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미래 - 소프트 파워 리더십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조지프 나이 지음, 윤영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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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 소프트파워의
강력한 힘의 위대함을 알고
놀라움 멈출 수 없었다.

첫장을 읽는 동시에 너무 흥미로워서
소프트 파워가 이렇게
현실세계에서 둔각을 나타대고 있었다는 것이
놀라움 자체였다.

실제로 소프트파워하나로
중국 서열이 미국보다
순위가 낮게 나온것이다.
또한 이책은 숨은 소프트파워의
진정한 저력은 한국이라고도 한다.
더욱 궁금해지지 않은가?

우선 이책은 각나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힘들을 소개한다.
권력은 왜 필요할까?
바로 21세기에는 모든 국가들이야 말로
강대국조차도 해결할 문제 사안들이
고쳐도 끝도 없었다

권력에는 군사력, 경제력, 소프트파워가있다
모두다 익숙한 단어들이지만
소프트파워는 너무 생소하지 않은가?

이책에는 소프트파워의
다양한 분석을 시도한다,
권력행동을 하나하나에 각각
대입하여 여러 의미를 부여한다.

신기하게도 무력이나 위협이 전혀없이
믿음과 행동의 영향으로
사람을 설득하는 소프트파워의 힘은
절대적이다.

두번째는 힘의 이동에 대해 배워본다
소프트파워의 의미를 알았다면
이들을 분산시켜도 보고,
패권국의 쇠퇴로
권력도 이동하게 되는데 그양상을 공부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범죄 집단들의 이익착취로 인해
결국 이번달 집을 나가야 한다.

또한 사이버영역은 인간에 의해 창조되었고
급격한 기술의 변화로 다른영역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기도 하며, 변화무쌍하다.

그리고 사이버 정보는 사이버 공간을 통해 전파되며,
다른 국가들의 국민들을 유인함으로써
소프트 파워를 생성한다.
혹은 물리적 수단들이 사이버세계에 적용하는
권력자원을 제공할 수있기까지 한다.

더구나 저자는 미국이 중국보다
네트워크가 계층적 권력을 보완하는 세계에서
개방과 혁신이 미국문화가 꾸준히
중추적 역할을 하고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한다.
때문에 미국과 동맹관계를 유지할 필요과 있고,
여기서 네트워크를 창출해서
새로운 전략을 추진하라고 말한다

세번째는 각나라마다 특색있는
스마트 파워 전략들이다.
그리고 이색적인 것은
세계통치가 공식적, 비공식적
네트워크 조직들에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성공적인 스마트 파워 전략
5가지 전수비법도 알려준다

이책을 통해 새로운 외교 개념으로
급부상한 스마트 파워의 저력을
다시한번 느껴보길 바란다.
꼭 그 뜻을 유념하여 각 나라마다
정해놓은 기준과 특색들을 잘 파악하길 바란다.
이는 곧 21세기에 실용적인 외교정책에
반드시 쓸모있는 수단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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