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 보기 싫은 상사와 그럭저럭 잘 지내는 법
안우광 지음 / yeondoo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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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는데 있어 제일 그만두고 싶을때가 아마
업무적응보다도 상사와 관계때문에 일 것이다.
이책은 그런 이유를 파헤쳐 분석해보고
바로 그만두거나 맟서는게아니라
상사가 어떤 유형 상사인지
내가 마인드를 바꿔서
그 상사에게 잘 어울리도록 맞춰가보다면
어느세 진급을 코앞에 두게 될 것이다.
혼자 아무리 일을 잘하려고 해도
상사와의 관계가 틀어진다면
아무리 앞에서 끌어주는 사람이 없기에
혼자 어뚱한 길만 가게 되고
혼자 도태되어 결국 적응못하고 그만두게된다.
어떤 상사도 그 직장에 나름 오래 있었기에
나보다는 선배이다.
학교선배도 똑같은 유형의 사람이 없듯이
직장 상사도 저마다 다른 환경에서 자라
서로 다른 유형의 상사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책 부하직원이 상사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관해
이야기를 한다. 곧 내용 핵심은 부하직원과 상사 모두 승하는 방향으로
항진 하기 위함이다.
여러분도 이책의 도움을 받아
직장에서와 상사와 난처한 상황에 있다면
원만히 상사에 대해 감정과 환경을 이해하고
다가가는 방법또한 적절히 활용팁을 사용하라.
실행하자마자 바로 그대의 상사는 당신을 인정하게될것이다.
곧 당신 가장 잘하도록 이끌어줄것이면 상사와 동시에 당신도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될것이다.

P26 내가 좋아했 상사 3명에 대해 기억을 되살려봤다. 이 상사들은 바람직한 리더십을 두세가지 씩 가지고 있었다.M과장은 책임감이 강하고 개방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이 돋보였다. L부장은 추진력과 성과 창출 능력이 탁월했다. K부장은 큰 그림을 그리는 기획력이 뛰어났고 직원에 대한 권한 위임을 실천했다. 독서력은 그의 무기였다.

P41 이 모델에 따르면 상사와 높은 질의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하직원이 상사의도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태도가 중요해 보인다. '상호 교환 관계'라는 의미는 상호 호혜적 관계라는 뜻이다. 서로 give and take를 하는 뭔가를 주고받으면서 신뢰가 싹트는 관계를 말한다.

P81 중소기업은 업무가 세분되어 있지 않고 한 직원이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한다. 이점은 경력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기업에 지나치게 세분된 일만 하면 전문성은 보유하지만, 회사를 떠나 다른 곳에가면 써먹을 데가 없다. 중소기업에서 여러가지 일을 배우는 것은 좋은 기회다.

P96 이렇게 계속 는 지적과 수정 작업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있다. 상사들이 아주 좋아하는 방법이다. 보고서를 쓸때 핵심 쟁점에 대해 시나리오(케이스)별로 작성하는 것이다.

P108 경청과 공감, 적극성을 가지고 대화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약간의 관심과 연습으로 대화 잘하는 직장인이 될수 있다.

P175 사회인이 되어 책을 읽으면 학생 때보다 훨씬 이해속도가 빨라지고 공감력이 향된다. 삶의 경험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이다.

P181 오늘부터 회사에서 정말 중요한 일과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을 먼저 하자.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찾아서 내다 버리자. 분명 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자기효능감을 끌어 올려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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