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무서운 수학 - 문제를 풀면 소름 돋는 무서운 수학
고바야시 마루마루 지음, 아키 아라타 그림, 송지현 옮김 / 다산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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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폭염 속 집 밖은 위험해~~ 푹 푹 찌는 여름방학 집콕이 최고!!
뒹굴뒹굴 방바닥 딩굴며 재미있는 책 한권과 함께라면 최고의 피서지.
무서운 수학이 들려주는 “더”무서운 수학.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빠져들어 나도 모르게 계산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한층 더 사랑스러워진 미호가 들려주는 오싹한 재미로 가득한 이야기.
긴 긴 여름밤 잠자리 도서로 읽기에는 조금 무서우려나??
아직 잠자리 독립 불가, 새벽 물 마시러 갈때나 화장실 갈때 애미 대동 해야하는 우리집 아이는…. 힘들겠다.
🙄


#더무서운수학
#고바야시마루마루 글 #아키아라타 그림 #송지현 옮김
#다산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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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이 1등급 받는 수학 공부법 - 현직 수학 교사가 알려 주는
오정훈 지음 / 카시오페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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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입학 후 사교육 없이 집공부만 하고 있는 아이. 딱히 각 잡고 집공부만 시켜야지! 하는 건 아니였지만 아이의 의사를 고려해서 진행하다보니 이렇게 흘려왔다. 내년이면 5학년이 되는 아이. 고학년에 대한 걱정이 살짝 밀려오던 중 만난 반가운 책. 우리집처럼 집공부만 하는 아이의 부모님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진심 소장각!! 중등, 고등까지 한번씩 꺼내 읽어보게 될 수학 공부법의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공부란 것이 옆에서 누가 알려준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대신 해줄수도 없는 것이고 결국은 혼자 버텨내고 경험이 쌓여 완성되어 가는 것인데 곁에서 그 과정을 지켜보는 부모의 입장은 참 어렵다.
특히 수학이란 과목은 엄청 하기 싫은데 그렇다고 못하기는 싫은 그런 과목이다. 하긴 싫어도 어쩌겠는가 못하기는 싫으니 오늘도 책상 앞에서 머리 싸메고 앉아 한 문제라도 푸는 수밖에. 학원 거부 오직 집공부만을 고집하는 아이(그렇다고 멋드러지게 자기가 할 일 알아서 척 척 하는 건 절대 아니고…) 이대로 괜찮나? 잘 하고 있는건가? 앞으로는 어떡하지? 이제 고학년인데? 걱정과 근심이 스몰스몰 몰려올때 딱 맞춰서 읽었더니 든든한 과외 쌤을 만난 것 같은 기분이랄까. 지금까지 해왔던 방법들도 되짚어 보게 되어 안도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든든하게 이끌어줄 지원군을 얻은 기분이다.


#사교육없이1등급받는수학공부법
#오정훈 지음
#카시오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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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담 1 : 자라지 않는 소년 동화로 읽는 웹툰
김영리 글, 다홍 원작 / 다산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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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후회하지 말고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그저 오늘을 보내면 돼. 그리고 내일은 또 내일 하루만큼의 시간을, 모레는 모레 하루만큼의 시간을… 과거도 미래도 생각하지말자. 그러다 보면, 그러다 보면……’

멀지않은 미래 딱히 특별한 것 없는 열네 살 소년 담. 어느날 우연히 알게된 능력으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손애 닿는 모든 것의 성장 속도를 촉진 시키는 능력 하지만 본인은 성장이 멈춘 채 끝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그래… 숲에 들어가자. 나를 아는 인간이 아무도 없는 숲으로.’ 스스로가 무서워 숲에 자신을 가두는 담. 얼마나 지났을까. 어느날 숲으로 한 아이가 들어와 담에게 말을 건다. 그렇게 담의 긴 긴 모험이 시작된다. 모험의 끝에서 담이 마주한 진실은 무엇일까. 황폐해진 지구,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람들과 텅 빈 도시 그리고 부서진 다리들.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로 가득한 그곳에서 과연 탈출 할 수 있을까?
어리고 여린 상처받은 존재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이 되어간다. 가족의 참의미를 일깨워주는 판타지 동화. 이야기 전개가 빨라 아이가 지루할 틈 없이 읽어진다고. 다소 어두울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밝고 순수한 동화같은 삽화가 더해져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가 중간에 끈긴것 같은 기분이라 서점으로 당장 달려가 2편을 바로 사서 읽어야할 것 같은 기분이다.

“아무리 과거에 잠기려 애써도, 그래서 그토록 꽃을 정성스럽게 가꾸었어도 살아 있는 사람에 비햐면 아무 의미가 없구나.”

#숲속의담
#다홍 원작 #김영리 글
#다산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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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된 날
무라나카 리에 지음, 시라토 아키코 그림, 현계영 옮김 / 인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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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내 안의 약한 모습은 들키기 싫어한다.
나의 약한 모습을 스스로 마주하고 다른이에게 보여줄 수 있는 용기와 극복해 나가는 지혜는 어른이 되어서도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인정보단 회피가 더 빠르고 쉬운 방법이니까. 그럼에도 우린 힘을 내야한다.
내 안의 토끼는 약하지만은 않다.
간절히 기도하는 토끼의 모습이 오늘 우리의 모습이지 않을까. ‘
나의 약함을 들키지 않게 해주세요.‘가 아닌 “오늘도 당당하게 내 안의 토끼와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를 해보자.

이 책에는 네가지 이야기가 그려진다. 각 각의 이야기 속 웅크리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응원의 손길을 건내니 아이들은 놀랍게도 멋지게 자신들의 토끼를 성장 시켜나간다.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어쩜 나보다 더 어른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속에서 삶의 지혜와 위로를 받는다.
잔잔한 동시 같은 동화책.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은 책이다. 잠자리 도서로 읽어주며 사랑스런 토끼 삽화들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재미도 달달할듯.


“…친구들과 다르더라도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이야기 해 주는 걸 선생님은 좋아한단다.” p12


[길가의 풀도 나무도 그림자 같은 색깔로밖에 안 보였지만, 솔 솔 부는 바람이 볼에 닿으면 그림자도 살랑살랑 움직이기 시작한다.] p73




#토끼가된날
#무라나카리에 글 #시라토아키코 그림 #현계영 옮김
#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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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2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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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손님께 가장 좋은 일은 뭔가요?”

<선복서점> 친절하고 착해 보이지만 왠지 집요해 보이는 젠지와 까칠하고 거친 어딘가 어둡게 느껴지는 그의 형. 좋은 마음으로 손님들에게 책을 권하며 그들의 행복을 빌지만 과연 젠지의 바람대로 손님들은 행복해질까?
행운의 갈림길로 돌아온 전천당 시즌2 그 두번째 이야기.
과연 선복서점은 어떻게 될까? 시즌1의 도요미처럼 젠지와 그의 형도 천록원으로 가게 될까? 얼핏 보기엔 세상 착해보이는 젠지지만 그의 행보가 과연 선하게만 끝이 날지, 악해 보이는 그의 형은 앞으로 어떤 일들을 벌일지 궁금해진다. 아님 벌써 일을 벌인걸까? 베니코가 위험에 빠졌다?
우리의 든든한 원더우먼 같은 베니코에게 위기가 닥치는데…. 아쉽게 끝나 버린 두번째 이야기에 다음 화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진짜 작가님 너무 하신듯… 이렇게 끝나는게 어디 있냐냥~~
앞으로 펼쳐질 전천당과 선복서점과의 대결이 흥미진진 해질 것 같다. 시즌 1의 흑화당처럼 절대 악은 아닌듯한 신비로운 선복서점. 내 앞에 전천당으로 가는 길과 선복서점으로 가는 길이 펼쳐진다면 나는 어느 쪽을 선택하게 될까.

이번 책을 읽고 본인도 해야 할일을 척척 끝내버리는 후딱후딱 밀크티를 먹고 싶다는 아이. 그건 네가 노력하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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