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그리는 아이 - 레오의 영국 드로잉 여행 세상을 그리는 아이 시리즈
레오 박소훈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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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전설로만 듣던 화가가 실제로 실존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아무래도 지금 레오 박소훈 작가가 훗날 미래 유명한 화가될 것임은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그의 나이 13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미적 감수성이 어떤 성인 작가들과 비교해도 전혀 완벽한 작품 그자체들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어른들의 시선보다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유럽의 풍경의 모습이 색다르게 표현됨으로써, 우리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풍부한 상상력을 그대로 전달하게 도와주어 모든 그림마다 느껴지는 아늑함과 재미가 가득합니다.

 실제로 인스타와 블로그로 전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는 레오 박소훈 작가는 유럽 여행을 돌아다니며 그곳의 풍경을 그대로 사진처럼 그림에 담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놓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믿기지 않는것은 우리나라 토종 한국인 아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름이 영어이름일뿐 사는 곳은 한국이었습니다. 엄청난 능력과 소질을 갖고있는 작가라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이책을 통해 아이가 있는 어머니들이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아이의 재능과 소질을 눈여겨 계기가 기회가 될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더구나 그림으로도 전세계 사람들과 소통을 할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레오의 작품을 보고 전세계 사람들이 흥분하고 경이로워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감동 그자체 였습니다. 훗날 레오군의 미래가 진정 기대됩니다.

 책장마다 레오 박소훈 작가의 그림과 설명은 직접 여행지에 온것 같은 현장감을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느껴지게 합니다. 또한 그림에서 느껴지는 섬세함과 나이에 맞지않은 정밀함과 노련미와 성숙미는 놀라움 그자체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세인트 대성당은, 바로크 양식을 그대로 표현한 작품으로 웅장한 모습 자태를 뽑아내어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버전은 두가지 버전으로 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느낌의 세인트 대성당의 모습이 바로 이런 거구나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은 래빗홀 서점이라는 작품으로 레오 박소훈 작가만의 상상력과 미래의 감각적 소질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작품이라고 꼽힐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유명 작가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장소라고 하는곳이라 개인적으로도 가고싶은 곳이기도 하고, 이그림을 볼때마다 레오 박소흔 작가님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보이는 작품이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책마다 그림에서 느껴지는 레오 박소훈 작가의 행복함과 즐거움 감정을 펜의 굵기의 한올 한올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여러 다색체로 펜을 사용한 정교한 기술로 아름다운 유럽 문화의 건축물을 하나 하나 표현함으로써 우아함이 그대로 전달되어 신기함 그자체입니다. 때문에 집에 한권씩은 혹은 지인 친구 선물로 강추합니다. 분명 만족하실 거라 믿습니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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