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등 인성 학교 2 : 함께 사는 세상 ㅣ EBS 초등 인성 학교 2
EBS 미디어 기획, EBS 스쿨랜드 제작팀 글, 이지후.지우 그림 / 가나출판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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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와 교육부가 만든 인성 교육 애니메이션,
EBS 방송대상 작품상 수상작!
‘EBS 스쿨랜드 인성’을 책으로 만나다!


“그러면 어때서?”를 달고 사는 아이들을 위한 눈높이 인성 동화이다.
또래 친구인 말괄량이 소녀, 주인공 다나의 일기를 바탕으로 초등학생들이 일상에서 겪었던 일들을 실감나게 들려준다.
아이들이 마음 속에 한번쯤 품었던 질문들, 부모님께 물었다가 괜히 꾸지람만 들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구성한 생생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 시리즈에는 인성교육진흥법이 제시한 핵심 덕목을 바탕으로 EBS와 교육부가 엄선한 총 24가지 주제를 담았다.
EBS 스쿨랜드 인성 제작진과 서울대 박성춘 교수 등 연구진은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들과 심리학 실험, 실화 등을 취합하여 인성교육진흥법에서 제시한 핵심 덕목과 세부 주제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했다.

이 책에는 EBS 방송대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에게 인정받았던 EBS 스쿨랜드 인성의 방송 내용이 수록돼 있다.
각 주제마다 담겨 있는 QR코드를 통해 해당 영상의 내용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책에는 방송에서 미처 다 다루지 못한 내용들과 친절한 해설을 덧붙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교육부와 EBS가 선별하고 서울대 교수진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들의 연구 내용을 토대로 엄선한 주제들은 각 권의 8개씩 총 3권의 책에 담겨 있다. 24편의 동화는 부모님들에게는 아이들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메시지로, 아이들에게는 옳고 그름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가올 것이다.

 

어린이들의 생생 질문에서 시작하는 인성이 싹트는 재미있는 이야기..

부모님을 움찔하게 만드는 아이들의 질문들..

어른들에게는 당연한 것이지만 이렇게 하면 왜 안 되는지, 뭐가 문제인지 아이들 마음 속에는 궁금증이 피어난다.

이 시리즈 책은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질문과 궁금증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래 친구인 말괄량이 소녀 '다나'를 통해 아이들의 궁금증을 보여 준다.

다나가 일상에서 겪은 일을 통해 정직, 배려, 착한 소비, 리더쉽, 도전과 용기, 아름다운 꿈 등 다양한 주제를 생각하도록 이끌어 준다.

또한 통일, 외국인 친구에 대한 편견 등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고민해 봤으면 하는 내용들도 담고 있다.


또한 각 질문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감성을 자극하는 동화와 실제 이야기, 실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자료, 공짜 할머니가 주제를 정리해 주는 마무리 글, 인성 사전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기존의 인성 관련 책들이 주로 동화와 같은 허구를 다루었다면, 이 책은 실화나 실험 자료 등 구체적인 시례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더 큰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 아이들이 직접 겪을 만한 일들, 또 그 과정을 거쳐 온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들이 담ㅇ겨 있으니...


부모와 함께 보면.. 더 좋은 책~~~

다나의 일기를 챙겨보는 재미도 쏠쏠한 책...

지식과 상식을 한꺼번에 학습할 수 있는 그런 책...

QR 코드 접속해서.. 동영상까지... 볼 수 있어서 더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책!!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인성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책이다..

꼭 읽어보길 추천해 본다.





@ 목차



사은품 때문에 햄버거를 먹는 게 어때서? | 합리적 소비
돈을 착하게 쓸 수 있다고? | 착한 소비
음식을 남기는 게 어때서? | 바른 식습관
많고 많은 종이 마음껏 쓰는 게 어때서? | 환경 보호
남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게 어때서? | 이타심
친구를 돕지 않는 게 어때서? | 공동체
진짜 기적이 일어났다고? | 진정한 기적
지금도 좋은데 왜 통일해야 해? | 통일과 평화






@ 책 속에서


- 많고 많은 종이 마음껏 쓰는 게 어때서? (환경 보호)


. 인성 이야기

    .. 복사용지 100만톤을 한 줄로 이으면 지구의 한가운데인 적도를 1,500번이나 돌 수 있어요. 100만톤을 두루마리 화장지로 만들어서 한줄로 이으면 지구에서 달까지 200번이나 왕복할 수 있구요. ~

전 세계 사람이 쓸 종이 단 하루치를 만들려면 나무 1,200만 그루가 필요하답니다.

1초마다 축구장만 한 숲이 지구 어디에선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되지요. 이것도 너무 큰 양이어서 상상이 되지 않을 거에요.


. 인성 특강

"우리는 마지막 나무가 죽고 없어지고 나서야, 마지막 강물이 오염되고 나서야, 마지막 물고기를 잡고 나서야 우리가 돈을 먹고 살 수 없음을 깨닫는다. - 크라족 인디언의 속담"

    ..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환경 운동가들이 '지구의 날'을 만들었어요. 그날은 세계 각 곳에서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벌인답니다.  ~

자연은 하나뿐인 지구에서 우리가 반드시 보호해야 하는 것이랍니다. 자연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도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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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초등 인성 학교 1 : 내 마음의 소리 ㅣ EBS 초등 인성 학교 1
EBS 미디어 기획, EBS 스쿨랜드 제작팀 글, 이지후.지우 그림 / 가나출판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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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와 교육부가 만든 인성 교육 애니메이션,
EBS 방송대상 작품상 수상작!
‘EBS 스쿨랜드 인성’을 책으로 만나다!


“그러면 어때서?”를 달고 사는 아이들을 위한 눈높이 인성 동화이다.
또래 친구인 말괄량이 소녀, 주인공 다나의 일기를 바탕으로 초등학생들이 일상에서 겪었던 일들을 실감나게 들려준다.
아이들이 마음 속에 한번쯤 품었던 질문들, 부모님께 물었다가 괜히 꾸지람만 들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구성한 생생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 시리즈에는 인성교육진흥법이 제시한 핵심 덕목을 바탕으로 EBS와 교육부가 엄선한 총 24가지 주제를 담았다.
EBS 스쿨랜드 인성 제작진과 서울대 박성춘 교수 등 연구진은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들과 심리학 실험, 실화 등을 취합하여 인성교육진흥법에서 제시한 핵심 덕목과 세부 주제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했다.

이 책에는 EBS 방송대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에게 인정받았던 EBS 스쿨랜드 인성의 방송 내용이 수록돼 있다.
각 주제마다 담겨 있는 QR코드를 통해 해당 영상의 내용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책에는 방송에서 미처 다 다루지 못한 내용들과 친절한 해설을 덧붙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교육부와 EBS가 선별하고 서울대 교수진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들의 연구 내용을 토대로 엄선한 주제들은 각 권의 8개씩 총 3권의 책에 담겨 있다. 24편의 동화는 부모님들에게는 아이들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메시지로, 아이들에게는 옳고 그름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가올 것이다.

좌충우돌 다나의 일기로 시작하는 유쾌하고 통쾌한 24가지 인성 이야기...
1권 내 마음의 소리편에서는...
욕하는 게 어때서?
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온다...
115페이지... 가득 내용이 알차다..

1. 다나의 일기
2. 공짜 할머니가 들려주는 인성 이야기
3. 공짜 할머니의 인성 특강
4. 내가 만드는 인성 사전
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나의 일기는 2페이지에 걸쳐 나오는데....
그림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다.. 물론 내용도..
그림일기에 주제를 보여주고... 인성이야기에서 관련 이야기를 길지 않게 들려주고...
인성특강에서는 추가적인 부연설명을 덧붙이고, 인성사전에서는...
다나가 생각한.. 주제에 대한 정의를 예시로 기재해 놓고...
내가 생각하는 해당 주제에 대한 정의를 스스로 쓸 수 있도록 할애했다.

기존의 인성교과서에 비해서 내용도 알차고, 상식도 넓히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게 이 책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또한 각 주제마다 QR 코드가 있어서 관련 동영상까지 볼 수 있으니...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봐도 넘 좋은 거 같다.
물론 우리 딸들도 좋아했고...




@ 목차

욕하는 게 어때서? | 언어 폭력
처음 본 친구의 마음을 좀 몰라주면 어때서? | 배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뭐든 할 수 있다고? | 웃음과 긍정
외국인 친구를 보고 피하는 게 어때서? |편견
내 강아지가 아닌데 모른 척하면 어때서? | 책임감
아무도 모르는데 그냥 넘어가면 어때서? | 정직
나쁜 아이들을 잡는 데 모르는 척하면 어때서? | 용기
주인 없는 돈을 갖는 게 어때서? | 양심




@ 책 속에서

-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웃음과 긍정)
   . 다나의 일기 : 그런데 신기하게도 공짜 할머니 말을 듣고 나니 주스 맛이 제법 괜찮지 뭐야. 주스의 초록빛도 깨끗하게 느껴지고 말야.
   . 인성 이야기 : 엔돌핀은 통증을 잊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해 주는 호르몬이에요. 억지로라도 웃다 보니 A 집단 사람들의 몸에서 엔돌핀이 분비되었고, 기분이 좋아진 사람들의 마음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하게 되었어요.
   . 인성 특강 : 혹시 긍정 심리학이라는 말을 들어 봤나요? 긍정 심리학은 어떻게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긍정적으로 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에요. ~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보면 행복한 마음이 생깁니다!"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만큼 행복하다" -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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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네이처 가계부
달곰미디어 콘텐츠연구소 엮음 / 달곰미디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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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가정 경제의 흐름을 사전에 계획하고 능동적으로 관리하며,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된 <가정 생활관리 지침서>이다.
하루 일과부터 주간 결산, 월간 계획, 연간 목표까지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철저하게 세분화된 항목 구분으로 비교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불필요한 지출 항목은 빨강 느낌표로, 만기를 앞둔 적금은 반짝반짝 형광펜으로 밑줄 쫙! 지출 내용 옆 칸에는 체크 카드, 신용 카드, 현금 등 지불 수단에 따라 간단한 표시를 곁들여도 좋다.
<2017 네이처 가계부>는 내 스타일에 맞춰 우리 가족의 1년 생활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전업주부가 된 이후...

신년이 되면 결심하게 되는 목표 중 하나가 가계부를 쓰는 일이 아닌가 싶다.


아무리 스마트 시대라고 해도..

가계부만큼은 손글씨로 쓰고 싶어지는 나름의 로망이 있는 나~~

달곰미디어 2017 네이처 가계부는

360페이지가 넘는 내용을 담았다.

백색의... 본문 페이지..

그리고 알찬.. 구성..


더 좋은 건..

2016년 11월부터의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거...

그저 페이지를 넘기기만 해도...

뭔가 알뚤살뜰 현모 양처가 된 것 같은...

그리고...

뭔가 술술 잘 풀릴 것 같은...

그런..

좋은 느낌이 드는 그런 책이다..

표지는 또 어찌나 아름다운지..

오롯이 나만의 것..으로만 채울 수 있는 노트!




본문에 앞서...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가계부 쓰기가 나와 있어서 좋았다.




@ 왜 가계부를 써야 할까요?



1. 불필요한 지출을 피하고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2. 수입과 지출을 한눈에 볼 수 있다.

3. 가정의 경제 형편이 어떠힌지 알 수 있다.

4.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자료가 된다.

5. 가계부는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구이다.




@ 가계부를 잘 쓰는 요령은?


1. 한 주, 한 달, 한 해의 재모 목표를 세웁니다.

2. 잘 보이고 꺼내기 쉬운 장소에 둡니다.

3.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합니다.

4. 세세하게 모두 쓰려는 욕심을 버리고 단순하게 쓰세요.

5. 하루에 한 번은 반드시 펼쳐 봅니다.

6. 현금의 수입이나 지출은 바로바로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요.

7. 익숙한 필기구로 또복또박 깔끔하게 글씨를 씁니다.




@ 우리 가족 행복 업그레이드 하기


1. 더 똑똑해진 나의 쇼핑 목록

2. 신용카드는 외상 빚이에요.

3. 나에게 주는 선물? 굴쎄요?

4. 작은 생활 습관부터 체크하세요.

5.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6. 저축은 나의 힘

7. 건강한 취미 활동을 즐기세요.

8. 포기는 금물, 흔들리지 않아요.

9. 통장 내역, 자동이체 내역 등 곰꼼히 살펴보세요.

10. 2017 네이처 가계부와 친해져요.




아울러 기억에 두면 좋은 세금에 관한 Tip으로

1.  13월의 월급 말정산 소득공제

2. 연말정산 세금폭탄 방어법

3. 1월,7월은 부가가치세 신고의 달

4.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

가 제시되어 있서서..

조금은 더 똑똑한 방법으로 가계를 꾸릴 수 있도록 지혜를 주고 있다.


아울러 가계부 작성 가이드까지....

Yearly Plan,

Saving & Insurance

Occasional Expense

Monthly schedule 및 Monthly money plan


구성 참 알차다.

아..

그리고...

뭔가.. 부지런히 이 가계부를 접하고, 또 부지런히 이 가계부를 기록하고..


아...

11월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미리... 준비해야겠다...


이 책~~~

분명히..

이 책..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부지런히 잘 쓰면..

분명 우리 두 딸들에게도 고스란히 남길 수 있는.. 엄마의 보물과도 같은 책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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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이 떡볶이에 빠진 날 ㅣ 내친구 작은거인 53
최은옥 지음, 지우 그림 / 국민서관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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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작은거인 시리즈 53권 튀김이 떡볶이에 빠진 날!

이 시리즈 책은 그림책과 글자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주는 저학년을 위한 읽기책 시리즈로..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년까지 읽기에 무리가 없는 책이다.

적당한 페이지, 적당한 사이즈, 적당한 글밥과 적당한 컬러 그림...

특히나 그림이 워낙 컬러풀하고 귀엽고 그래서..

휴대하며 읽기에도 무리가 없는 책이다.


그림책에서 글자책으로 업그레이드 하기를 살짝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는 딱 안성맞춤인 시리즈의 책!!!!

초3 울 딸도 이 시리즈의 책은 언제나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튀김이 좋아요? 떡볶이가 좋아요?라며 시작하는 작가의 말!!!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사랑하는 동화 작가는...

떡볶이와 튀김을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양이 좀 많아도 2개 다 주문한다고 말한다.


작가는...

떡볶이와 튀김처럼 잘 맞는 친구가 있냐고 질문을 던지며, 힘들고 험한 길도 좋은 친구와 함께라면 훨씬 수월할 거라고 믿는다고 한다.


떡볶이에 빠진 튀김을...

너무나 너무나 좋아하는 울 딸들!!

그래서 이 책을 더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던 울 딸들!!


아름이네 엄마는 학교 앞에서 분식집을 한다.

수업이 끝나면 아름이는 매일같이 다운이와 함께 한아름 분식으로 향한다.

다운이와 함께 엄마 떡볶이를 먹는 것은 둘의 일과나 다름없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 벌어진다.

다운이네 부모님이 아름이네 분식집 바로 옆에 분식집을 연 것이다.

옆에 분식집이 생기는 것만 해도 속이 부글부글 끓는데, 하필이면 가장 친한 다운이네가 하는 거라니.......

아름이는 배신감에 참을 수가 없다.

한바탕 싸움을 한 건 물론이거니와 절교까지 하고 만다. 앙숙이 되어 버린 둘은 경쟁심에 불타오른다.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특히나 여자아이들은...

절친었다가... 절교도 했다가.. 다시.. 절친이었다가..

그러기를 반복하기 나름인데...

과연 다운이와 아름이는 어떻게 했을까?

아름이네의 한아름 분식과 다운이네의 정겨운 분식집은...

경쟁이 아닌.. 합체를 선택했고...

그 가게 이름은... 튀김이 떡볶이에 빠진 날~~


그렇게 이 책은...

아주 재미나게.. 그리고 지혜롭게 얘기를 풀어나간다.

그래서인지 초3 큰 딸은 이 책이 너무나 재밌다고 했다.

분명 조만간 초1 울 딸도.. 이 책을 읽게 되겠지???






@ 책 속에서



- "당연하지, '한아름 떡볶이'를 안 먹고 그냥 갈 리가 있나."

"난 학교 급식보다 너희 떡볶이가 더 좋더라."

~

"나는 학교에 공부하러 오는 게 아니라, 아름이네 떡볶이 먹으러 다닌다고. 하루라도 안 먹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쳐!"




- 이게 다 사거리에 생긴 그놈의 상가 때문이다. 하늘 똥구멍을 찌를 것처럼 높고 번쩍거리는데다 없는 게 없다. 생각만 해도 짜증이 난다.

~

"걱정 마! <한아름 분식>은 이 한아름이 지킬 테니까."




- 엄마는 대답 대신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고는 떡볶이를 휘휘 저으며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분식집 생긴대. 우리하고 똑같은..."

~

"그게 무슨 말이야? 사거리에 생겨도 문제인데, 바로 옆에 생긴다고?"




- "얘들아, 그 얘기 들었어? 학교 앞에 <한아름 분식> 있잖아. 거기 떡볶이가 맛있는 이유가 따로 있대."

~

"있잖아, 그건 몸에 좋지 않은 조미료를 잔뜩 넣어서 그런 거래. 벌써 소문 다 났어."




- 더럭 겁이 났다. 엄마 표정으로 봐서 좋은 이야기 같지는 않았다. 가슴이 달음박질하기 시작했다.

~

"아름아, 지금부터 엄마가 하는 얘기 잘 들어. 너도 사거리 상가에 큰 분식집이 생긴 거 알지?"

~

"아무래도 주변에 새로운 분식집이 여럿 생기니까 많이 힘이 드네. 아까 은행에 다녀왔는데, 이리저리 생각해 봐도 우리 가게 이제 그만...."




- 나는 말을 하다 말고 헛기침을 하며 앉았다.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다운이와 티격태격하던 게 떠올라서 어쩐지 멋쩍었다. 다운이도 내 눈치를 흘깃 봤다. 한껏 들떠 있던 분위기가 갑자기 바닥으로 고꾸라진 것 같았다.




- "그럼 새로운 가게 이름에는 아름이, 다운이, 겨운이 이름을 다 넣으면 어떨까?"

모두 고개를 갸웃하고 있을 때 사범님이 했던 말이 번쩍 떠올랐다.

"<튀김이 떡볶이에 빠진 날>! 이거 어때요?"

"우와! 그거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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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마녀와 오므라이스 맛집 ㅣ 무엇이든 마녀상회 16
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황세정 옮김 / 예림당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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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16권.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이다.


스푼 마녀 아넷사는 음식점에 성적을 매겨 평가하는 맛집 평론 마녀이다.

평가 항목은 맛, 다양성, 서비스, 분위기, 다시 가고 싶다, 이렇게 총 다섯 가지며, 그중 카린과 콜린의 오므라이스 가게는 매년 맛 항목에서만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요리사 카린이 만든 오므라이스는 맛있었지만 메뉴가 딱 하나뿐이었고, 웨이트리스 콜린은 낯을 많이 가려서 손님들을 상냥하게 맞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침 오므라이스 가게에 실크와 나나, 코튼이 점심을 먹으러 왔어요. 카린과 콜린은 바느질 마녀 실크를 알아보고 실크에게 가게 유니폼을 수선해 달라고 부탁했다. 올해는 아넷사에게 하나라도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는 둘의 사연을 듣고 실크는 주문을 받기로 한 것이다. 옷 수선집 친구들은 이번 수선으로 오므라이스 가게가 손님들이 자주 찾는 식당으로 달라질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다. 고민 끝에 가게의 오므라이스 메뉴와 잘 어울리는 의상으로 수선해 주고, 카린과 콜린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있게 특별한 선물을 만들어 주기로 하고...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다양한 마법 가게들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이곳에서 옷 수선집을 운영하는 바느질 마녀 실크와 평범한 인간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울 딸들이 참 재밌어 하는 책!!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물론 남자아이들보다는 여자아이들이...

내용도 아기자기하고.. 또 그림도 참.. 귀엽고, 사랑스럽다. 마치 명랑만화 같은... 그런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

이 책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순정만화가... 보고 싶어졌다는...^^


초등 저학년들이..

부담없이.. 그리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번역도 자연스럽게 잘 되어 있어서, 읽어나가는데 주저함이 없어서 좋았다.





@ 책 속에서


- "<스푼 마녀의 맛집 안내>는 해마다 새로 나오는데, 아넷사가 스푼 다섯 개를 준 가게 앞에는 늘 기다리는 손님들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

책 내용을 다시 살펴보니 앞 장부터 십여 쪽까지 실려 있는 레스토랑에는 이름 옆에 다섯 개의 스푼 마크가 가지런히 찍혀 있었어요..



- 코튼이 올려다보자 실크는 대답 대신 주문을 외쳤어요.

"이루마파나"

그 순간 마법진에서 분홍색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나나와 실크, 코튼을 에워쌌어요. 연기가 서서히 흩어질 즈음 눈앞에 마법 시장이 펼쳐져 있었어요.


​

​- 웨이트리스는 고개를 더욱 푹 숙이더니 꺼질 듯한 목소리로 말했어요.

"메, 메뉴 같은 건 없습니다. 오므라이스만 팔거든요. 저... 하지만 걱정 마세요. 카린 언니는 실력 좋은 요리사 마녀니까요. 보다시피 말이에요."

​

​

- 카린이 코튼에게 옷을 건네자 콜린이 주문했어요.​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우선, 스푼 마크를 하나라도 더 받을 수 있게 수선해 주시고요. 또, 카린 언니가 요리하는 오므라이스를 떠올리게 하는 조리복과 에이플런 드레스를 만들어 줬으면 해요."



- 그러자 스케치북에 그려진 카린과 콜린이 두둥실 떠오르더니 손을 맞잡고 춤을 췄어요. 치마와 스카프를 흥겹게 펄럭이며 둘이서 빙글빙글 돌자 빨간색과 노란색이 뒤썪였어요. 그 모습은 마치 케첩을 뿌린 오므라이스 접시를 보는 것 같았어요.



- "다른 네 항목에서 이제껏 스푼 마크를 받지 못한 이유는 카린과 콜린이 자기들은 스푼을 많이 받을 수 없을 거라고 지레 포기해서가 아닐까? 오므라이스 의상이 이렇게 근사하게 달라졌잖아. 그 둘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틀림없이 가게를 새롭게 바꿀 수 있을 거야."



- 카린은 생각했어요.

'내가 만든 오므라이스도 이 조리복처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맛은 똑같겠지만 생일을 맞은 손님을 위해 특별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보고 싶어.' 카린이 이렇게 대답했어요.

"물론 있어요, 손님. 생일 축하 기념으로 특별한 오므라이스를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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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와 똑같이 요리했는데도 더욱 맛있다는 말을 듣다니.."

손님의 말을 떠올리면서 흐뭇해하는 카린의 모습에 콜린도 고개를 끄덕였어요.

"기쁨이라는 감정이 훌륭한 향신료가 됐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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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수선한 커튼을 달고 식탁보를 덮자 가게 분위기가 한결 아득하게 바뀌었어요. 다 꾸미고 나니 전과는 완전히 다른 가게가 됐어요.  점심시간에 맞춰 문을 열기 전까지 모든 준비를 끝마쳤어요.

~

"어머, 미소야말로 정말 근사한 마법인걸요. 나나와 실크가 내게 가르쳐 줬잖아요. 그 사실을 언제든지 떠올릴 수 있도록 이 와펜을 계속 달고 싶어요. 우리 가게는 미소가 가득하고 요리도 맛있는 가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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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든지 주문하세요.

당신을 위한 특별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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