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도 단숨에 날려버리는 오싹오싹 무서운 괴물 이야기.과연 그런 이야기 속 괴물들이 실제로 존재 할까요?우리 역사 속에서 찾아 보는 괴물의 실체.그 민낯을 샅샅이 살펴보자. 상상속의 괴물들은 언제나 무시무시하고 사람들에게 큰 헤를 끼치는 존재다.근데…. 과연 그럴까? 과학적으로 바라 본 그들의 존재. 한창 괴물, 요괴 등 무서운 이야기에 빠져 있는 허풍, 허언증의 달인 초저 아들.혼자 읽기엔 무섭다며…..쪼르르르~무섭게 시작했던 이야기들이 과학적으로 분명하게 사건 해결 되어지는 것을 보며 두려움보다는 신기함과 재미로 다가왔다. 이번 사건들 중 생사귀 사건이 가장 재미 있었다는 아이.그래그래..게임은 적당히 해야하는 거야!!!그나저나 다음 이야기는 어떤 사건들이 펼쳐질지 궁금해진다.그노무 빨간도깨비, 다음 권에선 잡을 수 있으려나.
책장을 넘길 때 마다 익살스런 일러스트와 재미 있는 내용 전개로 흔한 자연관찰 책에선 다루지 않았던 동물들의 수 많은 신비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책을 먼저 만나보자. 어? 이 동물이 이런 능력이 있었어?하며 집에 모셔 놓은 자연관찰 책 유물을 펼쳐보게 될 터. 지루할 틈 없이 짧고 굵게 알려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실들을 쫓다보면 어느새 동물 박사 등극.우리가 미쳐 알지 못했던 전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신비한 동물 친구들을 지금 당장 만나보자. 이 세상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신비한 존재들이 많은 것 같다.인간들이 그들보다 지능적으로 나은 존재들이라고는 하지만 그들 역시도 본능적으로 매우 뛰어난 존재들이다.거친 야생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한 그들만의 노력의 결실이지 않을까.동물들 역시도 우리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 하다. 저마다의 세상속에서 살아가기 위한 방법들은 비슷한 것 같다.세상의 존재하는 모든 동물들의 이야기.
아이에게 용돈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저희 아이는 우선 입이 귓까지 찢어지고… 본인의 저금통으로 쏘옥!돈은 좋아하지만 그걸 어떻게 관리하는지는 아직 잘…..생각해보면 저 역시도 아직 잘….이래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하는가 봅니다.돈공부, 경제공부.이제라도 아이와 함께 쉽게 배워보자구요. 쭈니맨의 성공 비하인드 스토리를 읽으며 ‘어쩜! 어른인 나보다 낫구나.’미쳐 생각하지 못한 것을 현실로 끄집어내 당당히 실행하는 쭈니맨의 도전 정신이 대단하고 부럽기까지 했다. 쭈니맨이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노력 할 수 있었던 건 부모님의 무한 믿음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지않을까? 아이의 영재성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다섯살 쭈니에게 엄마가 건냈던 말에 흠짓 놀랐다. “로봇을 사지 않아도 모든 로봇이 네 것이 되는 방법이 있어.”“로봇을 만드는 사람이 되면 돼.” 순간‘아!’나는 왜 아이에게 저런 말을 건내지 못 했을까? 열린 생각을 갖은 부모님이였기에 꼬마 쭈니에서 쭈니맨으로 성장 할 수 있었겠구나. 아이에 대한 무한 지지와 믿음. 아이가 성장 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주는 마음.그 마음을 배워야겠다.아이가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해도 잔소리 폭탄은 이제 그만!내 아이가 쭈니맨 같은 멋진 아이로 성장 하길 바란다면 오늘부터 잔소리는 좀 삼키고 묵묵히 지켜봐주자.나부터가 절.실.히 노력해야할 일.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건 큰 두려움이 따른다.그런 두려움을 이겨내는 그의 용기가 멋지다.그의 긍정적인 마음 자세가 멋지다.우리 아이도 그랬으면. 확고한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아이의 모든 여정속에부모로써어른으로써인생을 먼저 살고 있는 선배로써무한 지지와 믿음을 주고 싶다.아이의 모든 성공과 실패를 응원하자!!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 보다 자녀가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다고 한다.아이에게 부모란 절대적인 존재이기에. 어쩜 부모란 그런 아이의 마음을 알기에 그 마음에 부흥하기 위해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슈퍼 히어로가 되려는 건 아닐까? 건전지 아빠에 이은 세상 못하는 것이 없는 용감하고 멋진 건전지 엄마가 왔다.건전지 엄마에겐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건전지 엄마는 무사히 일을 해결 할 수 있을까? 건전지 엄마의 고된 하루를 보며 새삼 엄마라는 존재의 위대함을 느낀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사랑스런 아이를 바라보면 오늘도 충전 완료!!
보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재미있겠다며 먼저 하겠다고 펼쳐든 학습지.페이지 가득 줄줄이 빼곡하게 채워진(읽어야 할 내용이 한바닥 가득한 …)어휘 학습지가 아니다.간단명료한 설명에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들로 구성 되어 있어 아이가 읽는 부담감 없이 편하고 재미있게 진행 할 수 있었다. 초등 3학년부터 추천이라지만 책 좋아하는 아이에겐 지금 당장 필요했던 책이다.정식으로 한자를 배우기 전 기본적인 어휘들을 익혀두면 본격적으로 한자를 접할 때 한결 수월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