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쓰는 그림책 : 우당탕탕 원시시대 머리 쓰는 그림책
이소비 글.기획, 임규석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의 집중력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이런 류의 책은 내가 참 많이 좋아라하는 책 중 하나랍니다.

다만 이미 <신나는 찾기 그림책_아시아>과 <얼굴만 그리는 그림책 100>을 경험해 본 울 아이들로서는

아마도 이 책이 새롭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다 싶기도 하구요.. 사실 저도 그랬거든요~

 

첫 시작은 마루와 아라가 할어버지 서재에서 '원시시대로 가는 지도'를 발견하고, 후다닥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는 글로 시작을 하지요.

그 다음부터 본문 시작으로 1번부터 46번까지 나와 있고, 정답페이지가 나와 있어요~

한번에 다하지 않고, 틈틈히 해도 좋구요.

 

전체 구성은 숨은그림 찾기, 미로찾기, 그림자 모양이랑 같은 원시인 찾기, 색칠해서 누구인지 알아맞히기,

다른 그림 찾기, 숨어있는 원시인 찾기, 길찾기 등 정말 머리 쓰는 그림책답게 다양한 문젝?가 출제되어 있답니다.

대신.. 볼펜이나 사인펜 등으로 정답을 표시해 버리면 재활용^^하기가 어렵죠~

그냥 손으로 짚어보라고 하면서 넘어간다면... 몇번이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흰 두 공주님들이 경쟁하듯이 하는 바람에~ㅋㅋ

 

무튼.. 아주 잼나게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일부러 끝까지 안했거든요!ㅎㅎ

 

 

 

@ 책소개

집중력과 관찰력, 성취감을 키워주는
《머리 쓰는 그림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우당탕탕 원시시대’!


이 책은 놀이를 하면서 저절로 머리를 쓰게 되는 《머리 쓰는 그림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우당탕탕 원시시대’ 편이에요. 어느 날 할아버지의 서재에서 ‘원시시대로 가는 지도’를 찾은 아라와 마루! 용감무쌍하게 떠난 주인공 남매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다 보면 아이들도 모르는 사이에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이 저절로 자랍니다. 또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스스로 문제를 풀었다’는 성취감을 얻게 되지요.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46가지 다양한 퀴즈로 구성된 ‘이야기 놀이책’!


아이들은 같은 유형의 퀴즈가 반복될 경우 쉽게 지루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전 책과는 다른 유형의 문제를 늘렸습니다. 또 이야기의 주인공을 어린아이들로 설정하여,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동질감을 느끼고 능동적으로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아라, 마루와 함께 동물 찾기, 길 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똑같은 것 찾기, 범인 찾기, 물건 찾기, 몸 연결하기 등 풍성한 퀴즈를 풀면서 엄마 없이도 스스로 놀이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재미있는 그림책을 보면서 46가지 다양한 놀이로 신 나게 두뇌 트레이닝을 즐기게 되는 책, 《머리 쓰는 그림책》의 ‘우당탕탕 원시시대’ 편입니다.

 

@ 활동사진



















 

 

@ 본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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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 통합로드맵 잠수네 아이들
이신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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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인가 동네 키즈카페에서 우연히 잠수네 책을 본 거 같다.

그 때 그 책을 보고 느꼈던 놀라움이 오래도록 여운이 남았고,

통합로드맵이라는 책으로 다시 잠수네를 만나게 되었다.

 

약 550여 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

책 표지부터 '국내 입시경쟁을 넘어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하는 영어실력으로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교육 사이트로 우뚝 선 잠수네 핵심 노하우 공개'라는 글귀와 함께 ''돈이 없어서, 강남에 살지 않아서, 엄마가 영어를 못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영어교육 콤플렉스를 해결한다!'라는 글까지..

그리고 아이들이 먼저 좋아하고 자기주도 학습으로 이어가는 잠순 베스트 영어교재 특별수록이라는 글도 있고.

 

이 책은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 대표가 출간한 책으로 저자 소개 페이지에

이신애 대표에 대한 설명보다는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www.jamsune.com)>에 대한 설명이 더 자세하게 나와 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또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 과목이 된 지금...

많은 엄마들이 접해 봤을 잠수네 영어 교육법~ 그것도 통합로드맵으로 출간된 책이다보니, 많은 엄마들의 눈과 귀가 솔깃했을 것 같다.

 

무튼..

이 책을 줄 그어가며 읽은 게 비단 나 뿐만은 아니었을 듯 싶다.

어찌보면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을 홍보하고, 꼭 잠수네를 해야 하는 듯한 강제성을 부여하는 느낌도 살짝 있긴 했지만.. 그마저도 술술 익혔다는 게 신기할 정도였으니...^^

어찌됐든 꼭 잠수네가 아니더라도 진심으로 자녀가 영어에 대한 관심을 갖고, 또 어려서부터 영어에 대해 친근감을 가져 주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한 권쯤 곁에 두고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특히 요즘 한창 영어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애들 아빠 덕분에 울 아이들 매일 영어 DVD를 30분 이상은 꼭 보고 있다. 대신 한글자막, 한글더빙은 절대 No!! 무조건 영어로만~

근데 신기하게 자꾸 봐서 그런지 영어 단어를 조금씩 따라하거나 한다.

물론 뜻을 알고 따라하는 건 아니고, 그 상황을 보면서 뜻을 유치해 내는 거 같다.

아이들 유치원이랑 어린이집에서는 <유니랭스>라는 걸 통해 영어를 학습하고 있는데,

집에서도 매일 꾸준히 영어듣기를 습관화 한다면 확실히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줄여 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대신 연령에 맞는 DVD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DVD를 먼저 접하게 해 주는 게 더 유리할 것 같다. 엄마 아빠와 함께 보면 더 좋고~

대신 가끔 5살 둘째는 까이유를 보자 하고, 7살 큰애는 맥스앤루비를 보자고 하고~ 해서.. 난감하긴 하지만 말이다.

 

잠수네 읽으면서 울 집에 있는 영어 DVD들을 훑어보니, 적은 양은 아닌 거 같다.

@ 시리즈 : 까이유, 맥스앤루비, 찰리앤롤라,  Mr.Man and Little Miss, 메이지, Simsala Grimm 

@ 디즈니 : Magic English, 라이온 킹, 백설공주, 미키의 클럽하우스

@ 각각각 : Up, 리틀 아인쉬타인, 플란다스의 개

@ 울나라 : 뽀로로, 구름빵, 코코몽

 

밑줄 친 작품들이 울 집에선 대박난 작품들인 거 같다.

물론 아이들이 커 갈수록 대박난 작품들은 바뀔 것이고, 또 새로운 DVD들도 더 생겨날테지만..

일단 지금까지는~

다만, 잠수네 책을 읽고 나면.. DVD며, 영어책이며 욕심나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사실..

개인적으로 DVD는 코스트코를 가끔 활용하고, 온라인서점도 자주 활용하는 거 같다.

영어책은 주로 웬디북을 이용하는 편이고~

 

어찌보면..

영어는 아이 혼자의 몫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의 영어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사실 나도 함께 영어 공부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듯 싶으니 말이다.

무튼.. 잠수네에서 추천하는 흘려듣기-집중듣기-영어책 읽기-에 도전해 봐야겠다.

아, 그나저나 지금 일본어 공부 하고 있는 것도 있으니.. 어째야 할지~

 

그냥 생각에~

아이들 크면..

영어공부는 애들 아빠가, 일어공부는 내가....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바람을 가져본다.. 희망사항이지~^^

 

아, 근데~ 이 책대로하면... 정말 영어실력이 쑥쑥 느는지에 대해서는 나도 아직 무경험자라 단언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일단 잠수네 사이트를 접속해 보고 싶지만.. 유료회원제라.. 사실.. 직장맘이라는 핑계로 아이들을 꾸준히 챙겨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나로서는.... 쉽게 접근하기가~ㅎㅎ

일단 요 책으로... 충분히 활용해 본 다음에 잠수네 사이트에 노크해 보련다.

 

참고로 4부에 소개된 내용을 보면 그 방대한 양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어쩜 그리도 보고, 읽고 해야 할 것들이 많은지~ㅎㅎ

정말 이 책에 소개된 것들을 꾸준히 접하고 활용하다보면, 영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들 정도로.. 정말 많은 공을 들인 게 느껴져서.. 좋았다.

 

 

 

 

@ 책소개

   

1999년 문을 연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www.jamsune.com 이하 ‘잠수네’)은 아이들의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이 모인 공간이다. 미취학 연령대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자녀의 성장단계별 다양한 학습과제에 직면하여 부모가 현실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유료 사이트로 정평이 나 있다. 잠수네에서 10여 년의 독보적인 학습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펴낸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입문로드맵&실천로드맵, 전2권)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수학공부법》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교육로드맵-국영수사과》는 자녀교육 분야 부동의 베스트셀러로, 사교육에 기대지 않고 자녀의 실력을 탄탄하게 키워주려는 소신으로 가득한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잠수네가 신작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통합로드맵》을 출간했다. 2010년작 입문로드맵 편과 실천로드맵 편을 통합, 3년간 축적된 콘텐츠와 데이터, 회원들의 경험담을 충실하게 반영한 이번 책은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는 잠수네 영어의 원리를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전 과정별, 적응부터 고수까지의 전 단계별 공부법으로 총망라하고 있다.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익히 알려져 있는 영어습득의 원리와
15년간 쌓인 성공 노하우가 결합된 ‘검증된 영어학습법’

잠수네 영어학습법으로 아이들을 교육하는 부모들은 이구동성으로 “충분히 들었다 싶을 때 말하기와 책읽기가 됐고 충분히 읽었다 싶을 때 영어글쓰기가 됐다”고 말한다. 잠수네 영어의 핵심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환경에서 어떻게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이다. 2001년 1월 1일 잠수네 영어를 처음 시작할 당시 “검증되지 않은 과정이므로 절대 따라하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누누이 전해야 했던 잠수네 영어공부법이 한 사람, 두 사람, 같은 방법으로 영어실력 향상에 성공한 사람들이 늘고 그 세월이 10년 이상 쌓이면서 ‘검증된 영어학습법’이라는 명성으로 돌아왔다. 유명 영어학원 레벨 테스트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은 아이에게 “잠수네 하니?”라고 묻는다는 일화는 조기유학이나 원어민 과외 등의 사교육 없이 영어 우등생을 키워내는 잠수네의 독보적인 교육효과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영어학습법을 만나다
‘잠수네’라는 거대한 집단지성의 힘

엄마 주도 하에 집에서 영어를 습득하는 방식에 있어서 잠수네 영어는 ‘엄마표 영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잠수네 영어는 계속해서 진화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엄마표 영어와 차별화를 이뤄냈다. 잠수네에서는 최신 영어교재 및 영화, 드라마 등 시시각각 새로운 교재를 잠수네 영어학습법의 기준으로 분류하는 것은 물론, 변화하는 사회와 교육환경에 맞는 콘텐츠가 끊임없이 축적된다. ‘한두 명의 성공담’이 아닌 다양한 연령에서 제각기 개성이 다른 수많은 아이들의 성공담을 볼 수 있으며 잠수네 친구, 이른바 ‘잠친’들의 멘토-멘티 활동이 잠수네의 또다른 장점으로 부각될 만큼 굳건하다. 학업 속도가 느린 아이,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 TV나 스마트폰에 중독 증세가 있는 아이, 인내심이 부족하거나 공부욕심이 없는 아이 등 현재 내 아이가 처한 학습여건을 미리 경험한 선배엄마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잠수네는 조기유학, 영어유치원, 원어민 과외, 사립초등학교 등 영어교육을 둘러싸고 행해지고 있는 각종 제도나 사교육의 득과 실에 대한 허심탄회한 경험담이 오고가는 소통의 장이다. 엄마표 영어를 표방하는 곳은 많지만 잠수네만큼 성공사례가 많지 않다는 점 또한 잠수네 영어의 저력을 보여준다.

기본적인 독서 습관을 바탕으로 영어실력은 물론
공부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는 자기주도 학습효과

잠수네에서 구축한 영어교재 데이터베이스는 전세계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정보다. 약 12만 권의 영어책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잠수네 영어교재 단계(J단계, J1~J10단계)에 따라 분류돼 있다. J단계는 영어책 뒤편에 읽기레벨(RL=Reading Level)이 있는 책보다 없는 책이 더 많고 미국 내에서도 기관에 따라 같은 책이라도 레벨이 다른 경우가 있어서 잠수네에서 따로 정한 단위다. 또한 JD단계는 영어 시청각자료의 단위로, J단계와 JD단계 모두 내 아이의 영어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다.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통합로드맵》 4부에 실린 《잠수네 베스트 교재》는 잠수네에 등록된 12만 권의 영어책에서 잠수네 아이들에게 높은 평점을 받은 책을 엄선하고, 잠수네에 올라온 회원 리뷰 등을 모두 감안하여 아이들이 열광하는 주제의 영어책과 DVD를 정리한 것이다. 아이가 스스로 주도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끄는 잠수네 영어는 바로 이 교재들로부터 시작된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누구나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영어공부법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통합로드맵》 1부에서는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현실과 잠수네 영어 성공 노하우를 담았다. 《2부 잠수네 영어 입문편》에서는 흘려듣기(자막 없이 동영상을 보거나 책 없이 오디오북을 듣는 과정), 집중듣기(영어책을 펴고 손가락이나 연필로 오디오CD가 읽어주는 것을 짚으며 듣는 과정), 책읽기의 《잠수네 3종 세트》가 어떻게 영어실력을 끌어올리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3부 잠수네 영어 실천편》은 알파벳을 모르는 아이라도 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적응과정부터 고수과정까지의 단계별 커리큘럼을 실었다. 잠수네 영어로 성공한 사례들을 분석한 《레벨업의 비밀》에서는 영어실력 급등의 비결과 정체의 원인 및 해법을 제시했다. 4부에서는 잠수네 베스트 교재들의 목록을 실었다.

한 권의 책으로 만나는 잠수네 영어의 핵심 노하우
영어실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 잠수네 아이들은 타 과목 공부 중에 쉬고 싶어서 미국드라마를 보거나 영어책을 읽는다. 이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학교 영어시험이나 수능영어, 텝스, 토플 등의 공인시험을 능가한다. 입시를 위한 영어가 아닌 세계무대에서 협상과 설득이 가능한 영어실력이 잠수네의 목표다.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통합로드맵》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진행하면 성공할 수 있는 잠수네 영어의 핵심 노하우를 담았다. 방대한 잠수네 콘텐츠에서 영어 부분만 따로 정리해 잠수네 영어의 전체 모습과 성과를 한눈에 조망함으로써 영어가 짐이 되지 않고 아이에게 날개가 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영어실력 향상의 길을 안내한다.

느린 아이일수록 부모가 1 : 1로 매 순간마다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천문학적인 돈도 문제지만 엄마나 아빠만큼 정성을 들이기는 불가능합니다. 이런 아이를 학원으로 돌리면 실패는 당연합니다. 몇 년씩 학원을 돌려도 제자리걸음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느린 아이라도 부모가 포기하지 않으면 ‘즐기는 영어’가 가능합니다. 학습능력이 떨어져도 우리말을 못하는 아이는 없는 것처럼요. 세월을 이길 장사는 없다고 하죠. 모든 면에서 느리고 부족해 부모 속을 어지간히 썩인 아이라도 꾸준히 하다 보니 1퍼센트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잠수네에서는 종종 볼 수 있습니다. (50쪽)

· 선배 엄마들이 먼저 경험하고 들려주는 고민과 해법들

* 주위에서 저는 나름 영어전문가로 통합니다. 통번역대학 한영과를 졸업하고 통번역으로 밥벌이했구요, 대학원 다닐 때는 목동에 있는 영어전문학원에서 강사도 했습니다. 지금은 SKY에서 대학생들 영어 가르치구요. 제가 구구절절이 제 이력을 늘어놓는 이유는, 그동안 영어 좀 한다는 사람들에 둘러싸여도 봤고, 영어 잘한다는 애들도 가르쳐봤고, 또 제 자신도 국내파로 공부해서 영어를 하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내린 결론이 잠수네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예요. 사실 시험 잘 보는 게 목적이라면 학원 다니는 게 낫지만, 일단 영어를 시험용이 아닌 아이의 인생을 좀 더 풍요롭게해줄 도구로 보신다면 잠수네 방식이 답입니다._작성자 ID: 비상을 꿈꾸며 (17쪽)

*잠수네 영어가 참 신기한 게 정말 하라는 대로 하다 보면 읽기, 듣기는 탁월한 수준이 되고, 쓸 때 되면 쓰고, 말할 때 되면 말한다는 겁니다. 공인시험도 모의고사 한두 번 풀고 가면 웬만큼 점수가 나옵니다. 4학년 땐가 처음 본 토셀 주니어는 만점, 5학년 때 본 토셀 인터는 2등급, 6학년 때 처음 본 텝스는 700점대. 자랑 같지만 그래도 잠수 초보들께는 눈에 보이는 점수가 확 와닿을 것 같아서.
주변에 초등 2, 3학년이 방학 때 학원에서 토셀 베이직 특강 듣는다고 하면 정말 안타까워요. 그 시간에 집에서 영어방송 보고, 쉬운 책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구요. 하지만 주위에서 아무리 권해도 자기가 필요하지 않으면 안 들리나 봐요. 수능이나 공인시험을 잘 치르는 것 이상으로, 영어책이 한글책만큼 편안한 수준이 되려면 정말 잠수네 방법이 최상이라는 걸 저는 큰애를 통해 절실히 배웠습니다. 아이에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강력한 무기 하나를 준비해줬다 생각하니 뿌듯하네요._작성자 ID: 민이현이 (43쪽)

GLPS 캠프 후 저희는 학원 문 앞에서 절대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섰답니다. 왜냐면요……. “엄마, 내가 GLPS에 갔을 때 말이야, 많은 친구들이 있었어. 첫날 외국에서 바로 온 아이도 있었고, 외국인처럼 말을 무척 잘하는 아이도 있었고. 그런데 말이야, 걔들 사이에서 내가 꿇리지 않고 공부하며 발표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책읽기 때문이었어. 학원에서 배웠던 내용이 아니라 내가 집에서 혼자 책 봤던 것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 그리고 엄마 그거 알아? 학원에서는 레벨이 올라가면 그냥 올라가나 보다, 반이 바뀌는구나, 다행이다, 뭐 그 정도인데 집에서 책을 읽고 있으면 내 실력이 늘어나는 게 보여. 어제는 《Molly Moon》을 읽는 게 힘들었는데 한참 지난 어느 날 보면 《Molly Moon》이 쉽게 읽혀질 때 ‘아, 내 실력이 늘고 있구나’ 느껴지면서 막 가슴이 벅차올라.” 미사문구 없이 얼마 전 아이가 해준 이야기 표현 그대로 옮깁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습니다._작성자 ID: 작은사냥꾼 (144쪽)

저희 남편이 실은 잠수네 방식을 못 미더워했습니다(이 방식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너무나 평범한 우리 아이에게 과연 맞는 시스템이냐는 의문이었지요). 하루는 아이에게 “너도 《베렌》 한 권, 나도 《베렌》 한 권. 우리 누가 빨리 읽나 내기해볼까?” 했습니다. 남편은 딱 세 장 읽고 포기하더군요. 저나 남편은 영어 한 줄 읽으면 자동으로 맨 앞으로 가서 해석하고 있습니다. 잠수네 아이들은 그냥 한글 읽는 속도로 영어책을 읽습니다. 그 후엔 남편이 아이에게 시합하자는 얘기 안 합니다._작성자 ID: 야옹2 (220쪽)

 

 

@ 목차

 

1부 왜 잠수네 영어인가
공교육, 사교육만으로는 영어교육 영원히 해결 못한다
우리가 아는 상식이 과연 맞는 것일까?
잠수네 영어, 성공담이 많은 까닭은?
잠수네 영어에 대한 오해
잠수네 영어, 성공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잠수네 영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2부 잠수네 영어 입문편
왜 듣기부터 시작할까?
잠수네 영어 3종 세트, 《흘려듣기+집중듣기+책읽기》의 힘

《잠수네 영어 3종 세트》
흘려듣기
흘려듣기란? l 흘려듣기 효과 l 흘려듣기 교재 고르기 l 잠수네 DVD 단계를 이해하자 l 이렇게 하면 흘려듣기 효과 제로! l 흘려듣기 부작용, 조심하세요! l 흘려듣기, 이 점이 궁금해요

집중듣기
집중듣기란? l 집중듣기 효과 l 집중듣기와 영어책 읽기의 관계 변화 l 집중듣기 교재 고르기 l 영어책의 종류를 알아야 집중듣기 책을 고를 수 있어요 l 이렇게 하면 집중듣기 효과 제로! l 집중듣기, 이 점이 궁금해요

책읽기
왜 영어책을 읽어야 할까? l 영어책 읽기의 이점 l 영어책 읽기에 전력을 다하지 않는 이유는? l 영어책, 책인가? 교재인가? l 영어책 수준을 올리는 비결은? l 잠수네 1000권 읽기 프로젝트! l 재미있는 영어책, 이렇게 찾아요 l 아무리 해도 재미있는 영어책이 없다면? l 읽기의 변천과정 l 영어책 읽기, 이러면 완전 실패

《말하기·쓰기》
말하기
어느 수준의 말하기를 목표로 하나요? l 영어 말하기가 자연스럽게 터져나오는 유형은? l 잠수네 영어를 하면 영어로 말해야만 할 때 말이 터져나온다 l 발음연습 l 말하기 연습 l 말하기대회

쓰기
영어 글쓰기의 목표가 어디까지인가요? l 영어 글쓰기에 대한 오해 l 영어글을 잘 쓰려면? l 영어 글쓰기는 언제, 어떻게 시작할까? l 글을 쓸 때는 이렇게 도와주세요

《어휘·문법·독해》
어휘
어휘, 암기가 답인가? l 영어는 외국어인가? 언어인가? l 영어 어휘의 특징 l 픽션 어휘를 1 : 1로 단어 뜻을 암기할 때의 문제 l 단어 확인은 언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 l 어휘학습서, 이렇게 하세요 l 파닉스, 학습 효과 있을까? 없을까? l 잠수네 영어에서 파닉스 학습은?

문법
문법, 왜 공부할까? l 《영어책 읽기 vs 문법공부》의 상관관계를 그린다면? l 정확하게 읽고 쓰기 위해 문법공부를 해야 한다? l 글쓰기를 위한 문법공부 l 중고등 영어 내신시험을 위한 문법공부

독해
영어 독해력에 대한 오해 l 다독과 정독 l 독해력을 키우려면?

3부 잠수네 영어 실천편
잠수네 영어학습 이해하기
[Tip] 흘려듣기, 집중듣기할 때 편리한 기기

적응과정
적응과정 계획짜기 l 흘려듣기 l 집중듣기 l 책읽기 l 선택사항
적응과정 → 발전과정 레벨업의 비밀 l 적응과정에서 정체되는 원인과 대안은?
[적응과정 추천교재] 흘려듣기 l 집중듣기 l 책읽기 l 선택사항

발전과정
발전과정 계획짜기 l 흘려듣기 l 집중듣기 l 책읽기 l 선택사항
[Tip] 1000권 읽기 프로젝트
발전과정 → 심화과정 레벨업의 비밀 l 발전과정에서 정체되는 원인과 대안은?
[발전과정 추천교재] 흘려듣기 l 집중듣기 l 책읽기 l 선택사항

심화과정
심화과정 계획짜기 l 흘려듣기 l 집중듣기 l 책읽기 l 선택사항
[Tip] 심화과정까지 온 아이들, 어떻게 영어책을 읽었을까?
심화과정 → 고수과정 레벨업의 비밀 l 심화과정에서 정체되는 원인과 대안은?
[심화과정 추천교재] 흘려듣기 l 집중듣기 l 책읽기 l 선택사항

고수과정
고수과정 계획짜기 l 흘려듣기 l 집중듣기 l 책읽기 l 선택사항
[Tip] 논픽션 어휘잡기는 이렇게
[고수과정 추천교재] 흘려듣기 l 집중듣기 l 책읽기 l 선택사항

4부 잠수네 베스트 교재

잠수네 베스트 교재가 나오기까지
단계별 흘려듣기 베스트(JD1~JD9)

주제별 흘려듣기 베스트
코믹 l 탐정·모험 l 감동 l SF·판타지 l 슈퍼 히어로 l 공주 l 뮤지컬 l 유령·몬스터 l 로봇 l 스포츠 l 재난 l 크리스마스 l 전쟁·역사 l 명작 l 미국드라마 l BBC 영국드라마 l 일본 애니메이션 l 학습 l 과학 l 수학 l 동물

단계별 집중듣기 & 읽기 베스트(J1~J9)

주제별 집중듣기 & 읽기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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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영어 교재, 다 구입해야 하나요?

[잠수네 영어학습도우미] 일일 학습노트 l 월간 스스로 체크표 l 주간 영어학습 진행표 l 월간 영어학습 진행표 l 잠수네 Book Tree
 
 
@ 책 중에서
 

   - 잠수네 영어는 사회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를 목표로 합니다. ~ 협상과 설득을 할 수 있는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추길 원합니다. _머리말

   - 한국에서 영어를 습득하는 현실적인 대한은 '듣기와 읽기'를 탄탄히 한 뒤 '말하기와 쓰기'를 진행하는 것

      입니다. _ p.13

   - 진정한 고수엄마는 학원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한시적으로 도움을 받고 나서는

       필요없다고 판단되면 바로 그만 둘 수 있는 분입니다. 영어학원을 다니면 저절로 영어실력이 늘 것이라

       기대하지 마세요. 학원은 필요에 따라 단기간 이용하는 정도면 족합니다. _p.23

   - 한글책을 많이 읽어 이해력이 자라면 어려운 영어책도 흥미롭게 읽어가게 됩니다. _p.39

   - 1단계 : 흘려듣기

      2단계 : 흘려듣기 + 집중듣기

      3단계 : 흘려듣기 + 집중듣기 + 집중듣기한 영어책 읽기

      4단계 : 흘려듣기 + 집중듣기 + 집중듣기한 영어책 읽기 + 집중듣기 안 한 영어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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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의 손뜨개 아이 옷 - 겉뜨기.안뜨기만 알면 만드는
박귀선.임정임 지음 / 꽃숨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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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뜨기 안뜨기만 알면 만드는 꼼지의 손뜨개 아이옷!!

 

꼼지는 이 책의 저자인 박귀선님의 닉네임인 듯 하네요!

경기도 양주에서 예쁜 카페 겸 아틀리에 꼼지공방에서 바느질도 가르치고 있다고 해요.

또 손바느질 용춤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니, 완전 부러울 따름이랍니다.

작가의 말대로 저도 엄마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아기자기한 인형과 아기용 소품을 만드는 그런 바느질장이가

되고 싶었거든요~

 

무튼. 이 책은 박귀선님과 임정임님이 함께 만든 책이예요. 이 분은 꼼지공방의 손뜨개 선생님으로 엄마들을 만나고 있다고 하네요~

두 분 모두 블로그랑 카스가 있어서 정말 친해지고 싶은 분께는 큰 도움이 될 꺼 같아요.

 

무엇보다 이 책 인세의 일부가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그림책 만들기에 쓰인다고 하니,

더 기분이 좋았던 거 같아요.

 

책은 표지와 비슷한 색감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털실의 따뜻한 느낌이 나요.

대신 겉뜨기 안뜨기만 해서 만드는 아이옷이라...

책은 많이 두껍지는 않아서, 휴대하기에는 좋은 거 같구요.

 

다만 앞부분에는 작품이 나와 있고, 만드는 법은 따로 뒷부분에 두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작품이랑 만드는 법이랑 같이 나와 있는 배치^^를 더 좋아해서 그런지

요건 좀 아쉬웠어요!

 

전체적으로 작가의 글, 미리배우기가 앞에 나와 있고, 30가지의 작품과 그 뒤에 만드는 법이 나와 있답니다.

줄무늬 바지, 5부 바지, 외출용 조끼, 가디건, 목도리, 원피스, 워머, 반팔 티셔츠, 망토, 배낭, 블랭킷, 손가방, 장갑, 보온주머니, 모빌, 주사위 , 토끼인형 등 아이옷 뿐만 아니라 장난감들도 나와 있어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대부분 멍석뜨기, 메리야스뜨기, 가터뜨기로 되어 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듯 해요.

옷 만들기 도전이 어렵다면 주사위 등등 작은 장난감부터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

 

울 집에는 털실이 없는 관계로 일단 실부터 사야할 꺼 같아서.

직접 만들어 보지는 못했네요!^^

욕심같아선 이 책에 나와 있는 모든 옷들을 꼭 만들어 보고 싶네요~

먼저 아이들 목도리랑 장갑부터요~ㅎㅎ

 

참고로..

꼼지닷컴 www.ccomz.com

박귀선님 블로그 blog.naver.com/kimsrain70

카스 ccomz

 

임정임님 블로그 blog.naver.com/gunwoo041107

카스 lji7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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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가는 문 - 이와나미 소년문고를 말하다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 책 소개!

 

『책으로 가는 문』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부이자 ‘상상력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오랫동안 즐겨 읽어온 재미있고 감동적인 세계 명작 50권을 가려 뽑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2010년 이와나미 소년문고 창간 6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책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겨 읽을 수 있는 순수한 이야기 목록을 제공한다. 오래된 독서의 체험과 기억, 일러스트의 매력과 애니메이션 창작의 배경, 저자 자신이 꿈꾸는 책과 오늘날의 독서문화에 대한 안타까움을 깊은 이야기와 따스한 애정을 담아 전한다.

특히 저자는 자신의 독서체험과 사연을 더해 진정한 책 읽는 재미를 알려주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감독임에도 명작은 글로 읽지 않으면 그 재미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책으로 먼저 만나기를 당부하고 있다. 유행에 휩쓸리거나 남들을 그저 따라 읽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책을 만나도록 안내하며, 책의 마지막에는 2011년 3?11 동일본지진 이후의 근심과 성찰을 담은 글을 수록했다.

 

오래된 독서의 체험과 기억, 일러스트의 매력과 애니메이션 창작의 배경, 자신이 꿈꾸는 책과 오늘날의 ‘약해진’ 독서 문화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하는 지은이는 ‘자신만의 한 권의 책을 만나라’는 소중한 메시지를 전한다. 책 말미에는 2011년 3?11 동일본대지진 이후의 근심과 성찰을 담은 글을 실었다. 경제의 붕괴와 문명(역사)의 파국을 예감케 하는 무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 시대’ 에 대한 비장한 진단과 더불어 다음 세대에 전하는 간절한 응원을 담고 있다. 이 책은 그 바람을 피할 수 없을 듯한 한국 독자들에게도 울림이 큰, 지혜로운 노인의 최후의 메시지를 담은 감동적인 에세이이자 책으로의 초대다.


@ 책을 읽고 나서!

 

책이 참 두꺼울 줄 알았다. 느낌에 하야오 감독님의 책이라 하실 말씀이 많을 줄 알았나보다.

저자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한번이라도 접해 본 사람은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정말 유명한 감독이다. 이 책의 소개에도 나와 있듯이

소년문고 창간 6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책으로 책 1부에는 소년문고에서 작가가 직접 뽑은 50권의 책의 소개되어 있다.

각 페이지마다 책 표지 사진과 간단한 감독, 아니 저자의 글이 남겨져 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좋았던 점을 나열해 보자면..

사이즈가 아담해서 휴대하며 읽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또 표지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깔끔한 바탕에 세로로 써 내려간 한글 제목과 그 옆에 작은 글씨로 프린트 된 일본어 제목도 좋았고...

책 페이지를 넘기면서 정말 페이지를 펼치기가 수월해서 좋았는데 책을 자세히 보니, 제본형태가 여느 책이랑은 달랐다. 그냥 풀로 접착시킨 게 아닌 실로 묶은 듯한 마치 옛 고서를 묶어놓은 듯한 그런 타입이 이 책을 펼치는 독자를 많이 배려한 듯한 세심함이 느껴졌다.

무엇보다 본문 전에 책을 읽고 있는 아이의 그림이 삽입되어 있는데, 그 설명은 2부에 언급이 되어 있다.

아이들이 책을 읽는 자세는 정말정말 다양하다는 작가의 말에 적극 공감!!!ㅎㅎ 많은 걸 설명해 주는 그림인 거 같았다.

무엇보다 책 중간중간에 내가 학창 시절 참으로 잼나게 읽었던 우리집 서가에 가지런히 꽂혀 있던 120권짜리 <계몽사문고>를 자꾸 생각나게 해서 많은 더 좋았다. 요즘 한창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응답하라 1994>처럼 까마득한 옛일을 떠올리게 하는.. 그 때 그 시절을 자꾸 떠올리게 하는 듯한 책들이 어쩜 그리도 반갑던지...ㅎㅎ

나이를 먹으면 옛일이 그리워지는 법이라더니, 그 말이 정말 딱 맞아떨어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무튼.. 계몽사문고.. 책 중에서 내가 참 좋아라했던 책들이 많이 소개돼서 영광이었고,

또 제일 처음 등장하는 어린왕자 책과 똑같은 책이 울 집 책장에 꽂혀 있다는 게 더 없이 행복했다.

(일본어 공부를 하고자.... 구입했던 책~^^)

 

아, 계몽사문고!! 정말정말 요즘도 가끔 그리워지는 그런 책이다. 꼭 갖고픈~ㅎㅎ

이 책 덕분에 난 참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거 같아서, 많이 감사하다!!

무엇보다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웃집 토토로>를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또 내가 참 좋아라하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ost 중 <회전목마>를 자꾸 흥얼거리게 해서 역시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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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해 볼까?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How 3
마르틴느 라퐁.카롤린느 라퐁 글, 알리즈 망소 그림, 이은정 옮김 / 내인생의책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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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문제해결 수업」제3권『친구랑 같이 해 볼까』.

지혜, 화, 믿음, 기쁨, 실패, 우정의 여섯가지 주제를 다룬 시리즈로 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문제를 척척 해결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랍니다. ‘내 멋대로’가 아닌 ‘더불어’의 믿음을 보여 주는 캐시의 톡톡 튀는 문제해결 능력을 이야기를 통해 엿보고 나아가 아이들 스스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지요.

 

캐시는 생일을 맞이한 크랙에게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주려고 혼자 열심히 준비하지요.

이에 누크와 피치도 캐시를 도와주겠다고 나서지만, 캐시는 누크와 피치가 믿을 수 없었기 때문에 친구들의 도움을 거절하지요. 캐시는 그저 혼자서 깜짝 생일 파티를 멋지게 준비하고 싶었어요. 

결국 캐시는 친구들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좋은 해결책을 떠올렸지요.

어떤 해결책이었을까요?

누크와 피치는 캐시와 함께 파티를 준비하고 싶어하니, 캐시는 친구들도 잘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드디어 짜잔~ 깜짝 생일 파티가 열렸어요.

크랙도 캐시도 누크와 피치도 모두 행복했지요.

서로 믿고 함께 준비하면 더 행복해져요... 그렇죠???

 

@ 책 소개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How 시리즈]

는 말 그대로 어떻게(How) 문제를 해결할지 함께 고민하며 어린이 스스로 문제 해결력을 키우게 도와주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불투명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이마다 겪게 되는 상황은 다르지만, 그 중심에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만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들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우리의 주인공 고양이 캐시가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도 자신만의 문제 해결 방법을 탐구하고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사고의 확장을 도모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믿음은 사회성을 키워 주는 씨앗입니다
아이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모든 것을 행동하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성장해 가며 ‘친구’를 만나게 되고, 이로 인해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행동이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때 부모님은 아이가 친구와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주어야 합니다. 지나친 양보를 강조하면 아이는 소심해지고 자존감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의견만을 앞세우도록 한다면 아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독불장군이 되어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는 자신의 뜻과 친구의 요구를 적절히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키우며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지요. 우리의 주인공 캐시가 자신의 계획에 갑자기 끼어든 친구들을 믿음으로 감싸며 이끌어 나간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믿음으로 친구들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책을 읽고 아마도 7살 울 큰애는 뭔가 느끼는 게 있었을 듯 해요~

왜냐하면 조금은 완벽을 추구하는 셩향을 보이는 아이라 집에서도 뭔가를 할 때 조금만 도와주려고 하면

금새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가 좀 있거든요... 그건 분명 아이가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마음이 큰 거 같아요. 그래서 엄마나 동생의 호의적인 도움조차도 허용치 않으려고 하는 게 보이거든요.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는 뭔가 생각을 좀 했던 거 같아요. 

 

무튼~

책을 통해 나와 비슷한 친구나 상황을 보게 되고, 또 나와 다른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게 참 좋았어요. 그리고 이 책을 이벤트로 받기 전에 2권을 이미 구입해서 봤는데... 나머지 시리즈도 우르르 구입해 주고 싶은 욕심이 드네요! 특히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큰 애를 위해서 말이지요~

 

참...

본문에 보면 오타가 하나 있어요.

"좋아, 좋아"

캐시의 말에 두 친구가 방긋 웃으면 대답했어요...

에서 '웃으면'이 오타지요.. '웃으며' 내지는 '웃으면서'라고 정정되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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