패션과 식품, 수자원 관리 관련 투자도 눈여겨봐야 한다. 코로나를 겪으며 사람들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고민한 소비가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P71 싱가포르는 스테이블 코인을 어떻게 분류하고 규제할지를 논의하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이란 달러화 등 기존 화폐에 고정 가치로 발행되는 가상화폐를 의미한다. 블록체인은 인터넷의 뒤를 잇는 차세대 기술이 될 가능성이 있다.
P97 좋은 기업은 현금을 쌓아놓고 이를 즐기는 기업이 아니다. 번 돈을 재투자하고 연구 개발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 시대다. 머뭇거림 없이 새로운 투자를 진행하고,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이는 진정한 1등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P129 AI 기술의 발달은 자율 주행차, 로보틱스 기술, 핀테크 분야 등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산업의 정착을 앞당겼다. 바이오 분야에서도 유전자진단, CMO(위탁생산), 의료기기 기술 등 고령화 시대와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퀀텀 점프했다는 평가다.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 국면이 지나간다면 또다시 실버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P249 본인 소비 습관과 투자 성향에 맞게 목표 자금을 짜야 한다. 그리고 열심히 모아야 한다. 우선 영수증과 카드 내역서 3개월 치를 모아봐라. 그걸 카테고리별로 나눠서 상위 카테고리 네개를 확줄여야 한다.
P279 투자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안겨있다. 예전 욜로적 시절에 구찌가 한창 유해이었다. 나만 구찌 가방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땐 3개월 월급을 모아 구찌 가방을 살 생각만 했다. 최근에는 루이비통과 불가리 등을 보유한 기업의 주식을 샀다. 이젠 루이비통 가방을 든 사람을 보면 '우리 회사 일 잘한다'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산 기업의 물건이 잘 팔리는게 뿌듯하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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