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구리라는 황금색 꼬리털을 가진 너구리는 행운초등학교뒤 큰 느티나무 밑에서 살고 있었어요그곳이서 냄새나는 재료들로 구리구리 폭탄을 만들어요과연 폭탄일지 ? 행운일지 ?구리구리의 도움으로 소이와 안철이는 친구관계가 좋아지고 행복하게 학교생활 할수 있도록 해줘요수줍음이 많은 소이에게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장난이 짓궂은 안철이에게는 친구에게 사과하는 법을 알려주게 되요마치 행운의 편지 처럼 미션을 성공하고 구리구리 폭탄을 받을 친구를 지정하면 최종미션완료 구리구리는 친구들을 돕기 위해 약간의 장난을 섞어서 도움을 준건 아닐까요?!귀여우면서도 고마운 구리구리의 마음이 느껴지네요구리구리가 가져다 주는 짓궂은 행운은 누가 될지 다음편이 기대가 됩니다신학기에 보면 친구관계에 도움을 주는 책으로 딱이예요 :)
귀여운 애벌레 앵앵이가 산책하며 푸른 빛에 숨어 있는 친구들 달용이,무댕이도 만나 같이 숨박꼭질하며 좋아하는 걸 합니다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앵앵이는 내일 아침산책 할 생각에 ,친구와 무슨 놀이를 또 할지 생각하며 두근두근 기대 가득 행복합니다우리 아이도 올해 학교에 입학하여 낯선학교라는 곳에서 긴장하며 다녔습니다어느덧 적응해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즐겁게 학교생활 하고 있습니다앵앵이가 아침산책을 즐기듯이 우리아이도 아침마다 등교길도 즐겁고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도 매일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책 끝장에는 “너는 뭘 좋아해?” 독후활동 하는게 있었어요 !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이랑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한장한장 넘길수록 아기 사슴이 뿔이 점점 자라나는걸 발견했어요 엄마 아기사슴이 어른 사슴이 되었어 !!마지막장의 사슴의 모습을 보며 정말 멋지다는 아이태양을 쫓느라 자신의 성장과정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했던 아기 사슴이 조금 안타까웠어요밤은 깜깜하다며 무섭다고 하는 아이에게 밤은 어둡고 무서운게 아닌 낮만큼이나 달빛 아래 아름다움이 있다는걸 이야기 해줄수 있었어요
전래동화의 호랑이들은 악역으로만 등장하지만이 동화책에서의 호랑이는 선하고 마음이 넓어 산냥이를 품어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답니다귀한 약초가 다 있는 호약산의 호호당을 지키는 산군 호랑이 할멈과 사람말을 하는 고양이! 호호당의 조수 인 산냥이의 따뜻한 이야기 ❣️평소엔 버럭거리며 화도 잘내는 호랑이 할멈이지만마을 내려갔다올땐 산냥이가 좋아하는 닭꼬치를 잊지않고 사오는 정이 많은 할멈입니다어느날 호랑이 할멈이 마을 내려간 사이 산냥이는 할멈 도울 생각에 너굴아재에게 속아 귀한 냄새나는 버섯을 빼앗겼어요 할멈은 귀한약초는 꼭 필요한곳에 써야하는거라며 넓은 세상을 보면 배울거라며 호약산 바깥으로 나가길만 바라던 산냥이에게 마을로 다녀올것을 허락하게됩니다할멈도 보물 1호가 산냥이가 처음으로 따준 깻잎이였다 시피 할멈과 산냥이는 떼려야 뗄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아이와 말하는 고양이가 있다면 정말 재밌을거 같다고 재밌는 상상을 했습니다 그럼 고양이와 친구도 될수 있을거라며!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산냥이처럼 실수하고 작은 말썽을 부려도 용서해주고 다독여주는 포용력이 넓은 호랑이 할멈같은 이가 있다면 정말 든든할것 같아요 우리아이에게도 실수해도 다시 일어날수 있게 호랑이 할멈같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어요
작은 아기별을 사랑으로 마음으로 달만큼 키워서 하늘로 보내는 따뜻한 이야기소녀는 별을 정성껏 아이 키우듯 온 마음을 다해 보살펴요 달빛을 받아야 잘 자란다는 엄마 말에 매일밤 산책도 나가고 매일매일 별과 함께하는 시간이 흘렀어요별은 감사인사를 보내듯 더욱더 환하게 반짝거리며 크기도 점점 커졌어요 달만큼 커졌을때 비로소 하늘로 올라가 멀리서도 소녀가 잘 볼수 있게 반짝거리면서 환하게 비추어요소중한 이를 대하는거 같아 마음이 예뻐 절로 웃음이 났어요 소녀와 가족에게는 별과 함께한 시간이 추억이 되었을 거예요 별은 하늘로 올라갔지만 함께 했던 추억들이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거 같아요아름다운 제주 밤바다의 배경의 일러스트도 너무 예뻤습니다 따뜻한 감성의 그림책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