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요 - 친구 관계 편 똑 부러지는 어린이 2
이서윤 지음, 국민지 그림 / 데이스타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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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잘 지내기 어려워하는 아이 서준이가
신기한 버스를 타고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면서
진짜 친구가 되는 방법을 배워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재미있고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책 속의 동화 주인공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과는 조금 다릅니다. 팥쥐와 놀부는 착하고 다정하며, 신데렐라처럼 단정한 태도가 친구 관계에 얼마나 중요한지, 또 피노키오처럼 절대 거짓말하지 않겠다는 다짐, 앨리스처럼 먼저 친구에게 다가가는 용기를 서준이는 하나하나 배우게 됩니다.

특히 각 장마다 나오는 “좋은 친구 되기 프로젝트”는 친구들과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이 직접 따라 해볼 수 있는 활동도 있어,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은 친구 관계에서 고민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함께 제시해 줍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님이나 선생님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법을 동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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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차는 빨리 안 가고 뭐 하는 거야!
다원 지음 / 하우어린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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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아빠가 자주 하는 말이 책 제목일 줄이야.
근데 이 말을 옆에서 듣는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가볍게 웃으며 읽었는데, 마음 한켠이 찌르르합니다
아이랑 함께 읽고 여러 감정이 느껴집니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감정 조절과 공감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운전 중 나오는 짜증 섞인 말 한마디에서 출발해 ‘아이들이 부모의 감정 표현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그리고 ‘그 말들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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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와 치리리 : 바닷속 이야기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128
도이 카야 지음, 허은 옮김 / 봄봄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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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바다에 갈 때마다,
깊고 푸른 물 밑 어딘가에
용궁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보물이 숨겨져 있진 않을까?
인어들이 진주를 굴 속에 모아놓진 않았을까?
그런 상상을 하면서
조개껍데기를 조심스레 열어보곤 했던 기억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어요.

그리고 이 그림책,
《치리와 치리리: 바닷속 이야기》
그 시절 제 마음 한 구석에 숨겨졌던 상상력을 다시 꺼내주는 이야기예요.


치리와 치리리가 자전거를 타고
신비로운 바닷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소라 모양의 파도거품 파르페,
진주크림이 올라간 바다소다젤리,
그리고 바닷속 친구들의 반짝이는 바다 공연.
소라와 진주 목걸이에 귀를 대자
‘치리치리리—’
깊은 바다의 소리가 속삭이듯 들려와요.
상상과 감성의 물결이
우리 마음을 조용히 감싸주는 순간.
오늘, 바다 속으로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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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는 낮잠 잘 곳을 찾아요 - 2025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바닐라 그림책 1
아델 벨린든 지음, 박정연 옮김 / 바닐라동물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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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조는 낮잠 잘 시간이예요
모조는 편안한 낮잠 자리를 찾아 정원의 그늘진 구석,널찍한 창가, 과일바구니안을 찾았지만 뭔가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에요
낮잠자고 싶은데 못잔 모조는 울었고
결국 주인의 품에 안겨 잠드는 고양이 모조입니다

모조의 난감하고 슬픈 표정을 보더니 우리아이가 자기는 어디서 자고 싶은지 이야기해주었어요
우리아이는 엄마옆에서 자고싶다는데
모조처럼 따뜻함을 느끼고 싶었던거 아닐까요
따뜻한 색감과 내용으로 읽는동안 마음도 포근해져요
그리고 반복되는 문구 덕분에 읽기독립하기 시작한 아이가 따라 말하기도 쉽고,
낮잠 전이나 자기 전 읽기 좋은 잠자리 그림책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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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음악 : 클래식편 청소년 마음챙김
김수연 지음 / 펀앤아트(Fun&Art)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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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불안하여 차분히 하고 싶을때
화가나서 내 감정조절이 안될때
때론 잠들고 싶은데 잠못들어 힘들때
음악으로 내 마음을 치유 받고 싶을때
클래식을 들어보세요
이 책은 어디선가 들어봤던 익숙한 클래식을 소개하고 있어요 유명한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등 작곡가의 간단한 설명과 음악을 재밌게 듣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에 큐알이 있어 바로 음악감상을 할수 있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클래식을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익숙한 클래식에 대한 재밌는 설명과 함께 감상해 보면 정말 흥미롭게 들립니다
우리아이랑 같이 큐알로 음악을 들으며 곡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았는데 곡설명과 음악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특히 아이가 “왕벌의 비행” 곡을 들을때 정말 왕벌들이 날아가는거 같다고 음악으로 이런 소리를 낼수 있다는거에 신기해 했습니다
독후 활동지도 있었어요
책속의 코너인 [예술과 정서] 에는 내면속 나의 감정을 들여다 볼수 있었고 클래식을 재밌게 즐길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이럴땐 이런음악”들으며 힐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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