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일 5Mile Vol 1. - 창간호, Made in Seoul
오마일(5mile) 편집부 엮음 / 오마일(5mile)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Made in Seoul volume 1.

5 MILE이라는 월간지를 만났다.

창간호를 만나게 되다니.. 이런 영광이~


결혼 전에는 참 다양한 월간지를 구독했던 거 같다.

그 중에 아직도 버리지 않고 보관 중인....

PAPER라는 잡지가 아직도 울 집 거실 작은 책장에 고스란히 꽂혀 있다.

덕분에 황경신이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고, 지금도 그녀의 신간은 즉시 구입하고 있을 정도로 그녀의 필력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이 책도.. 살짝.. 이런 느낌이 난다.

여성지가 아닌 이런 잡지를 접하면서...

살짝 삶이 고급스러워지는 듯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살짝 받는 건 유독 나만의 느낌일런지?


약 160여페이지 되는 두께의 월간지!

광고라고는 뒷표지에 Cath K****** 뿐인 그런 무광택 내지를 가진 그런 책이다.

작은 글씨들.. 그리고 사진들...


5 MILE이라는 타이틀 아래에

'One Theme / Travel / Food Magazine'이라고 친절한 부연설명까지 곁들였다는 것도 눈에 들어왔다.

본문 시작에 앞서 이 잡지에 대한 발행인의 인사글이 나와 있다.


5 MILE 매거진은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일상을 다루는 차분하고 조용한 잡지란다.

그동안 시중에 나와 있는 잡지를 볼 때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화려함을 담고 있는 페이지와 사진들을 보며.. 그리고 한달이 지나면 아주 당연하다는 듯 분리수거를 통해 재활용되는 모습을 보며 무지 안타까웠단다.


욕망이 투영된 화려함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다루면서, 우리 삶의 진실된 모습과 일상의 한없는 가벼움을 소박한 문법으로 느릿느릿 보여주면서 그렇게 진정성 있는 사물과 사건의 사람만 보여준다면 잡지는 어떻게 변할까라는 고민에서 5 MILE이 탄생되었다고 한다.


아마 이런 발행인의 글 때문에 더 예전의 그 PAPER라는 잡지가 자꾸 생각났는지도 모르겠다.


5월 창간호의 CONTENTS를 살펴보면..


- 5 MILE Choice _ 앤디 워홀 미리보기

- A day in Seoul _ 서울에서의 낯선 여행

- The goods in Seoul _ 서울의 그 물건

- Hidden book stores _ 숨겨진 동네 서점 여행

- Into my forest _ 나의 숲으로 오세요

- Gentle hand printing _ 조용하고 다정한 무늬들

- The Palaces in Seoul _ 의외의 고궁

- 100 objects in Seoul _ 서울의 소소한 100가지

- The taste of Seoul _ 서울의 새로운 맛

- Sweet in Seoul _ 서울의 빵과 케이크

- A river runs _ 한강에서, 하루동안


기타로

- Egg _ 달걀 탐독

- Feast in the market _ 마켓 가는 날, 마르쉐 @ 혜화동

- Shining Barcelona _ 사람들, 음식, 그리고 햇빛

......


아울러 잡지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선물 코너와 last view까지~


마지막까지 참 알차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 전에는 서울이 주 무대였지만..

회사가 대전으로 이전하면서 나도 자연스럽게 서울과 작별을 하게 되었다.

친정이 서울이긴 하지만, 이미 결혼한 몸이라 서울 나들이라고는 그저 저멀리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상계동 친정에 잠깐 머물다 오는 게 다였다.

재작년인가..

애들이랑 신랑이랑 함께 인사동 나들이 갔다온 게 아마.. 서울 나들이의 마지막이었던 거 같다. 친정 방문을 제외하고는~^^


어찌됐든 이 책을 보며...

대학 동기들과 참 많은 만남을 가졌던 명동, 종로, 그리고 혜화동이 많이 생각났다.

마치 이 저널을 보고 있는 동안 20대였던 그 시절~ 서울 시내를 자유롭게 누비고 다녔던 그 시절, 그리고 대학로의 아지트와도 같던 그 카페가 자꾸만 생각났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에겐 서울을 더 구석구석 알게 해 주는 고마운 창간호로 느껴질 것이고,

서울을 자주 가보지 못한 이들에겐 서울도 나름 분위기 있고, 나름 매력있는 곳이라는 걸 알게 해 주는 색다른 창간호로 느껴질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앤디 워홀의 기사와

숨겨진 동네 서점 기사와

소소한 100가지가 인상 깊었다.


책도 그렇지만, 좋은 잡지는 오래오래 곁에 두고 간직하고픈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이 책도 아마...

다음호가 기다려지는..

그리고 나의 과거가.. 그리고 나의 미래가 궁금해지는 그런 매력적인 잡지를 만나서 참 반갑다.


대신 선물들이 다 서울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이라~ㅎㅎ

대전에 사는 독자로서는 살짝 아쉬움이~ㅎㅎ


창간호에 이어 다음호도... 알찬 내용으로 독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래오래 장수하는 잡지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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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셈 C1 - 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9.10세 ㅣ 원리셈 시리즈
천종현 지음 / 천종현수학연구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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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 과정을 공부할 준비가 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원리셈 C단계는 9-10세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초등 단계에 속하는 A단계부터는 주차장의 자동차의 수와 같이 생활 속 소재의 문제도 나오지만, 같은 위치에 있는 수 연산, 거울에 비친 위치에 있는 수의 연산과 같이 공간에서 다루어지는 개념을 생각하면서 연산을 하는 문제 등이 추가되어 있다. 이런 문제들은 기존의 원리 연산 교재뿐 아니라 시중의 다른 연산교재와는 차별점이 된다. 더불어 사고력 교재를 집필해 온 경험을 살려 한 부분, 한 부분이 단계적 학습이 되도록 학습의도를 살리고 있다.


원리셈은 원리로부터 연산의 완성까지를 겨냥한 교재로 마치 교구와 활동을 통해 원리를 익히는 것과 같이 수 모형 등의 그림을 통해 워너리를 쉽게 익히고 다양한 문제로 재미있게 반복연습할 수 있다. P단계부터 각 단계의 마지막 책은 문장제나 사고력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구성했다.


 하루 20분씩 총 4주차간 활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세자리 덧셈의 원리, 세자리수의 덧셈, 세자리 뺄셈의 원리, 세자리 수의 뺄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릴 학습과 마무리 학습까지 그리고 정답페이지까지 할애되어 있다.


초2 큰 애는 집에서 별도로 수학 학습을 진행하기는 여의치 않은 관계로 초1 작년 여름부터 방과후교실 수업으로 수학을 수강하고 있는데.. 그래도 덕분에 수학을 매일 40분씩 학습할 수 있다는 것, 그 덕분에 수학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이 눈에도 보인다. 물론 덤벙거리는 성격 때문에 알고도 틀리는 문제도 간간히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이라고 말할 정도로 수학을 어려워하는 것 같지는 않다.


스토리텔링 타입으로 수학이 변하고 있다고 해도, 기본적인 연산이 해결되지 않으면 오답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연산부분이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정확하게 해야 하는 영역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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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셈 P1 - 7까지의 모으기와 가르기, 7.8세 ㅣ 원리셈 시리즈
천종현 지음 / 천종현수학연구소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원리로부터 연산을 배우는 원리셈 7-8세를 위한  P1,P2 단계이다. 

p단계는 한자리 덧셈, 뺄셈을 확실히 잡아가는 단계로 P1은 7까ㅏ지의 모으기와 가르기, P2는 9까지의 모으기와 가르기로 구성되어 있다.

사고력 수학 전문가가 만든 연산교재로 원리로부터 연산의 완성까지 가능하게 하는 원리셈!

원리셈의 학습 구성은 원리, 연습, 마무리 학습, 연산과 문제해결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교재는 마치 교구와 활동을 통해 원리를 익히는 것과 같이 수 모형 등의 그림을 통해 원리를 쉽게 익히고 다양한 문제로 재미있게 반복연습할 수 있다.


P단계부터 각 단계의 미지막 책은 문장제나 사고력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구성했는데,

S단계는 수를 처음 배우는 단계

K단계는 수를 세어 덧셈, 뺄셈의 개념을 아는 단계

P단계는 한자리 덧셈, 뺄셈을 확실히 잡아가는 단계

A단계는 한자리 덧셈, 뺄셈의 완성과 두자리 연산의 기초를 만드는 단계

B단계는 두자리 덧셈, 뺄셈의 완성과 곱셈의 원리를 알고 외우는 단계

C,D단계는 큰 자리 연산, 혼합계산, 분수, 소수로 이루어진 단계이다.


큰 애가 초등생이 되고 나니, 수학 과목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 거 같다.

특히 연산은 수학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기에 지속적인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게 된다.


초2 큰 애가 예비초등생이었을 때 집에서 별도로 수학공부를 시키지 않았던 일을 후회했던지라

이 책이 참 마음에 들었다.

철저히 연산부분만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책이니,

울 딸들도 하루 20분씩 매일 학습하다보면 그 실력도 늘지 않을까 싶다.

대신 이 책 끝까지... 할 수 있게 나도 더 많이 챙겨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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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르는 아이 마음
원광아동상담센터 엮음 / 싸이프레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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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원광아동상담센터의 아동 심리 전문가들이 가장 가까워야 할 엄마와 아이의 대립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갈등을 사례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책은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렇다면 엄마는 어떻게 아이를 보살펴야 하는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떤 방법으로 도와야 하는지를 안내한다. 또 실제 상담 치료 시 행하는 치료법과 놀이법을 공개하고, 가정에서도 직접 해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당장 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엄마들에게도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


EBS <아이의 사생활>, <부모>의 이영애 박사 외 10인..

즉, 아동 심리 전문가 11인이 대한민국 엄마들의 육아 고민에 답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막무가내로 떼쓰는 아이,

말을 더듬느느 아이,

무엇이든 쉽게 포기하는 아이,

거짓말을 하는 아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등...

진짜 우리 아이,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하며 머리 아파하는 엄마들을 위한 책 같다.


원광아동상담센터는 1987년 개원 이후 놀이치료를 통한 아동심리 상담 및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잔 30여 년간 축적해 온 상담 노하우로 아이들의 정서 및 신체 언어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며, 부모님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시원하게 제시해 준다. 특히 놀이치료 기관으로써 아이들의 어려움을 놀이를 통해 즐겁게 극복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센터의 아동 심리 각 분야 각 분야 전문가 선생님들은 EBS 등 아동 관련 다큐멘터리와 방송매체에 출연 및 자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가 커갈수록 아이 때문에 울 일이 생긱기도 하는 거 같다.

아이가 툭 던진 말한마디에 상처 받아 울고, 아이랑 실갱이 하며.. 기싸움 하듯이 그런 웃긴 순간이 오기도 하고.

그저 쉽지 않은 게 육아가 아닌가 싶다.


이 모든 일의 가장 큰 원인은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부모는 자신이 아이에게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잘 모르고, 아이에게는 왜 이런 행동이 나타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을 몰라 갈등은 깊어져 간다.


이를 위해 상담 및 각 발달 영역의 전문가들은 일대일 상담을 통해 부모님께서 자녀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돕고, 이를 기반으로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는 충분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부터 생겨난다.

그리고 저자의 말처럼 이 책에 담긴 내용을 통해 부모들이 자신과 아이에 대한 진정한 '앎'이 커질 수 있기를 바란다.


사실....

육아에 대해서 전혀 배운 적도 없으면서..

엄마들은 참 많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게 현실인 듯 하다.


무튼 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아이들의 사례를 보며, 울 딸들이랑 비슷한 사례도 참고하게 되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물론 도움받을 부분도 있고~ㅎㅎ


어찌됐든 점점 나에게 멀어져 가는 것 같은 울 딸들을 위해 나는 책을 통해 또 한번 공감하고 또 한번 반성하고 또 한번 인내하고 또 한번 노력한다.



 

@ 목차


prologue. 마음속에 상처가 있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해

Part 01 우리 아이 제대로 크고 있는 건가요?

행동발달
Q1 숨어서 배변을 하려고 해요
Q2 눈을 맞추려고 하지 않아요
Q3 밥을 먹으려고 하지 않아요
Q4 씻는 것을 싫어해요

언어발달
Q5 두 돌이 다 되어 가는데도 엄마, 아빠밖에 말하지 못해요
Q6 다른 사람의 말에 반응이 없고, 말을 하려고 하지 않아요
Q7 발음이 부정확해요
Q8 말을 더듬어요
Q9 또래보다 언어표현을 잘 못해요
Q10 언어적 이해가 필요한 과목을 어려워해요

감각통합발달
Q11 그네 타기를 너무 좋아하고, 끊임없이 몸을 움직여요
Q12 높은 곳, 흔들리는 것에 겁이 너무 많아요
Q13 묻는 것에 예민하고, 촉감에 까다로워요
Q14 편식이 너무 심해요
Q15 몸의 움직임이 둔하고 어눌하며 뻣뻣해요
Q16 잠들고 깨는 것을 힘들어하고, 잠을 자주 설쳐요

Part 02 우리 아이 마음이 튼튼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존감
Q17 자신을 사랑하는지 매번 확인해요
Q18 항상 혼이 날까봐 전전긍긍해요
Q19 자기 스스로 못나고 형편없다고 생각해요
Q20 조금만 어려우면 쉽게 포기해버려요

사회성

Q21 친구에게 자신의 물건을 가져다 줘요
Q22 친구들과 어울리지를 못해요
Q23 친구들을 괴롭혀요
Q24 친구들과 놀 때 자기가 원하는 대로만 놀기 위해 고집을 부려요

도덕성
Q25 다른 사람의 돈과 물건에 손을 대요
Q26 책임감이 없고 약속을 안 지켜요
Q27 거짓말을 해요

Part 03 상처 입은 아이 마음 다독여줄 방법없나요?

가족
Q28 동생을 본 뒤 퇴행행동을 해요
Q29 형제끼리 자꾸 싸우고 미워해요
Q30 입양 사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Q31 엄마, 아빠가 이혼했어요

불안
Q32 학교에 안 가려고 해요
Q33 성격이 소심해서인지 낯선 것은 무조건 거부해요
Q34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 이제는 발톱까지 물어뜯어요
Q35 악몽을 자주 꾸고 자다가 자주 울어요
우울

Q36 갑자기 눈물을 흘리거나 수시로 죽고 싶다고 이야기해요
Q37 짜증을 내다가 금방 다시 웃어요
Q38 수업시간에 멍하게 있고, 만사가 귀찮다고 해요
Q39 재미있는 것이 하나도 없대요

Part 04 우리 아이 심리 상태 괜찮은 건가요?

조절능력
Q40 식당에서 막 뛰어다녀요
Q41 어른들을 만나도 먼저, 그리고 밝게 인사하지 않아요
Q42 자기가 먹은 것을 아무데나 버려요
Q43 엄마와 약속한 시간을 지키지 않아요

성
Q44 자위행위를 해요
Q45 이성의 몸에 관심이 많아요
Q46 성추행을 당했어요

학습
Q47 글씨를 거꾸로 읽어요
Q48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안 나와요
Q49 금방 끝낼 수 있는 일인데 몇 시간 걸려서 해요
Q50 공부가 가장 큰 걱정거리라고 해요
Q51 엄마를 포식자라고 생각해요
Q52 시험기간이 되면 아이의 불안이 극도로 심해져요



@ 책 속에서

- 청결은 인간의 기본 생활습관 중 하나입니다. 중요한 것은 청결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점입니다. 각종 유해한 세균이나 병균으로부터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결해야 합니다. 실제로 청결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질병 예방을 위한 청결 교육은 어린 시기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

- 아이는 언어를 배우기 전부터 자신을 둘러싼 세계와 의사소통을 합니다. 태어나 첫 해 동안 아이는 엄마를 통해 사회적인 소통의 대화를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언어를 습득하게 됩니다. 따라서 첫 단어를 사용하기 전부터 아이는 이미 자신의 의도를 보여줄 수 있으며, 자신이 향하는 방향을 가리키거나 다른 사람의 반응을 해석하고 이해하게 되는 것이지요.

- '잠들고 깨는 것을 힘들어 하고, 잠을 자주 설쳐요'
1.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또록 합니다.
2. 지나치게 많은 감각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3. 취침 전에 각성수준을 낮춰 줄 수 있는 압박감각 및 편안한 촉각자극을 제공합니다.
4. 너무 늦은 시간의 낮잠은 피합니다.
5. 취침 전에 수면을 위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6. 잠옷을 스스로 선택하게 해 줍니다.

- 자존감
자존감은 크게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치 있는 존재라고 믿는 '자기가치감', 어려움이 와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유능감', 그것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해도 자신에 대한 호감을 잃지 않는 '자신에 대한 호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특성 중 하나는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남의 도움을 쉽게 구하지 않고 끝까지 즐겁게 해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좌절에 대한 인내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관찰한 뒤 직접적으로 방법을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친구와 노는 상황을 자주 관찰하게 되면 아이가 어떤 부분에서 부족하고, 어떤 부분에서 자신이 없어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회피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 '갑자기 눈물을 흘리거나 수시로 죽고 싶다고 이야기 해요'
1. 엄마의 정서적 민감성이 중요합니다.
2. 공감하는 엄마가 되어 주세요.
3. 아이에 대한 엄마의 욕심을 버리세요.
4. 만성적인 우울감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 '어른들은 만났을 때 먼저, 그리고 밝게 인사하지 않아요'
1. '나' 메시지를 사용해 보세요.
2. 자발저그로 인사했을 때는 꼭 격려해 주세요.
3. 부정적인 행동은 무시하고 긍정적인 행동은 격려해 주세요.
4. 함께 설정 3단계를 적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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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는 어린이 3 : 표와 그래프 - 개념과 원리에 강한 ㅣ 개념과 원리에 강한 수학하는 어린이 3
이광연 지음, 김정은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수학하는 어린이>

이 시리즈는 시리즈는 초등 수학에 나오는 개념과 원리를 간단한 문제와 그와 관련된 이야기로 쉽게 풀어 쓴 어린이 교양서이다. 2013년 초등 수학 교과서가 과정과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스토리텔링식으로 개정되면서 부족해진 개념과 원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담았다.
3권 '표와 그래프'에는 분류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표와 그래프로 자료를 정리하는 통계, 통계 자료를 보고 결과를 과학적으로 예상하고 알아맞히는 확률에 대한 여러 가지 기초 지식이 담겨 있다.


앞서 이 책 시리즈를 이미 접해서 그런지 이 책도 많이 친근하게 느껴진 듯 하다.


사람들은 수학을 추상적인 학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수학의 추상성 때문에 사람들은 수학이 실생활에 이용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시실 수학은 일상생활 곳곳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확률과 통계'는 특히 더 그러하다.


초등학생들은 표와 그래프 단원에서 기초적인 확률과 통계를 배우게 된다. 이 단원에서는 자료를 일정한 분류 기준에 따라 정리하고, 정리된 자료로부터 각종 정보를 얻어서 실생활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따라서 표와 그래프를 잘 이해하게 되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배우게 될 확룰과 통계를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에는 분류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표와 그래프가 필요한 이유와 왜 중요한지까지 통계에 대한 여러 가지 기초 지식이 담겨 있다. 또 경우의 수와 생활 속의 확률 등 흥미로운 주제들도 함께 소개되어 있어 초등 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통계와 확률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확률과 통계에 대해 호기심과 흥미를 갖게 되기를 이 책의 저자는 바라고 있다.

특히나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이가 엄마인 내 이름과 같아서 그런지 울 딸이 더 신기해했다.


총 17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0여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 뒤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확률 놀이와 부모님께 드리는 글이 실려 있어서 독후활동을 하기에도 용이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다.


각 파트별로 울 딸 또래의 아이들이 등장하는 실생활 얘기가 실려 있고, 또 질문으로 시작하는 구성도 참 마음에 들었다. 아이들 스스로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거기다 그림까지 삽입되어 있으니 초2 울 딸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었다.


단, 문제풀이는.. 울 딸에게 억지로 권유할 수가 없는 관계로~ㅎㅎ

무튼..

스콜라의 이 시리즈 책은 우르르 다 활용해 보고 싶을만큼 욕심이 나는 책이다.


수학을 힘들어하거나 수학에 흥미가 없는 아이를 둔 엄마라면 꼭 아이와 함께 접해보기를 살짝 권해 본다.




@ 목차


01 분류를 해야 할 때가 있어요
02 분류를 할 때는 기준이 있어요
03 수도 분류할 수 있어요
04 알아보기 쉽게 표로 만들어요
05 그래프는 자료를 비교하기가 더 쉬워요
06 여러 항목의 수량을 비교하기 쉬워요
07 표 같기도 하고, 그래프 같기도 해요
08 변화하는 정도를 쉽게 알 수 있어요
09 전체에서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을 알 수 있어요
10 통계는 왜 중요할까요?
11 전체를 자료의 개수로 나눌 때가 있어요
12 여러 가지 가짓수를 구해 보아요
13 경우의 수는 여러 가지예요
14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일까요?
15 확률은 우리 가까이에 있어요
16 우연일까요, 확률일까요?
17 생활 속에 확률이 숨어 있어요
부록 : 신기하고 재미있는 확률 놀이 ​




@ 책 속에서


- 만약 서랍장에 옷들을 넣어둘 때 티셔츠는 티셔츠끼리, 바지는 바지끼리 나누어 넣었다면 어땠을까요? 종류별로 나누어 넣었다면 나중에 찾을 때 훨씬 편리했을 거예요. 이렇게 쉽게 알아보도록 종류별로 나누는 것을 '분류'라고 해요.


- 이렇게 어떤 자료를 점, 직선, 곡선, 막대, 그림 등을 이용해 나타낸 것을 '그래프'라고 해요.

그렇다면 표와 그래프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그래프는 자료의 크기나 자료의 변화를 비교해서 한눈에 알아보기 쉬워요. 또 자료의 수가 많아 복잡할 때도 표보다 그래프가 더 알아보기 쉽지요.  


- 막대그래프는 친구들의 줄넘기 횟수를 비교하기에 좋아요. 줄넘기 횟수가 가장 많은 친구가 누구인지도 한눈에 보이고요. 꺽은선 그래프는 변화하는 양을 잘 보여 주어요. 그래서 시간의 흐름 등에 따라 변하는 모습을 알아볼 때는 꺽은선그래프가 적당하지요. 그러나 보리가 어떤 날 줄넘기 횟수가 가장 많은지를 알아볼 때는 막대그래프로 나타내는 게 더 좋아요.


- 통계는 신발 회사의 발 크기 조사, 방송국의 시청률 조사, 기상청의 날씨 조사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쓰여요. 또 정부에서 중요한 정책을 결정하거나 우리의 생활 모습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알아볼 때도 통계를 많이 살펴요.


- 그러니까 경기를 치를 경우의 수를 구할 때는 경기 방식이 리그인지 토너먼트인지 먼저 알아봐야 해요. 어떤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느냐에 따라 경기를 치를 경우의 수가 달라지니까요.


- 우리 속담에 '가루 팔러 가니 바람 불고, 소금 팔러 가니 이술비 온다'는 말이 있어요. 꼭 오늘 지우의 상황을 빗대어 한 말 같네요. 오늘 지우의 상황처럼 같은 일이 생겨도 꼭 좋지 않은 방향으로 일어나는 경우를 '머피의 법칙'이라고 해요. 이 말은 미국의 공군 기지에서 일하던 에드워드 머피 대위가 19949년에 처음으로 사용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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