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읽고 싶은 철학의 명저
하세가와 히로시 지음, 조영렬 옮김 / 교유서가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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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철학고전중에 엄선해서 고른 책들로만 구성하였고,

유명한 철학자들의 이론들과 그시대상을 반영하여

명언들을 함께 어울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끊임없는 감동을

받게 하는 책이다.

5부분의 섹션으로 나눠져, 인간, 사색, 사회, 신앙, 아름다움의

대표적인 철학사상가들의 이론은 논하고 있다.

알랭의 인간사회에 있어서의 유토피아라는 세계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말한다.

또한 세익스피어의 리어왕을 통해 고난과 실의와 광기를 해쳐나오면서

리어는 사람과 사람이 살아서 같은 세계를 고유하 것이

얼마맡큼 가치가 있는것인지 알게될것이다.

그리고 데카르트가 그린 진리의 세계를 통해 진정한 공평하게 분배된양식의 나눔을 지닌 모든 사람 진리를 보여준다. 데카르트의 '' 모든사람에게 보편적인 ''

모습을 의미하며,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평등이라는 세계가 주어진다.

이밖에도 여러 철학자 이론들이 작가만의 독특고 재밌는 흥미를

이책을 읽고 여러분도 철학의 명서들을 통해 인간의 근저에 사고를 두고,

사회적 근거에 사회적 근저에 사고를 두게 된다. 이는 데카르트가 원한 모습이고.

세계상은 서양의 근대세계에서 사고의 시대를 판가름할수있다.

 

P67 찾아 해매던 반쪽을 만나면, ...누구나 우정과 친근감과 연정을 느끼고, 형언할 없을 만큼 깊이 마음이 흔들리며, 잠시라도 떨어지기 힘들어지지. 그리고 평생

변함없이 사는 사람들은 이러한 사람들일 게야.

 

P98 인간의 다양한 활동에서 특별히 고귀하고 고상하다고 여겨지지 않던 영리활동이 신의 영광과 결부됨으로써 신성 의무의 차원으로 격상되었던것이다.

 

P127 밀은 "나라의 가치는 장기적으로 보아 나라를 구성하느 개개인의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 생각하는 개인주의자였지만, 개인에 대한 신뢰를 뒷받침하고 있었던 것은 위의 인용문에 보이는 '논자들의 존재'였을 것이다. 자신도 그러한 논자의 사람으로서 공적인 논의의 자리에 등장하려고 '자유론' 썼던 것이다.

 

P134 주변의 죄수를 자기와 대등한 인간으로 보면서, 한명 한명의 생활방식과 행동에서 인간적 매력을 찾아내고 가만히 응시한다. 그것이 옥중에서 사는 작가 도스토옙스키의 눈이다.

 

P158 그런 점에서 보면, '고백'에서 펼쳐지는 내면의 드라마는 신을 멀리 의식하면서 자기가 자기와 맞서는 심각함, 성실함, 치열함을 충분히 느끼게 만들기는 하지만, 내면이 신과 자기의 관계에서 완결되는 지나치게 폐쇄적인 세계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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