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랑열전 1
박성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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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라는 책을 읽어보고 무협만화의 재미를 조금 느끼게 되었다. 주인공의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고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였던 것 같다. 그러던중 천량열전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고구려 말기를 배경으로 중국으로 건너간 주인공 '연오랑'의 사투와 사랑을 그리고 있는데 소재가 좀 독특했다. 고구려를 배경으로 하다니.. 보통 무협지라면 중국을 배경으로 생각했는데 우리나라를 소재로 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사람들의 평도 굉장히 좋고 해서 봤는데 조금 실망했다.

내가 무협만화에 대해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그런지 그다지 재미는 없는 것 같다. 음. 보통이라고 말하는게 더 맞을 듯 하다. 아직 몇권밖에 안 읽어 봤는데 더 볼지는 의문이다. 손이 가지 않을것 같아서 말이다. 그림체는 좋긴 했는데.. 스토리가 그렇게 색다르거나 그렇다고 너무 재밌지도 않은 그냥 보통이라고 해야할 듯 하다. 어쨌든 그렇게 흥미를 불러 일으키진 못한 책이었다. 계속 읽으면 재미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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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 11
아사다 히로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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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만 보고 농구만화가 아닌줄 알았습니다. 순정틱한 그림체가 눈에 띄어서였죠..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그림체는 아니지만 슬램덩크외에 농구만화는 처음이라서 한번 빌려보게 되었습니다. 슬램덩크와는 너무 큰 대조를 이루는 만화책입니다. 일단 슬램덩크는 농구에 초점을 맞추면서 코믹과 열정을 담고 있는 만화책이죠..개인적으로 슬램덩크는 소장하고 있을만큼 좋아하는 책입니다. 만화책 중의 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일은 사춘기 소년들의 우정이 조금더 비중이 크지 않나 싶네요..

히라기와 다찌바나 사이의 미묘한 농구에 대한 감정들.. 같이 있으면 싸우지만 그들은 서로에게 농구에 더 빠져들게 하는 역활을 하는 것 같군요. 너무 주인공들을 농구에 천재로 멋지게만 그리는 듯도 싶구요.. 슬램덩크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은 것인지 몰라도 왠지 이 만화에도 약간 코믹이 가미돼었음 하게 되네요..그리고 순정만화같은 면이 가미된 것도 스포츠 만화를 즐기엔 좀 부족한 부분이 아닌가 싶구요..(슬램덩크의 영향을 너무 받았나 봅니다.) 깔끔한 그림체는 좋아요.. 아직 6권까지 못봤는데 앞으로 전개가 조금은 기대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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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볼 Z 6
슈에이샤 엮음 / 대원키즈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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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권이나 되는 드래곤볼을 읽고 그 재미에 푹빠져 버렸었다. 싸우는 만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드래곤볼은 여러번 볼만큼 재미있게 본 만화책이었다. 주인공 손오공이 어렸을때 천진무구하게 나오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고 커서는 너무 멋있게 나온 것도 한목 했다.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정말 재밌게 읽은 책이었다. 그래서 드래곤볼z에 기대를 가지면서 읽게 되었는데 예상외로 별로였다. 너무 기대가 컸던 걸까?

드래곤볼의 외전인 것 같은데 드래곤볼처럼 힘든 싸움은 없는 것 같다. 거의 한권 한권에서 싸움은 다 끝이 난다. 초사이언이 되는 것도 잠시.. 초사이언이 되서도 싸움의 승산이 없다면 하나의 진행순서인 마냥 원기옥을 순식간에 만들어 이긴다. 쫌 허무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컬러로 된것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흑백의 미라고 할까.. 검은 선으로 그려진 드래곤볼이 훨씬 마음에 든다. 그것이 오히려더 상상력을 자극하는듯 하기 때문이다. 드래곤볼로써만 끝을 냈어도 좋았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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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신부 2
말리 지음 / 세주문화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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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신부'라는 책 제목에 이끌려 빌려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1,2권 밖에 나오지 않아서 뒷 내용은 모르겠지만 왜 도깨비 신부인지는 모르겠더군요.. 나중에 시집이라도 갈란지..소재가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왠지 연애물은 보고 싶지 않았는데 이 만화책은 전혀 그런 요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토속적인 면이 부각된 작품입니다. 재목부터 그렇게 느껴지네요..전래동화같은 느낌이랄까?

주인공 선비라는 여자아이는 할머니 손에서 키워집니다.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재혼을 하셨죠. 할머니가 무당이었는데 그 신기를 선비가 그대로 물려받게 되죠. 보통 사람들이 볼수 없는 귀신을 볼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죠. 할머니는 그런 선비가 자신과 같은 삶을 살길 원칠 않아서 선비의 친부에게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거기서 귀신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그런 그녀의 정체를 알아가려는 반장이 나옵니다. 아직 2권밖에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단지 내용이 너무 어둡다는 것이 좀 단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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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24 - 완결
후지히코 호소노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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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갤러리 페이크라는 만화를 읽고 이 작가가 그렸다는 타로를 읽게 되었다. 너무 다른 소재라는 점에서 어떤 이야기로 전개 될까 궁금해 하면서 읽어 보았다. 처음 1권을 읽는 순간 송강호 주연의 '반칙왕'이 어찌나 생각나던지.. 이 만화책도 주인공 타로가 은행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도장에 나가 권투를 하는 내용이다. (반칙왕에서는 프로레슬링으로 나왔지만..) 은행에서는 일못하고 말없고 어리버리한 그런 모습으로 비춰지고 권투선수가 되어있는 타로의 모습에서는 의지가 불타오르는 늠름한 남자의 모습으로 나오고 있다.
이런 그의 모습(권투선수라는..)을 아는 사람이 있는데 같은 은행에서 일하고 있는 미호라는 여자다. 아직 끝까지 읽어 보진 않았지만 왠지 미호가 타로를 좋아하게 될 것 같다. 미호가 연상인데.. 스포츠 만화이긴 하지만 보통 스포츠 만화와는 달리 좀더 인생 얘기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 같다. 주인공을 영웅으로 만들기 보다는 한 인간으로써 항상 승리하고 이기기 보다 패배와 그것을 극복해가는 과정들.. 그리고 얻게 되는 승리(?).. 성공들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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