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세우는 것과 그 계획이 반드시 결실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예전에 이런 말을 했습 니다.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지. 계획 자체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모두 진한 잉크 대신 흐릿한 연필로 일정표와 계획표를 쓴다고 상상해봅시다. 앞으로 벌어질 거라고 우리가 기록하거나 생각한 일이 실제론 벌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점을 늘 염두에 두며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그 사실을 받아들이며 살아간다면 어떤 삶이 시작 될까요?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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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한 얘기 중에서 가장 적절한 말은 "모든 투자는 가치 투자 이다. 그 이유는 애초에 가격이 잘못 매겨지지 않는 한 시장보다 더 상승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라는 것입니다.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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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자신이 아는 것을 자랑한다. 지혜는 자신이 모르는 것 앞에서 겸손하다. - P118

이미 안다고 생각하는 것에만 매달리면, 어떤 경험 이나 배움도 우리에게 스며들 수 없게 되어 너무나 많은 것을 놓치게 됩니다. 더 높은 지혜에 도달하고 싶다면, 신념과 확신을 살짝 내려놓고 우리가 실은 그다지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에 좀 더 익숙해져야 합니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 렇지만 잘 모른다는 점을 알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는 일이 좀체 없습니다.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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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왜 읽는가. 가장 실용적인 목적은 선례를 탐구하는 것이다. 일하면서 실수를 줄이려면 지금과 비슷한 문제를 예전에는 어떻게 처리했는지 참고하는 것이 제일 손쉬운 방법이다. 나아가 사회의 변화는 각 개인이 짧은 일생에서 겪는 변화보다 완만하므로 긴 시간에 걸친 추이를 살펴볼 수 있다. - P58

루이제 린저L Rear)는 <생의 한가운데 Mitt do Lord)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조급함이란 것이 인생을 해결하는 가장 적합한 해답인 것처럼 보일는 지 모르지만, 인생은 역시 우리에게 참는 자만이, 즉 길게 숨 쉬는 자만이 결국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세상살이에 어려움 없기를 바라지 말라. 어려움이 없으면 교만하고 사치하는 마음이 생기나니. -(보왕삼매론》 -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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