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이 된 오누이 ㅣ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2
양혜원 글, 김미정 그림 / 노란돼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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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 2권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오누이의 지혜와 용기를 배우고, 우주까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옛이야기다.

이 책에서는 다른 작가들이 빼거나 바꾼 부분들을 가능하면 모두 살려 다시 썼다.

모든 요소를 빠짐없이 들려주는 전체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느끼고 배우는 것들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만약 호랑이 같은 무서운 존재나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해와 달이 된 오누이처럼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와 용기, 순발력을 배우기를 바란다고 글쓴이는 전하고 있다.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로 새롭게 엮어내었다.

요즘에는 유아용 책이나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다양한 옛이야기가 실려 있다.

하지만 이야기를 다시 쓰는 과정에서 본뜻과 다르게 해석되어 쓰인 이야기들이 보이고, 또 교훈이 충분히 녹아들지 못한 탓에 아이들에게 잔소리로 느껴져, 오히려  멀어지게 만드는 이야기도 보인다.

이처럼 오랜 세월 구전되어 온 옛이야기에는 같은 이야기라도 이야기하는 때와 곳, 이야기꾼에 따라 수많은 각편과 이본이 있다.

하지만 옛사람들이 우리들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목소리는 한결같이 바로 자신들의 신솔한 삶과 꿈을 전하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옛이야기를 다시 쓰거나 고쳐 쓸 때 옛사람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 전달해야 하고, 그럴 때에야 비로소 아이들은 옛이야기를 재미있는 놀이처럼 즐기며 감동과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다른 작가들이 빼거나 바꾼 부분들을 모두 살려 이 책을 다시 썼다고 전한다.

이 이야기는 옛사람들의 끝없는 공간과 시간 속에 해와 달, 셀 수 없이 많은 별이 떠 있는 우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고 해석하고 있다.

그 우주에서 오누이가 빛나는 해와 달로 태어나기까지 어머니의 목숨을 바쳐야 하는 슬픔과ㅗ 고통, 커다란 희생이 있어야 했다는 것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하며, 또 이 장면들은 어머니를 잃은 오누이가 스스로 살아가려고 처음에 어떻게 슬기롭게 행동했는지 잘 보여준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 한 이야기 속에 이렇게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한번도 얘기를 못해 준 거 같다.

그저 읽어주고, 그림을 보여주고 그게 끝이었는데...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부모들도 마지막에 실린 작가의 글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사실..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같은 제목의 전래동화를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엮은이와 출판사에 따라 그림이라던가 내용이라던가가 조금씩 달라서 굉장히 신충하게 선택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마치 할머니가 어린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 주듯이 문장의 종결 어미처리를 ~지, ~어, ~뭐야 이런 식으로 처리했다.

물론 대사는 그래도 살리고..

물론 그림에도 우리나라 정서가 고스란히 잘 드러나 있고,

익숙한 호랑이 그림과 한복을 입은 엄마의 모습, 그리고 구름들... 나무들까지.. 친근한 느낌이 든다.


요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모두 읽어보면, 어렸을 적 가볍게 봤던 우리의 옛이야기에 대해 조금은 더 깊이있게, 더 의미있게 느끼지 않을까 싶다.




@ 책 속에서


- 옛날 옛날 깊은 산속에서 홀어머니가 아이 셋을 데리고 살았어.

남의 집에 다니면서 온갖 허드렛일을 해 주고는 겨우 입에 풀칠을 했다지.



- 어머니는 배곯고 있을 어린것들 생각에 수수팥떡을 이고 종종걸음을 쳤어.



-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그러니 어떡해. 떡 하나 던져 줬지. 그러니까 호랑이가 떡을 덥석 물고는 어슬렁어슬렁 가 버리더래.



- 호랑이는 어머니 저고리랑 치마를 입고 아이들만 있는 집으로 갔어.



- 그제야 오누이는 엄마가 아니라 호랑이인 줄 알았지.

보니까 꼼짝없이 잡아먹히게 생겼거든.



- 미끄덩한 참기름을 바르니까 올라가다가는 주르르 미끄러지고 주르를 미끄러지고 하지.



- 그러니까 뭐가 내려오긴 내려왔는데, 헌 동아줄하고 헌 두레박이야.

호랑이야 무얼 아나? 얼씨구나 좋다고 헌 두레박에 올라탔지.



- 하느님이 둘을 어두운 나라로 보냈어. 오라비는 해가 되고 누이동생은 달이 되라고 말이야.



- 참, 누이동생은 사람들이 자꾸 저를 쳐다보니까 부끄러워 못 보게 하느라고 온몸에 바늘을 뒤집어썼대.

그래서 사람들이 해를 쳐다볼 때면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눈이 시어서 꾹 감는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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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은 너무 급해 ㅣ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 8
아고스티노 트라이니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 예림당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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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곳곳의 과학 현상을 배우며 지적 호기심을 가득 채울 수 있는 물아저씨 과학 그림책 시리즈 중 '화산은 너무 급해'

이 시리즈는 이탈리아의 인기 작가인 아고스티노 트라이니의 작품으로,  신기한 자연 현상을 탐구하는 과학 그림책이다.

물, 공기, 해 같은 자연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내어서, 과학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도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두껍고 어렵고 지루한 과학전집에 비해서..

이 책은 과학이라는 분야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과학 그림책이다.

두껍지도 않으며, 스토리도 있으며, 그림책처럼 모든 페이지에 그림들이 삽입되어 있으며, 또한 색감도 컬러풀하다.

아울러 화산과 함께하는 신나는 과학 실험도 해 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이 시리즈의 작가 아고스티노 트라이네 대해서도 재미나게 그림으로 설명해 놓은 게 참 인상 깊었다. 친절하게 자신의 메일 주소까지~^^ 다만 사진이 없어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사실 과학전집은.. 과학그림책은 어느 정도의 실사 사진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 책은.. 이 나름대로 과학 공부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취향저격인 책이 아닌가 싶다.

요 시리즈는 지금까지 9권이 나와 있는데..

나머지 책도 함께 보여주면 더 좋을 것 같은 바람이다.


큰 애가 초3이 되면서 과학이라는 과목이 생기고.. 사실.. 과학 분야의 책은 거의 접하지 않은 아이라.. 걱정을 많이 하긴 했는데..

다행히 담임선생님께서 과학이라는 과목을 재미나게 흥미있게 잘 가르쳐주신 덕분인지, 아이가 과학을 어렵지 않게 재밌는 과목으로 느끼고 있다. 그래도 과학이라는 분야를.. 실생활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걸 언급해 주고 싶었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은지라..


요 시리즈.. 책은..

초3, 초1 울 딸들이 재미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이 가끔 챙겨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들이 화산 폭발하는 실험을 하는 걸 보고, 많이 부러워했었는데...

다행이 이 책에도 화산 폭발 실험을 소개해 놓아서 반가웠다.

그것도 난이도와 함께 준비물, 차례까지.. 친절하게 그림과 글로써 안내해 줘서 고마웠다.


작지만, 알찬 그림책을 만난 거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




@ 책 속에서


- 화창한 어는 날, 물 아저씨와 문어 지아니가 도란도란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 "연기에서 달걀 냄새가 나는데?" 지아니가 고개를 갸우뚱거렸어요.



- 물 아저씨는 정말 신기했어요. 전에는 화산을 본 적이 없었거든요. "화산아, 네 얘기 좀 들려줘."



- 온천 물은 광물이 풍부해서 건강에 좋거든요. "여기 정말 좋은 걸! 다음에 또 와야겠어."



- 힘센 마그마 아저씨가 밖으로 나오려는 게 분명했어요. "화산이 폭발할 거예요! 얼른 피해요!"



- 며칠 동안 계속해서 화산재가 뿜어져 나왔어요. 용암과 화산재는 층층이 쌓이고 식어서 암석이 되었어요.



- 사람들은 화산섬으로 돌아와 더 기름진 땅에서 밭을 일구었어요. 하지만 조심해야 해요. 언제 또 화산이 깨어날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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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부터 10살까지 똑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영재교육 매뉴얼 - 사설.교육청.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완벽 가이드 북
기순신.변문경.박종훈 지음 / 가나출판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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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6세를 전후하여 아이에게 영재성이 엿보이면 엄마들은 사설 영재교육원부터 초등 입학 이후 진학할 영재교육원의 정보에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정작 이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는 부족하다. 이 책은 6세 전후 아동을 위한 사설 영재교육원부터 초등생을 위한 교육청·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 대한 정보를 담아냈다.

여러 영재들의 실제 사례를 기본으로 영재의 엄마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가정에서는 영재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영재성을 해치는 습관과 키워주는 습관, 영재를 위한 아이주도형 대화법, 영재교육원 입학 전 확인해야 할 각종 체크리스트와 사설 영재교육원 정보,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준비해야 하는 교육청·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대비법 등 아이의 소질에 주목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영재 육아법을 만날 수 있다.

    


책은 대한민국 영재교육의 시작, 교육청 및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미리 준비하기에 대한 정보를 담아냈다.

영재교육,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영재교육원, 보내야 할까?

어떤 아이가 영재인가?

에서부터

선행은 영재교육이 아니다

학원 특강에만 기대지 마라

부모가 미쳐 몰랐던 영재의 덕목

까지..


최고의 영재교육 전문가가 쓴 10살 전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대한민국에서 영재교육 하기를 담고 있는 책!

사실...

영재라는 건.. 선천적으로 타고 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울 딸들이.. 그저 행복하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그런 삶을 살기를 바란다.

다만.. 공부로 인해.. 성적으로 인해.. 가족간의 트러블이 생기지만 않을 정도로... 딱 그 정도로만 공부하기를 바란다.

물론.. 어쩔 수 없이 성적에 연연해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긴 하지만..


참고로..

영재교육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식적인 선진교육 기관이다. 많은 아이들이 엄마의 관심과 지도 속에서 영재교육원 입학을 준비하고 있지만, 의외로 많은 엄마들이 아이에게 선행을 시키는 것을 영재교육원 준비라 착각한다.

아이를 영재교육원에 보내고자 한다면 아이의 영재성을 충분히 관찰하고, 우리 아이가 경재교육원의 교육 방식과 잘 맞을지 알아보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아이의 장래 진로에 대한 탐색과 결정이 필요하다.



무튼..


아이들 초등학교에도 영재학급이 있어서 영재교육이라는 게 낯설진 않지만...

영재교육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내지는 우리 아이가 영재인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등등의 이유로 이 책을 선택한 게 아니지만,

적어도 영재교육원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에게는 아주 유용한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 목차


1. 우리 아이, 영재일까?


2. 영재교육원 보내기 전에 꼭!


3. 대한민국 영재교육 정보 A to Z


4. 영재의 미래설계를 위한 조언





@ 책 속에서


- 바로 아이의 학습 능력을 키우고 재능을 키워 주고 싶다면, 특히 영재성이 보이는 아이에게 적합한 교육을 실행하겠다고 결심했다면 늦어도 초등학교 2학년 전에는 진로와 교육 방향이 함께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객관적인 자료로 아이가 영재임이 증명되고 엄마와 아이가 모두 영재교육원의 교육 방식에 적합하다고 생각될 때, 영재교육원 입학을 고려해야 한다.



- 엄마를 위한 영재교육원 적합성 테스트 (체크리스트)


영재교육원에 적합하다>

.. 다른 사람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 책을 보거나 정보를 찾아보며 스스로 정보를 모으기를 좋아한다.

.. 차분한 성격으로 자신의 주장을 강요하지 않는다.

.. 컴퓨터를 잘 다루며 온라인을 통해서 궁금증을 많이 해결한다.

.. 동네 엄마들, 아이 친구 학부모들과의 모임에 열중하지 않는다.

.. 아이가 공부한 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공부한다. 관련 체험학습을 찾아보는 데 적극적이다.



영재교육원에 적합하지 않다>

.. 성적 지향적이어서 아이의 점수에 일희일비한다.

.. 다른 엄마들과의 모임에서 대화를 주도한다.

.. 편견이 많은 편이고 호불호가 분명하다.

.. 주변 사람들의 평가가 엇갈린다.

..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여러 교육 커뮤니티를 휘젓고 다닌다.

.. 궁금한 점이 있으면 커뮤니티 엄마들에게 묻고 전적으로 신뢰한다.

.. 감정 기복이 크고 성격이 급하다.

.. 무엇이든 결론짓기를 좋아한다.

.. 때로는 스스로도 신경질적이라 느낀다.



- 영재교육원은 공부 잘하는 아이, 연주 잘하는 아이, 컴퓨터를 잘 다루는 아이와 같이 기술적인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여 기발한 상상력을 더할 줄 아는 아이가 기술이 좀 부족하더라도 오히려 선발의 문턱에 한 걸음 더 가까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스스로 새로운 결론을 도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산출물을 만드는 것.

이것이 진정한 영재교육이다.



- 영재교육원은 독창성에 중점을 두고 아이들을 선발하며 특목고는 포트폴리오가 당락을 결정한다. 대학은 수시 전형으로 뽑는 인원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고 있고, 기업은 스펙보다 독창성과 다양성을 중시하여 인재를 뽑는다.



- 영재교육원 출제 문제 예시

.. 수컷 공작의 꽁지깃은 매우 아름답지만 꽁지깃이 너무 높아서 천적에게 쉽게 잡아먹힌다고 합니다.

수컷 공작이 천적에게 잡아먹히지 않게 하는 방법을 5가지 쓰시오.


.. A.는 현무함이고 B.는 화강암입니다. 이 광석들을 설탕, 소금과 비교하여 오감으로 느껴지는 유사성과 차이점은 무엇일지 유추해 봅시다.




- 보드게임을 많이 하는 것이 정말로 수학을 잘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보드게임은 논리적 사고력, 전략적 사고력과 공간지각력을 키워 수학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그러나 보드게임만으로는 수학적으로 사고가 확장되는 정도가 제한적이다. ~~~

보드게임은 초등 저학년까지의 아이들에게 거부감 없이 수학 능력을 키워 주는 보조제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초등학교에서 시험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학원을 계속 다녀야 하나요?

초등학교 시험 공부는 집에서 문제집을 푸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따라서 초등학교 때는 시험 공부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해 보고 아이의 재능을 탐색하기 위한 방법으로 학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 경우 한번에 너무 여러 학원을 다니기보다는 한두 가지만 선별하여 탐색한 후 재능과 흥미가 없다면 바꿔주는 식이 좋다.



- 융합교육은 대체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원래 STEAM 교육(융합교육)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각 앞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용어이다. 즉 학습의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서로 융합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프로그램인데, 실생활에 활용하여 융합인재 소양, 이공계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교육 치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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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 - 독후감 쓰기 좋은 세계명작 ㅣ 독후명작 1
너대니얼 호손 지음, 이영 엮음, 유하연 그림 / 좋은꿈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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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읽고 스스로 독서록을 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독후명작 시리즈의 제 1권 '큰 바위 얼굴'

독후명작 시리즈는 어린이가 읽고 스스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명작동화 시리즈로 창작동화, 세계명작, 고전명작, 전래명작으로 구성되어 잇다.


특히 이 책 큰 바위 얼굴은 사람의 성장 과정에서 ‘인성’이 만들어져 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으로, 책 속에는 여러 인물이 등장하며, 각자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 속에서 참된 인성을 갖춘 사람은 누구인지, 또 그 인성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그것을 읽어 내는 것이 독자 어린이들의 몫이며 과제로 남겨놓고 있다.


책은 약 80여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문 전에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가 자세히 나와 있고, 또 본문 글씨크기가 큼지막한데다가 컬러 그림이 크게 삽입되어 있어서 초등 전학년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또한 중간중간 어려운 어휘에는 별도 표시로 뜻을 기재해 두었으며, 5가지 독후활동 페이지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책에다 바로 독후활동까지 연계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5가지 생각나무라는 이름으로 독후활동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5가지 생각나무란 생각 틔우기, 생각 넓히기, 생각 다지기, 작가에 대하여, 독서일기(독후감)을 일컫는다.


초등교과서 3,4,5학년에 걸쳐 여러개의 단원과 관련되어 있어서 국어와 국어활동 학습에 도움을 줄 수도 있겠다.

책 자체가 한권의 독서록까지 될 수 있는 그런 책을 찾는 분께는 완전 강추하고 싶다.


생각해 보면..

요즘도 가끔 생각나는 게 학창시절 국어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인 거 같다.

그 중에 피천득의 인연, 알퐁스 도데의 별, 나다니엘 호손의 큰 바위 얼굴 등등...

그 때야 물론 줄을 그으며 책을 읽었겠지만.. 그래도 한창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생각나는 걸 보면.. 명작은 명작인가 보다..


초3,초1 울 딸들도 매주 독서록을 쓰고 있는데..

사실 학교에서 독서록 기재 방법에 대해 일체의 가르침도 없이 독서록을 숙제처럼 내주고 있어서... 처음에는 좀 당황했었다.

분명 아이들의 독후활동에 대해서 고민하는 부모라면 이 책을 봐도 좋을 듯 싶다.

무튼..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점, 그리고 바로 독후활동을 책 속에서 할 수 있도록 해 놓은 점, 무엇보다 세계명작을 이렇게 알찬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 등등에 큰 점수를 주고 싶은 그런 책이었다.


아이는..

엄마가 어렸을 적 국어 교과서에도 실린 책이라고 했더니.. 신기해했고, 그래서인지 더 재미나게 읽었던 거 같다.

일단 큼지막한 글씨와 그림이라 아이들이 금방 몰두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머지 책 바보이반과 홍길동도 읽어보고 싶어진다.


아.. 어릴 적 국어 교과서가 그립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훌륭한 사람.. 위인..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조금은 더 깊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서 감사하다.







@ 책 속에서


- 그 곳에 사는 사람들 모두가 '큰 바위 얼굴'에 대해서 아주 친하고 가깝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큰 바위 얼굴은 자연이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될 아이가 이 근처에서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어른이 되면서 점점 큰 바위 얼굴을 닮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어니스트는 당당하고 믿음직한 청년으로 자랐습니다. ~

그러면서 큰 바위 얼굴과 똑같이 생긴 위인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 "어니스트 씨야말로 큰 바위 얼굴과 똑같습니다. 어니스트 씨가 바로 예언의 인물입니다!" ~~~

마침내 그 예언의 인물이!



- 자기보다 더 훌륭한, 예언 속의 위인이 나타니기를 마음속으로 빌면서 천천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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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퍼즐 1 ㅣ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 퍼즐 1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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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재미없고, 복잡하고, 어렵다라는 인식이 어른이고 아이고 대부분의 생각이다.

그러나 수학은 생활에서 꼭 필요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한 문제해결력을 키워 주는 데 수학만한 것이 없다.

이 책을 보면 수학을 게임처럼 재밌게 만날 수 있다.

연산 문제를 풀어서 책 제목을 맞히는 퍼즐, 연필을 분류하며 집합을 배우는 퍼즐, 탐정이 되어 단서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퍼즐, 점의 개수에 따른 색깔을 칠해서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등 책을 여는 첫 장부터 덮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재미있는 퍼즐이 가득하다.


하이라이츠(Highlights)의 책을 여러번 접해봤던 딸들이라 이 책이 친근하게 느껴졌나보다.

다행히 수학을 재밌어 하는 울 딸들!!


책은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 Mathmania 한국판이다.

책은 재밌는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텔링 수학, 게임하듯 즐겁게 빠져드는 사고력 수학퍼즐.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힐링 수학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은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회가 되면 나머지 권도 함께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면 좋겠다.


총 20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목에서처럼 사고력뿐만 아니라 연산력, 창의력, 집중력까지 키울 수 있는 그런 책이다.

절대 부담스럽지 않은...

그리고 절대 지루하지 않은...

다만... 학년이나 연령대를 한정 짓지 않아서 더 좋은 거 같다.


이 책은 초1 둘째만 풀어봤는데, 초3 큰 애가 풀어도 될 만큼의 연산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도 있어서 좋았다.

나름 난이도도 있어서..

수학을 조금은 더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분께는 정말 강추해 주고 싶은 책이다.


다만..

부끄럽게도.. 나도 쉽게 풀지 못한 문제가 있어서 결국을 해답 페이지를 봐야 하는..

조금은 창피한 순간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책이라 참 마음에 든다.

비록 페이지는 얇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그런 수학 퍼즐 책이다.

분명 나머지 권도 다 풀어보면.. 확실히 수학 실력이 조금은 향상되어 있을 것이라 조심스레 자부해 본다.


 

 

* 사진 출처 : http://jeki.blog.me/22072581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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