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 현대인들의 삶에 시금석이 될 진실을 탐하다
이채윤 엮음 / 읽고싶은책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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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 하면 굉장히 어렵고 난해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책을 읽어보면 굉장히 쉽고

실생활에 적용하기 유용한 것들만 나열되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학, 윤리학, 형이상학, , 연극, 음악, 생물학, 동물학, 다양한 과목을 가르치고 연구한 학자였다. 그로 인해 여러 인식 분야로 나누어진

복합적 학문 조가 생겨났고 학문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그가 분류하고 뼈대를 세우는 학문 체계는 오늘날 유럽 문명의 시초가 것이다

그후 아리스토텔레스는 '만학의 아버지' 불렸다.

이책을 접하면 그가 학자적 자질과 천부적 재능이
뛰어남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있다.

이책을 통해 진정한 인생에 대한 철학을 배울 수있고,

다양한 인생에서 겪는 , 사랑, 우정, 건강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데 도움을 것이다.

 

P15 가장 훌륭한 사람은 스스로 모든 것을 깨우치는 사람이고

옳은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 역시 훌륭하지만

스스로 깨우치지도 못하고

지혜로운 말을 듣고도 가슴에 새기지 못하는 사람은 쓸모없는 사람이다.

 

P41 우리는 지식을 아름답고 가치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중 한가지는 정확성 때문이고 다른 가지는 높은 존엄성과 경이로움 때문이다.

 

P108 사람들은 경이 때문에 철학을 시작했다. 최초로 철학을 했던 사람들이나 오늘날이나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귀한 현상에 놀랐고, 사람들은 자신이 무지하다고 생각했다.

 

P128 정의는 국가에서 인간의 결속과 유대를 만든다. 정의로운 것에 대한 단인 정의의 행정 정치사회에서 질서의 원칙이다.

 

P142 시민의 미덕은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면서 공동체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는 있다.

 

P160 다른 사람을 위한 행동을 한다는 것은 그것이 고결한 행위다.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기에 훌륭한 것이다.

 

P178 인간은 끊임없이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함으로써 특정한 자질을 획득한다. 당신은 단지 정당한 행동, 절제된 행을 함으로써, 용감한 행동을 함으로써 용감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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