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의 인문학 -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꾼 사람들의 인생 기술
이동신 지음 / SISO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누구나 코로나시대에 힘든 시기에 처해있어 맘도 몸도 고달프다.
이럴수록 이책을 통해 지혜를 배우고
현실적인 처세를 어떻게 이겨내야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작가는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인물들을 분석하여
실제 만나서 인터뷰도 해보고 그들의 가치관을 물어보면서
집핀한 책이다.
그들도 인생 역경의 상황에서 성장과 성공을 쟁취한
비결은 바로 세상의 많은 인문학의 지혜였다.
작가도 인터뷰하면서 많은 지혜를 배웠고, 나뿐만아니라
전세계독자들도 꼭 이 지혜를 찾아
깜깜한 창고속에 출구를 찾아줄 문을 열수 있는 손잡이가
바로 이책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후배가 적성에 맞지 않은 일을 한다는 생각에 선배로서 맘이 아프기도 했지만, 그는 힘들 일을 겪으면서 강해졌고 특유의 뚝심으로 한결같이 열심히 일하더니 훗날 경쟁자들보다 앞서 부서장 자리에 올랐다.
바로 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것을 꿰뚫는다는 일이관지가 그의 전략이자 무기였던것이다.
또한 "성공하든 실패하든 남을 원망하거나 탓할 필요가 없으며, 다만 나를 뒤돌아보고 반성하며 채찍질하고 주변에 감사하면 된다. 거래처가 불만을 토로할때 '내가 무엇인가를 잘못하고 있구나'하고 바로 인정하고, 나를 돌아보고 타산지석으로 삼는 자세가 나를 키우는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세무사 형님은 말한ㄷ.
여러분도 이책을 읽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나도 할수 있다는 희망의 용기를 갖고, 제혜를 구하길 바란다. 더 이상 실패에 낙담하기보다 그로 통해 딛고 일어설수있는 용기를 얻는 지혜가 중요한 것이다. 포기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라. 분명 희망의 빛줄기가 비출것이다.

P21 바둑이든 테니스든 같은 곳에서 같은 파트너와 매일 연습해서는 결코 역전할 수 없다. 역전하려면 실력을 기를 만한 큰 변화가 필요한데, 세상일도 마찬가지인다. 홍이와의 마지막 승부에서 나는 '남을 앞설 만한 실력을 쌓으려면 다른 무대와 환경이 필요하다'는 사실로 처음으로 실감했다.

P51 일상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감정과 생각을 경험한다. 긍정적인 감정만 해도 '기쁘다, 신난다, 설렌다, 뿌듯하다, 즐겁다, 흥분된다, 감동된다, 행복하다, 감격이다'등 다양하다. 이런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 희로애락을 물처럼 섞어 색깔로 표시하면 100가지가 넘을 것이다. 미술품을 마주하면서 느끼는 이러한 다양한 감정은 우리의 내면을 달래고 치유한다.

P76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다. 폴 스톨츠는 역경지수가 높은 사람들의 특징은 세가지라고 했다.
1.역경이나 실패 때문에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2.자신을 비난하지 않는다.
3.자신들이 직면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낙관적으로 믿는다.

P97 "그래 개구리가 더 높이 뛰기 위해 한 번 움츠리는 거지. 걱정마. 허허허"
나는 이 빈말에 속아 엄청난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빈말이 아닌훗날에 대한 예언이었고 곧 현실이 되었다. 그 말 한마디가 내 인생을 통째로 바꾸었다고 아무리 말해도 남들은 이해하기 어렵다. 돌이켜 보면 작은 고모부는 듣기의 달인이자 최고의 달변가였다.

P120 "나는 프로가 아니고 프로가 되기를 바라지도 않는 사람이다. 프로가 되려면 예상 밖의 위험을 계산하고 감수해야 하니 내 목표는 아마추어 중에 최고가 되는 것이다."

P135 투자가 워런 버핏은 남과 다른 차이를 만들려면 더 나은 사람들과 사귀라고 한다. "살면서 가장 좋은 일 중 하나는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로 둘러싸이는 것이고, 당신보다 못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얼마 못 가 그방향으로 이끌리고 만다.

P140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 무너질 수도 있지만, 실패는 단지 경험일뿐이다. 실수에서 배워야 한다. 상처를 지혜로 바꾸고 자신 더 높이, 더 세게 내던져라. 당신은 최고의 운명을 가졌다. 무엇이 되고 싶다고 말하지 말고, 어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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