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재미있겠다며 먼저 하겠다고 펼쳐든 학습지.
페이지 가득 줄줄이 빼곡하게 채워진(읽어야 할 내용이 한바닥 가득한 …)어휘 학습지가 아니다.
간단명료한 설명에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들로 구성 되어 있어 아이가 읽는 부담감 없이 편하고 재미있게 진행 할 수 있었다.

초등 3학년부터 추천이라지만 책 좋아하는 아이에겐 지금 당장 필요했던 책이다.
정식으로 한자를 배우기 전 기본적인 어휘들을 익혀두면 본격적으로 한자를 접할 때 한결 수월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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