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세트] 지구환경구조대 1~2 세트 - 전2권 - 대원이 되다 + 우웩의 복수 ㅣ 지구환경구조대
엘레니 안드레아디스 지음, 스테파노스 콜치도풀로스 그림, 이순영 옮김 / 써네스트 / 2021년 2월

이산화탄소를 ‘우웩’이라고 부른다고?!
환경 문제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낸 책은 처음이에요!
지구 환경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딱딱하지 않고 유쾌하게,
이산화탄소를 괴물 ‘우웩’이라는 별명으로 표현해서
아이의 시선을 확 사로잡아요👀
특히 그림이 정말 재밌고 생동감 넘쳐서
아이도 책장을 넘길 때마다 깔깔 웃으며 읽었답니다🤣
‘우웩’의 힘을 약하게 만들기 위해
우리 아이도 환경 구조대원이 되겠다고 선언했어요💪
분리수거, 물 절약, 음식물 줄이기까지!
생활 속 실천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멋진 책👏
지구가 아프지 않도록,
아이와 함께 시작하는 환경 지킴이 첫걸음!
『지구 환경 구조대』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

“엄마가 챙겨주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꿈을 찾게 되는 진로 동화!”

나만의 꿈을 찾아요 - 진로 편 ㅣ 똑 부러지는 어린이 3
이서윤 지음, 국민지 그림 / 데이스타 / 2025년 7월

요즘 우리 아이의 꿈은
아빠였다가, 수영선수였다가, 이제는 곤충 잡는 사람이에요🐞
꿈이 자주 바뀌긴 하지만,
그만큼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다는 뜻이겠죠?
아이에게 ‘꿈’이 있다는 건,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있다는 거니까요.
이 책은 아이가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고 선택하는 힘을 키워주는 동화예요.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어서 꿈에 대한 생각을 확장해주는 책이었어요.
진로에 대해 딱딱하게 말하기 어려운 부모 입장에서,
이렇게 아이가 재미있게 읽으며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마법 같은 안경으로 마음을 들여다보다

팥빙수 눈사람 펑펑 3 ㅣ 팥빙수 눈사람 펑펑 3
나은 지음, 보람 그림 / 창비 / 2025년 6월

『팥빙수 눈사람 펑펑』 시리즈를 기다렸던 우리 집,
드디어 3권이 나왔어요!
펑펑과 북극곰 스피노가 다시 돌아와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마법 안경’을 만들어요
이 안경은 단순한 소품이 아니라
과거도, 미래도, 마음속도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안경!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정말 이런 안경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눈을 반짝였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남는 문장은,
“모든 일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는 거야.”
마치 펑펑이 진짜 마법처럼 믿는 이 말이
우리 아이 마음에도 긍정의 씨앗처럼 남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책 중간에 나오는 미로 찾기, 숨은 낱말 찾기도
재미 요소로 아주 훌륭해서 아이와 함께 놀이하듯 읽을 수 있었어요🎯
1권을 너무 재밌게 봐서 기대가 컸는데,
3권도 역시 따뜻한 이야기와 귀여운 그림, 재밌는 구성까지 다 담겨 있어서 만족! 이제는 4권도 꼭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작아도 괜찮아

엄지보다 작은 개 미니멍 ㅣ 북멘토 그림책 31
모나 그랑종 지음, 엄혜숙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6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미니멍’의 이야기!
작디작은 몸으로도 씩씩하고 용감하게 세상을 탐험하는 미니멍을 보며, 아이가 “작아도 괜찮아! 나도 할 수 있어!”라며 자신감을 키웠어요.
읽는 내내 미니멍이 너무 작아서 책 속에서 엄마를 찾는 장면이 숨은그림찾기 같다고 아이가 신나하며 “엄마, 어디있을까?” 하며 즐겁게 책에 몰입했어요. 짧은 이야기 속에 귀엽고 따뜻한 그림이 가득해, 글밥이 많지 않아도 끝까지 집중했답니다.
작은 존재의 특별함과 소중함을 알려주는 감동적인 그림책이에요.
귀여운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강추! 작은 몸으로도 큰 꿈을 꿀 수 있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오래 남아요

우리아이 문해력이 쑥쑥 재밌는 한자 배워보기

한자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2 - 하루 한 장의 기적 ㅣ 한자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2
동양북스 교육콘텐츠연구회.박빛나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6월

#협찬 #도서제공
2권을 펼쳐보니 1권보다 난이도 있는 한자가 많아 아이와 함께 깜짝 놀랐어요.
책을 열기 전부터 아이는 “엄마!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하니 1권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이해가 훨씬 쉬워 보였고, 한자에 대한 흥미도 한층 더 깊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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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자 옆에 있는 재미있는 그림 덕분에 아이가 한자의 뜻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어 좋았어요.
“엄마, (강강)자는 강에 물이 흐르는 모양 같아! 너무 신기해✨”라며 즐거워했고, “(번개전)자는 진짜 천둥번개 같지 않아?” 하며 그림과 한자를 연결해 상상력을 발휘하며 배워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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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접할수록 아이는 우리말 속 한자어의 뜻을 하나씩 이해해가며 어휘력이 자라는 것은 물론, 문장 속 의미와 맥락을 파악하는 힘까지 키워가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단순히 한자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휘력 향상과 함께 독해력과 문해력이 점점 깊어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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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책상에 앉아 한자를 쓰고 읽으며 즐겁게 공부하고 있어, 한자가 아이에게 지루한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처럼 다가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엄마로서도 매일 아이와 함께 하루 한 장씩 천천히 학습하면서 대화도 더 많이 나누게 되고, 아이의 생각을 들을 기회가 늘어나 소통이 풍부해지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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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다 한자 실력과 속도가 다르니 조급해하지 않고 아이만의 리듬에 맞춰 천천히 배워가며, 재미를 잃지 않고 한자와 친해지길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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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책은 챕터별로 주제에 맞는 한자를 5자씩 묶어 배울 수 있어, 비슷한 의미나 상황의 한자를 함께 익히며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하루 한 장씩 배우며 한 글자마다 뜻을 정확히 익히고, 그에 맞는 문제를 통해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 아이에게도, 학부모에게도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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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2권은 한자 학습을 단순히 쓰고 읽는 데서 끝내지 않고,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문해력을 동시에 키워주는 교재라 아이와 학부모 모두 만족하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아이가 한자와 더욱 친해져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문해력을 갖추길 기대하며 꾸준히 함께 배워볼 계획입니다.
우리 아이의 한자 실력과 문해력이 쑥쑥 자라나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