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기별을 사랑으로 마음으로 달만큼 키워서 하늘로 보내는 따뜻한 이야기소녀는 별을 정성껏 아이 키우듯 온 마음을 다해 보살펴요 달빛을 받아야 잘 자란다는 엄마 말에 매일밤 산책도 나가고 매일매일 별과 함께하는 시간이 흘렀어요별은 감사인사를 보내듯 더욱더 환하게 반짝거리며 크기도 점점 커졌어요 달만큼 커졌을때 비로소 하늘로 올라가 멀리서도 소녀가 잘 볼수 있게 반짝거리면서 환하게 비추어요소중한 이를 대하는거 같아 마음이 예뻐 절로 웃음이 났어요 소녀와 가족에게는 별과 함께한 시간이 추억이 되었을 거예요 별은 하늘로 올라갔지만 함께 했던 추억들이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거 같아요아름다운 제주 밤바다의 배경의 일러스트도 너무 예뻤습니다 따뜻한 감성의 그림책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