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실은 메타인지 착각을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고칠 수 있음을알려준다. 공부를 하면서 내가 얼마나 잘 기억할 것인가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더 잘 잊어버릴 것인가‘를 염두에 두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배운 것보다 잊는 게 많다는 사실을 잘 안다. 하지만 많은 실험 결과는 다른이야기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잘 기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아이들은 수업이 끝난 후 ‘내가 이 내용을 잊어버릴까? "어느 시부모와 아이 모두 ‘학습한 내용을 쉽게 잊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점부터 수업 내용을 회상하지 못할까?‘ 같은 질문보다 ‘내가 현재 잘이해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더 익숙하다. 학교에서 혼자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다. 책상에 조용히 앉아 책을 읽거나 바로 눈앞의 정보를외우기만 하는 공부법으로는 기억을 인출하는 연습을 할 수 없다. 이런 학습 방법 자체가 실패를 경험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까먹을까?‘ 라는 판단을 먼저 하는 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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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엇가를 배우는 것 learning‘보다 ‘배우는 방법을 배우는 것 learning to learn‘이 바로 메타인지의 기술이다. 흔히 메타인지를 단순히‘공부 잘하는 방법‘으로 생각하는데 이는 큰 오해다. 메타인지는 평생키워나가야 하는 것이며 학생보다 성인에게 더 필요한 능력이다. 취업, 결혼, 출산, 비즈니스, 집 구매 등 모든 큰 결정에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던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이런 문제들은 시험공부처럼하나의 답으로 귀결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문제해결법을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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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언가를 배우는 것 learning‘보다 ‘배우는 방버을 배우는 것 learning to learn‘이 바로 메타인지의 기술이다. 흔히 메타인지를 단순히 ‘공부 잘하는 방법‘으로 생각하는데 이는 큰 오해다.메타인지는 평생키워나가야하는것이며 학생보다 성인에게 더 필요한 능력이다.취업,결혼,출산,비즈니스,집 구매 등 모든 큰 결정에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던가.인생을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이런 문제들은 시험공부처럼 하나의 답으로 귀결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문제해결법을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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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라고 자신에게 물어라.질문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것은 이미 말한 바 있다. 그런데왜 그럴까?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과 내적인 대화를 한다. 우리 머리엔 스스로 대답해야 하는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엔 포기 가능성이 담겨있다. 다른 것은 다 그만두고 단지 이 질문 때문에라도 의심의 찌꺼기는 없어지지 않는다. 더 나은 질문은 ‘어떻게 이 일을 해야 하는가‘ 이다. 이 질문은 실패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 이 일은 어차피 할 수 있는 일이고, 단지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일 뿐이다. 이 ‘어떻게 는 당신으로 하여금 자신의 관리 영역 밖에 있는 가능성을 찾아보게 한다.
우리가 제일 먼저 던져야 하는 질문은 왜 가 아니라 ‘어떻게 이다.
‘어떻게‘는 해결을 찾고, ‘왜‘는 변명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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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는 화를 다스리는 단기적 방법과 장기적 방법을 제안했다.단기적 방법 중 첫 번째는 화를 일으기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다. "특히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게 무엇인지 기록하라.(...) 모든 사람이 같은 지점에서 상처받지는 않는다. 따라서 자신의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알아야한다.그러면 그 부분을 보호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울화통이 치밀면 전문가들의 표현대로 ‘타임아웃‘을 가져야 한다,세네카는 이렇게 썼다. " 화를 치유하는 최고의 방법은 기다리는 것이다.기다리면서 치밀었던 화를 누그러뜨리고 마음을 둘러싸고 있는 안갤ㄷㄹ 가라앉히는 것이다." 세 번째로, 인상을 쓰기보다슨 미소를 지어보인다." 표정을 편안하게 만들고, 목소리를 부드럽게 하며,발걸음은 침착하게 하라. 그러면 조금씩 조금씩 그런 외적인 모습이 내면을 만들어 낸다." - P103

인간은 날마다 자신의 영혼에게 스스로를 설명해야 한다.

자신이 걸핏하면 화를 낸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하루 종일 자신을 주시하고,하루를 마감하면서 그날 화냈던 일을 일기에 기록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나아지는지를 지켜봐야 한다. 에픽테토스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꾸 화를 내는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화내지 않았던 날들을 세어보아라. ‘전에는 별것도 아닌일에 화를 내곤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틀에 한 번 정도 화를 내게 되었고, 그다음에는 사흘에 한 번, 그다음에는 나흘에 한 번 화를 내게 되었다.‘하는 식으로." 나쁜 습관을 행하지 않았던 날들을 셈으로써 의지를 더욱 강하게 다질 수 있고, 자신이 발전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발전상이 눈에 띄고 정량화할 수 있을정도가 되면 계속 노력할 용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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