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의 호랑이들은 악역으로만 등장하지만이 동화책에서의 호랑이는 선하고 마음이 넓어 산냥이를 품어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답니다귀한 약초가 다 있는 호약산의 호호당을 지키는 산군 호랑이 할멈과 사람말을 하는 고양이! 호호당의 조수 인 산냥이의 따뜻한 이야기 ❣️평소엔 버럭거리며 화도 잘내는 호랑이 할멈이지만마을 내려갔다올땐 산냥이가 좋아하는 닭꼬치를 잊지않고 사오는 정이 많은 할멈입니다어느날 호랑이 할멈이 마을 내려간 사이 산냥이는 할멈 도울 생각에 너굴아재에게 속아 귀한 냄새나는 버섯을 빼앗겼어요 할멈은 귀한약초는 꼭 필요한곳에 써야하는거라며 넓은 세상을 보면 배울거라며 호약산 바깥으로 나가길만 바라던 산냥이에게 마을로 다녀올것을 허락하게됩니다할멈도 보물 1호가 산냥이가 처음으로 따준 깻잎이였다 시피 할멈과 산냥이는 떼려야 뗄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아이와 말하는 고양이가 있다면 정말 재밌을거 같다고 재밌는 상상을 했습니다 그럼 고양이와 친구도 될수 있을거라며!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산냥이처럼 실수하고 작은 말썽을 부려도 용서해주고 다독여주는 포용력이 넓은 호랑이 할멈같은 이가 있다면 정말 든든할것 같아요 우리아이에게도 실수해도 다시 일어날수 있게 호랑이 할멈같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