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좀 아는 사람

코인 좀 아는 사람 - 앞으로 10년 암호화폐의 미래가 여기 있다
닐 메타.아디티야 아가쉐.파스 디트로자 지음, 정미진 옮김 / 윌북 / 2022년 5월

이제는 코인에 대해 불신하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너도나도 코인과 더불어 블록체인에 대한 미래의 전망이 더 밝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책의 저자는 IT업계에서도 최고중의 최고들로 모여진 프로덕트 3인방이다.

우리가 아는 IT업계 최고의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덕트 매니저들이 권장하는 코인의 밝은 미래는 어느누가 부정적이라고 바라보겠는가? 심적으로 나또한 설마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읽어나갔지만, 우리 미래가 아직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이 많기에 코인과 관련된 블록체인 미래도 무조건 어둡다고 보기엔 결례인듯 싶다.

뉴스나 신문기사로 코인과 암호화폐 거래등으로 일부 목숨을 끊는등 돌이킬수 없는 사태까지 이르는 경지를 보곤한다. 하지만 스타벅스, 페이스북, 테슬라등 이미 블록체인 기술을 너나할것 없이 습득하여 자신들의 경영방식에 한몫을 하고 있다면 믿을수 있겠는가?

또한 전문가들이 쓴 책이기에 최신 블록체인의 동향과 이슈거리가 가득 실어있다. 실제로 각 국가마다 혹은 기업들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와 활용예를 들기에 어떠한 책보다도 이슈가 될만하다고 본다.

전반적인 책의 흐름은 총 9챕터를 통해 진행된다. 처음에는 비트코인이라는 기본적 정의와 생성 과정을 소개한다. 실제로 추출하는 출력값을 본다거나 발굴과정을 자세하게 나열하는 것은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다음은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비트코인의 의미를 알아본다. 과연 비트코인이 경제 흐름에 있어 한몫을 하는 역할을 하는 관점에서 쓰는 것이기에 범죄의 오남용의 가능성과 동시에 경기흐름의 윤활유 같은 역할도 동시에 함을 깨닫게 될것이다.

또한 여러 기업들마다 행해지는 블록체인에 관한 활용 및 실험들을 소개한다. 생각보다 여러 형태의 암호화폐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 많았고, 중요한 계약수단에도 이용된다는 것을 보면 상당히 놀라지않을수가 없었다.

그밖에도 암호화폐가 가져다 주는 우리 미래의 모습을 예견해 본다. 클라우드와 빅데이터의 발전이 상승화하는 동시에 여기에 블록체인의 미래가 가미가 된다면 기대 이상의 많은 이로운점을 가져옴을 예견하게될것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미래의 모습은 무조건 밝지 않기에 거기에 보완할 문제나 해결방안은 무엇인지도 언급해본다.

이책을 통해 디지털 트렌드의 혁신의 끝판왕인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한 모습을 바라보고 또다른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아직도 발전가능성이 있는 무한한 코인의 세계의 가능성 미래의 모습도 예견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윌북(@willbooks_pub)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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