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당시 넘 재밌게 읽었기에 소장하고 싶어서 구입했다.

정통 사극은 아니고..작가의 상상속에 존재하는 한성국에서 일어나는 기생과 관리의 사랑이야기다.

연재당시보다 보강된 내용도 꽤 많고..역시나 재밌다..(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겠지만..이런 스타일의 사극이 딱 내 스타일이다.)

극복할 수 없는 신분차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고..나름 교훈도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