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연재 당시 넘 재밌게 읽었기에 소장하고 싶어서 구입했다.

정통 사극은 아니고..작가의 상상속에 존재하는 한성국에서 일어나는 기생과 관리의 사랑이야기다.

연재당시보다 보강된 내용도 꽤 많고..역시나 재밌다..(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겠지만..이런 스타일의 사극이 딱 내 스타일이다.)

극복할 수 없는 신분차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고..나름 교훈도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터넷 연재 당시 넘 재밌게 읽었던 글이다.

책으로 출간이 되고, 책을 선물받으면서 다시 한 번 읽게 되었다.

연재와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달라진 부분을 찾는 재미도 쏠쏠했고, 이 미 전체적인 내용을 알았음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글 속에 빠져들어 손을 놓을 수 없었다.

주인공과 같이 웃고, 긴장하고, 안타까워하면서 책을 덮을때 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작가의 능력이 아닌가 싶다.

다음 글이 출간 된다면 또 소장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