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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는 하루 - 우리나라 2 ㅣ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 교과
천미진 글, 이상현 그림 / 키즈엠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통합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우리가 모르는 하루'
큰 애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는... 사실 '통합교과'라는 말이 뭔지도 전혀 몰랐다.
아이가 올해 초1이 되면서.. 알게 된 통합교과!!!
통합교과란 실생활과 밀착된 8가지 대주제(학교와 나, 봄, 가족, 여름, 이웃, 가을, 우리나라, 겨울)를 매달 1권씩 학습하며,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도입하여 학생의 경험이 중심이 되도록 구성된 교과과정이다. 또한 통합교과는 지식과 기능에 치우친 교육이 아닌, 직접적인 삶의 경험과 통합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은 통합교과 중 '우리나라2'중 세계 여러나라와 연계되어 있는 책이다.
무엇보다 '생각쑥쑥 놀이 활동북'이라는 워크북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다양한 독후활동까지 가능하게끔 구성이 되어 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우리가 모르는 하루'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키즈엠에서 초등생을 위해 발간한 책으로 기존의 그림책보다는 페이지수도 살짝 많고, 또 이렇게 워크북도 있다.
책은 울 나라의 평범한 어린이 '준이'와 각 세계에 있는 '준이 또래'의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준이 이야기는 8살 울 딸 이야기인 듯 그렇게 자연스럽다.
대신 준이 또래의 아이들 이야기는 낯설면서도 놀랍다.
물론 울 아이들은 별~~~ 느낌이 없는 거 같다.
그냥 그림책 속 이야기....라고 생각하나보다, 현실이 아니라~~~^^
준이는 매일 아침 투덜투덜대며 학교에 갔고,
콩고에 사는 함바는 아침마다 엄마와 함께 사탕수수밭으로 간다. 사탕수수를 베어 시장에 내다 팔기 위해~
준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신 나게 축구를 하고,
네팔에 사는 마누는 학교에 다니지 못한 채 하루 종일 공장에서 축구공을 만든다. 열심히 돈을 벌어 학교에 가기 위해~
학교를 마친 준이는 엄마가 새 운동화를 사준다고 해서 기분좋게 뛰어갔고,
캄보디아에 사는 키베르도 잡은 물고기를 가족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겠다며 들떠서 집으로 간다.
준이는 엄마랑 마트에서 운동화 가게로 향하고,
베트남에 사는 후앙은 아픈 엄마를 대신해 직접 기른 감자를 팔러 나왔다.
준이는 새운동화를 샀고,
케냐에 사는 형제 바키와 티프레는 신발이 없어서 발바닥이 온통 굳은 살과 상처 투성이인 동생 트프레에게 형 바키가 페트병 신발을 만들어 주었다.
~~~
준이의 일상은 완전 울 딸들의 일상 같다.
무튼.. 세계 여러나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울 딸들도 더 큰 마음을 가져주길 바란다.
아, 글구 본문 이후에는..
통합 교과 연계 1. 북한의 생활 모습
통합 교과 연계 2. 이웃 나라의 생활 모습
이 나와 있다.
워크북 '생각쑥쑥 놀이 활동북'에는 북한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페이지와 이웃나라를 살펴 볼 수 있는 페이지가 나와 있다.
@ 책 소개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 교과 시리즈. 우리가 모르는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의 힘겨운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별책으로 함께 구성된 ‘생각 쑥쑥 놀이 활동북’은 통합 교과 '우리나라 2'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우리와 한민족인 북한의 생활 모습을 살펴보며 우리와 닮은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해 보고,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다. 이웃 나라인 중국, 러시아, 일본에 대한 특징도 알아보고, 세계 지도의 모습도 배운다.
그리고 외국인을 만났을 때의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도록 했다.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관심을 기르고 통합 교과의 내용을 미리 살펴봄으로써, 학교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